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관음(生觀音)이 된 가수 박연숙
박연숙은 이미 대마초에 중독되어 있었기 때문에 담배를 피우지 않고서는 일도 할 수 없었다.
폐병환자라는 소문이 나자 애인마저도 그의 곁을 떠나고 그에게는 참기 힘든 고독만 남았다.
그런 상황에서 비싼 담배값과 약값까지 벌어야 하니 스트레스를 견디기 위해서는 또 술을 마실 수 밖에 없었다.
몇번이나 죽음을 생각해봤지만 그도 쉽지 않았다.
Daum 카페 | 2021.07.27 |
죽도록 울고싶어-박연숙
1968
南國人 作詞 / 김인배 作曲
이미자(보슬비오는 거리)/박연숙(밤의 찬가)
제조회사:1968 지구 LM 120236 김인배:작곡집.
꽃잎이 지듯이 사랑도 가버리고
초원에 석양깔린 저녁이 오면
기약없는 님이지만 사무치게 그리워
상처난 냐가슴엔 외로움만 스미는데
생각하면 생각사로 죽도록 울고싶어
*세월이 흐르듯 사랑도 가버리고
해지는 산마루에 석양이 내리면
그리움이 쌓여쌓여 사무치게 미워도
잊을수 없는마음 서러움만 목메는데
생각하면 생각사로 죽도록 울고싶어.
*음악 링크 - 죽도록 울고싶어 / 박연숙(1968)
blog.daum.net/k5331/12509409 둔지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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