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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서울중앙지검에 ‘조국 수사기록’ 요청…감찰 준비돌입

Jimie 2021. 11. 7. 06:52

법무부, 서울중앙지검에 ‘조국 수사기록’ 요청…감찰 준비돌입

뉴스1 입력 2021-11-06 19:41수정 2021-11-06 19:42

 

조국 전 법무부 장관 2021.10.8/뉴스1 © News1

 

법무부가 서울중앙지검에 조국 전 법무부장관 일가 사건 기록을 요구하며 수사팀에 대한 감찰 준비단계에 들어갔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 감찰담당관실은 당시 수사에 문제가 있었다는 민원이 접수됐다며 서울중앙지검에 조 전 장관 일가 사건 수사기록을 보내달라고 요청했다.

중앙지검은 요청근거가 부족하다면서 거절했지만, 임은정 감찰담당관은 직접 중앙지검으로 가서 수사기록을 보겠다는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서울고검도 조 전 장관 일가의 사모펀드 의혹 수사팀을 대상으로 감찰을 진행중이다.

주요기사

서울고검 감찰부는 최근 대검찰청 감찰부로부터 조국 전 장관 일가의 사모펀드 의혹을 수사했던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이 ‘편향수사’를 했다는 취지의 진정을 받아 감찰을 진행 중이다.

검찰이 조 전 장관 일가의 사모펀드 의혹을 수사하면서 조 전 장관 관련 사항만 수사하고,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PE’의 배후로 지목된 자동차부품업체 익성에 대해선 제대로 수사하지 않았다는 게 진정의 취지다.

현재 익성 관계자들에 대해선 서울중앙지검 반부패강력수사1부(부장검사 정용환)가 재배당받아 수사 중이다.

앞서 검찰은 조 전 장관의 5촌 조카 조범동씨가 코링크PE의 실소유주인 것으로 의심하고 수사를 벌여왔다.

먼저 재판에 넘겨진 조씨는 코링크PE의 실소유주가 자신이 아닌 이봉직 익성 회장이라 주장한 바 있다. 그러나 1심은 코링크PE와 (코링크PE가 투자한) WFM의 최종 의사결정을 한 실소유주가 조씨라 봤고, 2심과 대법원은 이러한 판단을 유지했다.

(서울=뉴스1)

 

leeji50

2021-11-06 21:16:07

가책을 느끼지 못하는 조국 구하기에 언제까지 몰두할 것인가!
정말 국민을 가붕개로 취급하는구나!

 

쌍나팔

2021-11-07 04:40:08

고마해라 쪽팔리지도않나?
대장동게이트 몸통수사나하시지요 본인이설계하고 최종결제까지하신분이 계신데

 

zilch

2021-11-07 01:00:05

죄구기 가붕개인생 대깨똘마니 인생들
..역겹고 징그럽다. 언제까지 진영논리로
아이들에게 불공정을 옳다고 가르칠건지

 

솔져

2021-11-07 00:14:12

빨.갱.이 정권.내년에.교도소.동기된다

 

hawk49

2021-11-06 22:54:06

조구꾸
아직도숨쉬나
아마도전생이 보부상였겠지
손에는 물병들고 등짐지고폼잡는
조선시대 보부상
어서 벼락쳐서 보부상으로 환생하라
안동고등어등짐메고걷는 모습에 박수

 

leeji50

2021-11-06 21:16:07

가책을 느끼지 못하는 조국 구하기에 언제까지 몰두할 것인가!
정말 국민을 가붕개로 취급하는구나!

 

조국 법무장관 사퇴 이후…법무부, 서울중앙지검에 ‘조국 수사기록’ 요청…감찰 준비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