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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연 "이준석 성삽납 의혹"...李 "피의자 일방적 진술일뿐"

Jimie 2021. 12. 27. 22:06

가세연 "이준석 성삽납 의혹"...李 "피의자 일방적 진술일뿐"

  • 중앙일보
  • 김다영
  • 입력2021.12.27 21:18최종수정2021.12.27 21:41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지난 9월 17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자신의 성상납 의혹을 제기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에 대해 이준석(사진) 국민의힘 대표가 "사기사건 피의자의 일방적 진술일 뿐"이라며 "자료 전부를 공개하지 않을 시 법적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경고했다.

이 대표는 27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가로세로연구소에서 방송한 내용은 말 그대로 저와 관계가 없는 사기사건에 대한 피의자 진술을 바탕으로 저에 대해 공격한 것"이라며 "아이카이스트라는 회사에 대한 수사중에 저에 대한 문제가 발견되었다면 그 당시에 수사가 들어갔을 사안이지만 저는 단 한번도 수사를 받은 적도, 이와 관련한 어떠한 연락도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사진=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 페이스북 캡처

 

그는 "또한 저는 박근혜 대통령과 그 주변 인물들에게 아이카이스트라는 회사에 대한 어떤 제안도 한적이 없다"며 "김성진이라는 사람이 본인의 주변인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는 전혀 아는 바가 없다"고 했다.

이 대표는 "1000여페이지에 달한다는 아이카이스트 수사기록중에 발췌없이 제가 언급된 내용을 모두 공개하라"며 "자료 전부 공개하지 않을 시에는 법적인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경고했다.

이날 가세연은 박근혜정부 시절 대표적인 '창조경제' 기업으로 꼽힌 ICT(정보통신기술) 업체 아이카이스트의 김성진 대표에 대한 대전지방경찰청 수사 기록에 이준석 대표에 대한 성상납 진술 기록이 포함됐다는 취지로 방송했다. 그러나 당시 대전지검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성매매 의혹이나 이 대표가 수사대상에 포함됐었는지도 전혀 기억에 없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앞서 김성진 대표는 수백억대 투자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지난 2018년 대법원에서 징역 9년을 확정받았다.

김다영 기자 kim.dayoung1@joongang.co.kr

 

galm**** 24분 전

무관하는 말을 못하고 있다. 이 쓰레기 부인을 못하고 증거를 내놓으라고 하며 당원을 운운 사퇴를 거부하고 있다. 사실이라는 것을 간접적으로 입증하고 있는 것이다. 사실이 아니라고 하고 그냥 가세연을 고발하겠다고 하면 될 것을 입증자료를 내놓으라니 지나가는 중국 접대부의 개가 웃을 일이다.

 

baia**** 42분 전

국회의원 3번 낙선한 어린놈이 저 부모 나이 먹은 국회의원들 뒤통수 치고 ... 야당 대표가 여당과 문재인과 싸워야 하는 건데 ... 권력으로 착각하고 저 위는 아무도 없는 야당을 완전 망치는 이놈 정치권에 얼씬도 못하게 해야 다시 이런 뒤통수정치꾼 안 나온다

 

baia**** 46분 전

유승민에 뒤통수치는 것만 배운 미꼬라지 자슥 너 어어미 애이비가 잘못이지 공부 만 가르칠게 아닌 인성 교육을 안 가르친 죄다.

 

 

대한민국 현대 정치사 최대의 프락치 사건으로 기록되나…?

https://www.youtube.com/watch?v=pv6eFckkw5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