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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관종 이준석 대처법? 그냥 두자… 중대결심 하지마”

Jimie 2021. 12. 1. 05:05

전여옥 “관종 이준석 대처법? 그냥 두자… 중대결심 하지마”

입력 2021.11.30 16:47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전여옥 전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의원. /뉴시스, 조선DB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패싱’ 논란으로 30일 공식 일정을 전면 취소하고 잠적한 가운데 전여옥 전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의원이 이 대표를 ‘관종’(관심종자)로 표현하며 “대처법은 그냥 두는 거다. 푹 쉬시라”고 말했다.

 

전 전 의원은 30일 블로그에 ‘이준석 중대결심 하지마’라는 제목의 글을 쓰고 이 대표가 남긴 페이스북 글을 언급했다. 앞서 이 대표는 전날 오후 “그러면 여기까지입니다” “^_^p”라는 짧은 글을 연달아 올렸다. 이후 예정돼 있던 모든 일정을 돌연 취소했고 휴대전화를 끈 채 잠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 전 의원은 “정권 교체만을 갈망하고 꾹 참아왔던 우리도 이제 ‘여기까지만’이다. 일도 안 하면서 당대표자리는 왜 꿰차고 있느냐”며 “그동안 하는 일이라고는 소셜미디어와 온갖 방송으로 윤석열 후보 뒤통수치기 한 것뿐”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게 공통점이 있다. 사과, 반성, 희생이란 단어가 없다는 것”이라며 “이 위중한 시기에 2030의 기대를 박살 내고 정권 교체를 염원하는 국민들이 땀 흘려 지은 농사에 불을 질렀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이 대표를 향해 “아무것도 하지 말고 조용히 (있으라). 당도 편안해질 거고 윤 후보도 잔신경 안 쓴다. 그게 국민들 걱정을 덜어주는 일”이라며 “앞으로 나타나지 않겠다는 말 꼭 지켜 달라. 사람들은 이 대표를 금방 잊을 거다. 중대결심 그런 거 안 해도 상관없으니 푹 쉬라”고 했다.

 

앞서 이 대표 ‘패싱’ 논란은 윤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인선과 일정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불거졌다. 이 대표는 전날 윤 후보의 충청 방문 일정에 자신이 동행한다는 사실을 사전에 공유 받지 못했다며 공개적으로 불쾌감을 드러냈다. 또 범죄심리 전문가 이수정 경기대 교수의 선대위 합류 여부 역시 이 대표의 분명한 반대 의사가 있었으나 결국 성사됐다.

 

블로거 촉>***
5년 와신상담 세월~ 절체절명의 순간이다. D-98 !
이 엄중한 시점~!
사령관이 전시 작전계획을 취소한다.
그리고 전장에서 사라진다.
 
발견즉시,
총살~~~!!!

 

*準書記(준서기)는 서기에 준한다는 뜻인가. 이름값 하는구나. 매우 덜떨어진 서기(書記 , しょき)다. 
 서기보(書記補)값은 커녕, 소값 어림도 없고  개값, 닭값도 안쳐주겠다.  

 

 
조후영2021.11.30 17:05:32
얘는 정신 연령이 도대체 몇살인지 감정한번 해보자...조그만 회사에서도 이사회가 결정하면 대표이사도 어찌 못하고 그 노선을 따라야하는데...당대표라는 놈이 지금 일분일초가 정권교체를 위해 뛰어야 하는데 오히려 땡깡에 투정에 어리광 파우냐?민주당이나 문재인이 뿌락치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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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헌2021.11.30 17:05:07
당 대표 도장 가지고 튄 김무성이 꼴이 떠오르는구만. 뭐 이런 애송이가 어떻게 당 대표가 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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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철2021.11.30 17:11:01
얘는 정치를 잘못배우고 있는 것 같네, 이 시국에 왜 자꾸 튀어 나오는지? 얘라고 한건 넘 어려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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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2021.11.30 18:03:37
전여옥님이 참 속 시원한 반응을 내놨다. 무능한 자가 설치니 정권교체가 산으로 간다. 푸욱 쉬도록 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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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조2021.11.30 17:19:03
제발 좀 꺼저라. 이 GSGG는 사사건건 뒤통수나 치는 놈이다. 국힘당 대선에 필요한 인간이 아니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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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수2021.11.30 17:35:21
이노무 시키가 일은 하지 않고 허구한 날 내부총질이나 해 대면서 내가 낸 책임당원 당비로 폭탄주를 처드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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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인2021.11.30 17:10:43
정치계 경력이 전무한 윤석열 후보 주위에 말만 번지르하게 할뿐 과거 패장 들이 둘러 싸고 낭떠러지로 몰고 가고 있는 형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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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식2021.11.30 18:03:11
유배신한테서 배운정치 어딜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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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2021.11.30 17:26:37
설마 여옥이 만큼 관종일까? 여옥이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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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애2021.11.30 18:26:06
후보가 원하는 인사 영입을 당대표가 반대하면 무조건 들어줘야 하나? 당대표 된 지 얼마 됐으며 그동안 한 일은 뭐냐? 애당초 자꾸 쓸데없는 입 나불대지 말고 조용히 당을 돕든지 아니면 확실하게 민주당에 대항하여 할 말만 하든지! 노상 방송에 나가 자기 정치하고 아니면 후보나 당 뒤통수 치는 언행만 일삼던 이준석 본인의 언행도 반성 좀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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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준2021.11.30 17:58:17
이 할머니는 왜 계속 나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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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목2021.11.30 18:09:21
정권교체에 관심없고, 자기 정치 욕심으로 가득찬 내부 총질 애숭이는 파리떼와 하이에나 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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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찬수2021.11.30 17:05:27
현대에서도 조선왕조 500年 당쟁과 당파싸움을 보는거네 ... 이러다가 정권을 되찾지 못하면 누가 좋아지는건가 ? 한심해도 더럽게 한심하다 ... 대선 후보라도 제대로 처신해야 하는데 그거이 영 ~~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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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2021.11.30 18:10:30
역시 나이가 문제인가 보다. 자기가 ?t달전 윤석렬이 보고 한방에 훅 간다고 악담했던건 전혀 사과도 안했던 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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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2021.11.30 19:23:41
전여옥 의원님 잘 하셨습니다.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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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수2021.11.30 18:54:30
술 쳐먹고 꼬장피우는 이런 애 어리광 받아줘야 하나? 윤후보가 빨리 정리하는게 답이다. 나중에 이런 애 큰 사고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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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근2021.11.30 18:49:10
밥맛없는 전여옥 너나 푹쉬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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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동화2021.11.30 18:53:47
그냥 냅둬요.폭탄주 후유증이면 그냥 쉬면 되요.책임감과 봉사정신이 없어 본인 장사만 하고 다녀, 당대표 알바 나온 자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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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2021.11.30 19:05:34
관종은 누가 더 관종일까?? ㅋㅋㅋ 이준석이야 당대표라는 직함이 있으니 그에 맞게 활동하는것이고 무직인 전여옥이야 말로 정치판을 엿보는 관종이 아닌가. 난 전여옥 하면 생각나는게 딱 2가지 밖에 없다. 첫째는 박근혜 우비 올려주는 장면과 둘째는 국회에서 시민들에게 얻어 맞고 병원에 후송되는 장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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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종2021.11.30 18:41:51
술에 빠진 똥파리는 그대로 놔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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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남2021.11.30 18:52:39
이놈이 다되가는 밥에 재뿌리려고 하네 이밥을 못먹으면 국힘당원 뿐 아니라 온 국민이 기아 상태에 빠지는 비극이 생기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 때문에 대장동을 국민들이 잊을 수 있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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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수2021.11.30 18:49:04
대표는 대표이니까 늘 관심 받는 대상이지만 전노파는 관심 받을 일이 없지 않나? 그러니 저리 주제 파악 못하고 늘 바가지 긁는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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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득춘2021.11.30 19:26:37
헛똑똑이 이준석. 재주는 있으나 덕이 전혀 없어 신세를 망칠 성격이다. 지가 후보 발목 잡은 것 반성부터 먼저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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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붕행2021.11.30 17:53:07
이대표 힘내고 정권교체에 동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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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미2021.11.30 19:28:47
상황판단 못하고 지 주제도 모르고 설치는 애송이 준석이는 다시는 나타나지 말고 푹 쉬어라 퉤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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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수2021.11.30 18:59:06
잘치려진 밥상에 술상까지 엎어버릴려는 저의도가 대체 뭐야???? 깽판치려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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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서2021.11.30 20:05:12
대선후보가 당대표에게 고개숙이고 들어가야하나 참한심스럽다 이자는 대표역활 할생각안하고 대선후보 힘겨루기를 하고 있으니 어이없다 지금이라도늦지않았으니 당대표 다시뽑아야 정권교체 가능하다 당이 뭉쳐도 모자란판에 대표라는자가 이러니 뭐가 되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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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찬철2021.11.30 20:10:36
이준석역적이되고싶습니까.국민이가만두지를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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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호2021.11.30 19:49:23
선대위 인사는 후보와 손발이 맞는 사람이 하는 게 당연하다. 준석이 이넘은 왜 선대위 인선에 까지 넘겨다 보고 누구는 안된다 등등 내부 총질이냐? 한 시가 바쁜 지금 당 대표가 여태껏 한 일이 무엇이었나? 대선 경선에서 부터 은근히 홍준표 편들고 지금은 욕심쟁이 영감 김종인 모셔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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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영2021.11.30 20:10:31
전여옥 전의원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이준석은 조용히 사라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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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대2021.11.30 20:36:09
정말 준서기는 정권 교체의 방해세력이자 더듬당의 프락치 맞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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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희2021.11.30 21:19:47
국민의 힘 골수팬들이 진짜 안티팬으로 다 돌아선다. 당대표가 대선후보 일정을 모른다.. 시골 면사무소 수준도 안되는 조직, 행정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준석이는 서운하다는 말 하지말고, 그 시간에 너 스스로 윤석열이 내일 일정을 챙기면 되지, 너가 상왕이냐. 바쁜 후보의 상황을 이해하려 해야지. 대기업, 공무원 조직에서도 "도대체 저희 끼리만 속닥 거리고 나에게 말한마디 없다"고 불평하는 사람이 많다. 다른사람에게 커피, 밥한번 사지 않고으면, 고급정보, 동향을 얻으려는 아둔한 사람들이 특히 그렇다. 이준석이는 대선기간 동안, 저희들끼리 속닥거리고, 나를 패스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형님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라는 자세로 적극 다가서라... 그러면 모든것이 보이고, 모든 정보를 얻고, 모두에게 칭송받 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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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식2021.11.30 19:56:29
술쳐먹고 주정하는 젊은 꼰대! 2030 은 이런자를 희망한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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