저 강은 알고 있다
1965
이미자 노래, 유동일 작사, 백영호 작곡
1965년 영화, '저 강은 알고있다'의 주제가
https://www.youtube.com/watch?v=LHpK8Hh7pgs
1965년 히트한 이 노래는 1966년 6월1일 아성영화사(음 악 : 양 운)가 개봉한
유동일 감독 이예춘, 이경의 주연의 영화, "저 강은 알고 있다"주제가입니다.
불우한 환경 속에 살아온 그녀가 교도소를 출소한 한 사내를 만나고 가정을 이루지만 사내는 또 교도소에 갑니다.
'한 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살아가는 강처럼 남편도 힘이 들지만
비극의 주인공-한 여인의 삶 또한 더 아프고 눈물겹습니다.
영화 속에서 아내는 죽음까지 생각하지만 딸 때문에 마음을 돌립니다.
영화의 마지막에 가족은 다시 만나고 행복한 삶을 다짐하지만
눈물 속에 떠오르는 '흘려보낸 내 청춘'을 알아주는 사람은 없습니다.
저녁노을 짙어지는 낙동강(洛東江)을 바라보며 할 수 있는 일은 잠언 같은 "저 강은 알고 있다"라는 말로
스스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수밖에는 다른 도리가 없었습니다.
이미자 - 지평선 은 말이 없다
1966
한산도작사 백영호 작곡
https://www.youtube.com/watch?v=mgE8IXQUcyw&t=3s
https://www.youtube.com/watch?v=Zt_lRC_QsqQ
영화 "지평선은 말이 없다" 는 1966년 이신명 감독이 만든 일제 강점기 상해를 배경으로 한 활극영화다.
당시, 한국형 액션영화의 히어로로 인기가 높았던 "장동휘"가 주인공을 맡았고,
"김석훈", "이예춘", "도금봉", "강미애", "김희갑",
"김칠성"등의 배우들이 주요인물로 등장하고 있다.
“죽음을 당한 독립군 아버지의 복수를 위하여 상해로 간, 조선 사나이가 복수를 하고, 형제와 만난다는 이야기”로
서울/국도, 부산/대영극장 등에서 개봉되어 흥행에도 호조를 보였다.
당시, 한국형 액션영화의 히어로로 인기가 높았던 "장동휘"가 주인공을 맡았고,
"김석훈", "이예춘", "도금봉", "강미애", "김희갑",
"김칠성"등의 배우들이 주요인물로 등장하고 있다.
“죽음을 당한 독립군 아버지의 복수를 위하여 상해로 간, 조선 사나이가 복수를 하고, 형제와 만난다는 이야기”로
서울/국도, 부산/대영극장 등에서 개봉되어 흥행에도 호조를 보였다.
이미자 히트가요 22선
https://www.youtube.com/watch?v=tov89QBZ7zg&list=PLrqRjvSygpQUrtxAFFjpGozPKCn7wFfF9&index=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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