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새 사무총장에 권성동… “1차 선대위 인선은 내주 발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비서실장인 권성동 의원이 당 신임 사무총장에 임명된다. 윤 후보 수석대변인인 이양수 의원은 17일 “내일(18일) 권성동 사무총장 인선을 발표한다”면서 “1차 선대위 인선 발표는 다음 주 중반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윤 후보는 지난 5일 후보로 선출된 후 이 대표에게 당 사무총장을 새 인물로 교체하자는 뜻을 전했다. 당 사무처를 이끌며 당의 인사·조직·재정 업무를 총괄하는 사무총장에 자기와 호흡이 맞는 인물을 새로 임명하겠다는 뜻이었다. 한기호 사무총장은 지난 14일 이준석 대표에게 사의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 의원은 당 사무총장으로 있으면서 사실상 선대위 총괄 본부장 역할을 겸할 것으로 보인다. 권 의원의 사무총장 인선으로 공석이 된 후보 비서실장에는 윤한홍·김태호 의원 등이 거론된다.
윤 후보는 이날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나 선대위 인선을 두고 막판 조율 작업을 거쳤다. 이양수 의원은 이날 입장문에서 “오늘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김종인 위원장을 만나 선대위 구성과 관련한 논의를 했다”면서 “구성과 조직에 대해 대체적인 의견 일치를 보았고 중요 직책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후보의 인선 방안에 대해서 큰 이견은 없었다”면서 “후보는 김종인 위원장이 생각하는 정책의 방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새로운 조직의 필요성에 공감했고 준비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어 “후보는 정치입문부터 지금까지 경험과 경륜이 높은 김종인 위원장으로부터 많은 조언과 도움을 받았다”면서 “또한 김한길 대표님과 김병준 위원장으로부터도 많은 조언과 도움을 받았다”고 했다.
그는 “앞으로 이분들의 의견도 잘 수렴하여 선대위 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라며 “1차 선대위 발표는 다음 주 중반으로 예정하고 있다”고 했다.
블러거 촉>
<정권쟁취.탈환>이라는 목표에 동의하는 자 누구든
전적으로 후보를 지원하고 응원하여야 지극히 마땅하고 타당하고 적당하다.
자신의 입장과 사견에 메달려
당장이나 향후의 입지- 한 자리 노리고
마음은 이미 콩밭에 가 있다면
그 인간, 누구든
자칭 타칭 세칭하는
늙은 똥파리 젋은 하이애나이며
구태정치의 잔재 - 오로지 쓰레기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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