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檢, 총리실 지시로 '쪼개기 회식' 진상 조사 착수
2021년 11월 19일 16시 22분
YTN이 단독 보도한 대장동 수사팀의 쪼개기 회식 논란과 관련해, 검찰이 국무총리실 지시를 받아 진상조사에 나섰습니다.
대검찰청은 오늘 서울중앙지검에 사실관계를 구체적으로 파악해 보고해달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대검은 국무총리실의 지시를 법무부로부터 넘겨받아 이를 전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대검 관계자는 회식 당일 참석 인원과 시각, 장소 등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해서 보고해달라고 지시를 해둔 상태라며, 진상 파악이 완료되는 대로 필요한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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