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ude Choe- Love Is Just A Dream

Love Is Just A Dream

Claude Choe - Love Is Just A Dream

https://www.youtube.com/watch?v=l-5x5erfwuE 

 

Love Is Just A Dream

사랑은 꿈과 같은 것 /소프라노 조수미

https://www.youtube.com/watch?v=1upqXkkmGvQ 

 

사랑은 꿈과 같은 것

꿈이었나 너를 떠나온 날
지금까지 후회하고 있어
기억조차 하기 힘든 지금
사랑이란 이미 끝났다오

그대와의 사랑의 추억은
차가운 옛날의 노래일 뿐
무성한 들녘의 외로움에
내 서늘한 옷깃을 여미네
사랑이란 끝없는 그리움

사랑이란 꿈과 같은 것
너무나도 사랑했던 널
후회해도 이젠 소용이 없네
또 다시 한번 그대 품에서
또 다시 한번 널 사랑할 수 있다면

 

 

Claude Choe - 사랑과 자연을 담는 음악가..

 

부산 출신으로 현재 캐나다 캘거리에 거주하고 있는 그는 어느 누구보다도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다.

 

작곡가이자 지휘자 및 연주자이자 프로듀서로서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이며, 클래식에서부터 팝 ,재즈, 그리고 영화 음악과 TV 드라마 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쟝르의 음악활동으로 사랑과 자연을 담아내는 '신 인간주의 뉴에이지 아티스트' 라고 할 수 있다.

 

Claude Choe는 부산에서 태어나 10세때 부터 전문적으로 작곡과 기악을 공부하기 시작하여, 프랑스와 유럽등지에서 작곡,편곡,지휘법등을 수업하였으며 3회에 걸친 음악경연의 작곡상 및 중앙일보 선정 2003년 한인문화예술 대상을 수상하였다.

 

1993년 세계 120 개국이 참가한  이탈리아 "살레르노(Salerno) 국제영화제"에 출품한 백일성 감독의 작가주의적 영화 ‘한줌의 시간 속에서(Une Poignee De Temp)’로  최우수 작품상을 받게 되면서 더욱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2003년 미국 한인 이민100주년 기념  총음악감독으로 일하였다. 미국으로의 한많은 이민역사 100주년을 기념해 한인들의 눈물과 땀이 서린 세월을 기리는 기념곡 '우리는 함께(We are Together)'를 작곡했다.

 

클래식에서부터 팝 ,재즈, 그리고 영화 음악과 TV 드라마 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쟝르의 음악활동을 하는 그는, 작곡가 및 프로듀서로서 30 titles의 음반을 발표하였고 스페니쉬 클래시컬 기타 연주자로서 지난 27년간 다양한 리사이틀과 공연 및 여러 크고 작은 행사의 음악 감독겸 공연 디렉터로서 활동하였다. 클로드 최는 소프라노 조수미 '음반 마이 스토리(워너뮤직)' 타이틀 곡'사랑은 꿈과 같은 것'을 작곡했으며, TV 인기 드라마 '여인천하' '명성황후' '호텔리어' 등의 배경 음악을 맡아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음악가이다.

 

 'Love Is Just A Dream ' 은  'Blue Autumn'과 함께 Claude Choe의 대표곡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dhbQ9s0Sz9E 

 

영화 평론가와 음악 전문가들은 그의 음악이 프랑스적 색채와 시적 향수를 담고있다고 평한다.

유럽의 여러 음악가들과 비교해 볼 때 클로드 최의 음악은 높은 경쟁력을 지니며 전통적인 한국음악에도 영향을 끼쳤다고 한다.

 

 

Biography Journalism / Claude Choe

고고한 클래식과 대중 음악이 채워 주지 못하는 현대인들의 공허한 정신과 가슴을

포근하고 따뜻하게 채워 주는 값진 존재의 예술가 ...

New York Broadcast Symphony Conductor

 

"his melody is impressive, it touches your heart"

cenek vra - Calgary philharmonic orchestra concert master

 

"I envy his piano concerto from my heart, I want to take it as mine"

Catherine Edwards - England pianist

 

"자연이 주는 평화, 사랑의 환희, 이별의 아픔, 정감으로 직조된 천상의 하모니...

그래서 삶에 지친 영혼들을 감싸주는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