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尹 최후통첩? 주접 떨어놨던데, 도울 생각 없다"
입력 2021.11.25 14:01
업데이트 2021.11.25 15:17
김종인 "윤석열 최후통첩? 주접 떨어놨던데, 도울 생각 없다"
https://www.youtube.com/watch?v=M-hofHNxGMo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 인선을 두고 갈등을 빚은 윤석열 대선 후보와 관련해 “밖에서 도울 의사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자신의 사무실을 찾은 임태희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면담한 뒤 사무실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김 전 비대위원장은 25일 서울 광화문 사무실에서 ‘어제(24일) 만찬 회동에서 밖에서 (윤 후보를) 돕겠다고 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가급적이면 선대위가 정상으로 갈 수 있는 여건을 처음부터 만들겠다는 얘기지, 특별한 의미가 없다”며 “오늘도 어디 보니까 뭐 나한테 (윤 후보가) 무슨 최후통첩을 했다고 주접을 떨어놨던데, 내가 그 뉴스 보고 잘됐다고 그랬다”고 말했다.
김 전 위원장은 특히 “나는 밖에서 돕겠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나는 내 입장을 전달했고 거기서 물러나지 않으니까 알아서 해결하기를 기다리는 것이지 더는 내가 딴 얘기 하지 않는다”고 했다.
회동하는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윤석열 후보. [국회사진기자단]
윤 후보와 갈등의 원인으로 지목됐던 김병준 상임선대위원장 인선에 대해서는 “그 사람에 대해 특별하게 이야기할 것도 없고 이미 후보한테 이야기했기 때문에 더는 내가 할 이야기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윤 후보가 바뀌지 않으면 합류 안 하는 것인가’라는 질문엔 “그건 내 마음”이라고 답했다.
‘오늘 총괄선대위원장 없이 선대위가 출범한다’는 말에는 “그건 자기네들이 알아서 할 일이지 내가 관계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
김 전 위원장은 ‘선대본부장에 너무 중진급만 포진됐다’는 지적에 대해선 “자기네들이 만들었는데 뭘 내가 입장을 갖다가….”라며 “만들어 놓은 것에 대해 내가 뭐라고 코멘트를 할 필요가 없다”고 일축했다. 이어 “시간이 해결할 테니 시간 가는 걸 지켜보라”고 덧붙였다.
김 전 위원장과 윤 후보는 전날 저녁 권성동 사무총장이 배석한 자리에서 만찬 회동을 가졌으나 선대위 합류 여부와 관련해선 입장차를 좁히지 못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일부 언론에선 윤 후보 측이 김 전 위원장에게 선대위가 출범하는 이 날까지 합류할 것을 마지막으로 제안하며 ‘최후통첩’을 했다고 보도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총괄선대위원장 자리를 비워둔 채 이준석‧김병준 상임선대위원장을 중심으로 선대위 본부장급 인선을 마무리하고 이를 공식 발표했다.
대선후보에 대해서 이런막말까지하는 상태라면 참 더럽게 늙었구나 싶네요 이자는 이재명에게 붙을자이구만 내가보기엔 그래야 500만원출자하고 몇십억받아가지 평생공무원만한 윤후보한테는 국물도없다는것이 주효한것 아닐가???? 평생을 군인하신분들 작업공무원을 하신분들이 국가발전과 국민민생을 제대로 챙겨왔다 민주화가장한 정치인이 국가발전 국가장래 국민민생 생각한자들 못봤다 우리나라 정치오래했다고 떠벌린자들은 정주영회장님이 말씀했죠 건달들이라고 돈도많이 가져있고 한것은없어면서 제일 상많이받아놓고 무슨 기념관만든자들이지않나 이제 참으로 국가발전과 국민민생을 제대로 챙기는 정치와 행정의 세대교체를 해야한다 박정희대통령 전두환대통령이 정치 행정의 세대교체를 했다 검찰총장출신의 공직관리능력만이 국가발전 국민민생을 제대로 챙기고 자기편아니더라도 실력있는 전문가들 모셔서 국가혁신 가져온다 정치인오래한 대통령은 이제 그만해야한다 고 생각한다
jeba**** 1분 전
이 사람 정말로 쓰레기네. 이나이 먹도록 이집 저집 다니면서 설사나 하고 말이야. 사내답게 포용할 줄도 알아야 되는데 옹고집하나로 버티네.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입술로 쪽 빨면 돼. 그렇게 유능하면 벌써 대통하고 남았자나. 하지도 못했으면서 상왕 노릇할려고? 에끼 여보슈 저승의 할배욕 먹이지 말고 푹 쉬시오. 북한산 밑에 사니 등산이나 하고.
ch87**** 13분 전
김 노인께서 완전 맛이 간 짓을 해대니 뭐라 할 말이 없다. 국민들은 김종인 노인께서 차마 이렇게 꼬장을 부릴줄을 꿈엔들 생각 해봤겠나? 마치 야당의 대선 가도를 훼방 놓는 듯한 이 몽니를 두고 어떻게 달리 판단할 바를 못 찾겠다. 어제 민주당 고민정이가 갑자기 김 노인을 두둔하고 어르고 꼬드기는 노가리를 풀어 댈 때 아~하 일이 꼬여가는 구나를 느꼈는데 그게 현실로 나타나니 불끈 성질이 나고 김 노인에 대한 분노마저 치 솟는다. 진짜 당신 뭔 짓을 하고 있냐 며 항의라도 하고 싶고....
wang**** 1시간 전
김종인님! 과욕은 건강을 해칩니다. 가까운데 노인회관 없나요.
royc**** 1시간 전
윤석열 후보는 더이상 김종인에 얽매이지 마시길.
sarm**** 1시간 전
김종인이 이제 노추를 넘어 노망의 단계에 들어선 듯, 남에게 욕을 막 하거나 공연히 화를 잘 내는 것은 모두 정상적인 행태가 아니기 때문이다.
fire**** 2시간 전
주접? 주댕이 함부로 놀리시네. 당신이 뭔데? 당신이 뭐야? 겸손해라 김종인. 주접은 당신이 떠네. 도대체 몇 개월간 주접만 떠냐? 국민 우습게 본다. 당신보다 띄어난 국민이다. 주접떨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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