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betan Arts

달라이라마 ཏ་ཱལའི་བླ་མ་ , 판첸라마པན་ཆེན་བླ་མ

Jimie 2020. 9. 16. 05:43

판첸라마 또는 빤첸 라마(티베트어: པན་ཆེན་བླ་མ་, 라틴어: Panchen Lama, 중국어 정체자: 班禪額爾德尼, 간체자: 班禅额尔德尼)는 티베트 불교에서 에서 달라이 라마 의 뒤를 잇는 제2의 지도자 및 그 칭호이다. 아미타불 의 화신으로 여겨지며 환생에 의해 후계자가 정해진다.

 

현재는 11대 판첸 라마로 *간덴포탄 이 인정한 정통 후계자인 게둔 초에키 니마(更登確吉尼瑪)와 중국 정부가 지명한 11세인 기알첸 노르부 (堅贊諾布)의 두 사람이 병존하는 사태가 일어나고 있다.

 

티베트 제2의 도시인 시가체 시타쉬룬포 사원의 수장이며, 티베트 불교 겔룩파에서 서열2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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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이 라마 성하의 중앙 티베트 행정부(The Central Tibetan Administration of His Holiness the Dalai Lama)

 중앙 티베트 행정부 (Central Tibetan Administration, ガンデンポタン)

 

티베트 망명 정부(티베트어: བོད་མིའི་སྒྲིག་འཛུགས་, 영어: The Government of Tibet in Exile, Tibetan Government in Exile) 또는 중앙 티베트 행정부(영어: Central Tibetan Administration, CTA) 는 1959년제14대 달라이 라마인도에서 수립한 티베트망명 정부이다. 공식 이름은 달라이 라마 성하의 중앙 티베트 행정부(The Central Tibetan Administration of His Holiness the Dalai Lama)이다.

 

티베트 망명 정부는 티베트에 있던 티베트 정부의 연장선으로 1959년 4월 29일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 주 무수리에 설립된 이후 1960년 5월인도 북서부 히마찰프라데시 주 다람살라강첸 키숑(Gangchen Kyishong, 티베트어로 "설국의 기쁨의 골짜기"라는 뜻) 지역에 근거지를 옮겼다.

티베트 망명 정부는 자신들이 티베트 내외에 거주하는 티베트인의 유일한 합법적 정부라고 주장하며 최근에는 유럽 국가를 중심으로 일부 국가들의 의회가 티베트 망명 정부를 공식 정부로 인정하고 있다.

 

Tashilhunpo Monastery, located at the foot of Drolmari (Tara's Mountain), Shigatse, the second-largest city in Tibet, is founded by the First Dailai Lama, Gedun Truppa, in 1447. Standing at the entrance of Tashilhunpo

 

Tashi Lhunpo Monastic university of Buddhism

 

찰십륜포사(扎什倫布寺)라고 하는 타쉬룬포사원은 포탈라궁 버금가는 규모로 티베트 최대의 사원인 동시에 겔룩파의 6대 사원이기도 하다.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타쉬룬포사원은 4세 이후의 판첸 라마의 주거지이다. 타쉬룬포사원에는 또한 세계적으로 규모가 가장 큰 동제좌상인 28m 높이의 불상이 공양되어 있다.

 

웅장한 규모의 금빛으로 찬란한 타쉬룬포사원은 티베트 시가체에 위치해 있다. 노오란 지붕으로 금빛을 뿌리면서 사람들을 부르는 타쉬룬포사원은시가체의 심벌이다.

 

타쉬룬포 사원 에는 역대의 판첸 라마의 영탑이 있다.

역사적으로, 티베트 제1의 도시인 라싸와 티베트 제2의 도시 시가체 사이에는 티베트 중앙부의 패권을 둘러싼 정치적인 대립이 있었다. 시가체의 지배층인 귀족이나 승려는 라싸에 일이 있을 때마다 반발하며 대항하는 일이 많았다.

 

티베트 불교 거루파 (황교)가 융성하여, 라싸·시가체 모두 거루파가 지배하게 되었다.

 

청조의 보호 하에 달라이 라마 정권이 성립하면서, 5대 달라이 라마 로부터 티베트 불교계의 서열2위를 획득했다. 하지만 청조로부터 보호를 받은 달라이 라마 정권과는 달리 빤첸 라마에게는 정권 같은 세속적인 권력은 주어지지 않았다. 청나라는 종주국으로 티베트를 통치하면서 역대 달라이 라마와 빤첸 라마와의 정치적 갈등을 교묘하게 이용해 왔다.

 

신해혁명으로 청나라가 멸망한 뒤에 판첸 라마와 시가체는 중화민국 과 중국에서 지원을 받았다.

 

세속적인 권력이 없음에도 판첸라마가 중요한 이유는 달라이 라마의 환생자를 찾는 권한이 있기 때문이다.

'판첸'이라는 말은 산스크리트어로 대학자라는 뜻의 '판디타(paṇḍita)'에서 왔는데, 이는 판첸 라마가 어릴 때 달라이 라마

의 교육을 담당하기 때문이다.

5대 달라이 라마가 판첸라마를 서열 2위로 인정하면서 지금의 위치에 오르게 되었지만, 정치 등 세속적인 권력이 있는 달라이 라마와는 달리 세속적인 권력은 가지고 있지 않다.

 

판첸 라마 10세는 달라이 라마와 같이 인도로 망명하는 걸 거부하고 중국에 협조하는 노선을 취했다. 판첸 라마는 중국 정부에 티베트에 행해지는 개혁이 너무 극좌적이라고 수정을 요구했지만 마오쩌둥은 판첸 라마를 인민의 적이라고 비난하고 판첸 라마를 지지한 통일전선부장  리웨이한을 굴종주의자로 몰아 그가 티베트인들게 비굴하게 굴었다고 숙청했다. 문화대혁명 기간 동안 판첸 라마도 박해를 받아 연금되었고 마오쩌둥 사후 중국에 저항하다가 다시 연금되어 1989년 사망했다.

 

현재 판첸 라마 པན་ཆེན་བླ་མ 11세는 중국 정부 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1989년에 판첸 라마 10세가 사망하자 달라이 라마 14세 는 '겐뒨 최끼 니마(དགེ་འདུན་ཆོས་ཀྱི་ཉི་མ་་)' 소년을 판첸 라마 11세, 즉 판첸 라마의 환생자라고 했는데 본인과 가족은 3일만에 중국 정부가 납치하여  지금까지 행방불명이다. 아마 조용히 처리된 듯 하다.

 

대신 중국 정부는 자신들이 인정한 '기알첸 노르부(ཆོས་ཀྱི་རྒྱལ་པོ་་)'를 판첸 라마 11세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현 달라이 라마 14세티베트 망명 정부 그리고 대다수의 티베트인 들은 그를 진정한 판첸 라마로 인정하지 않으며, 현재까지도 실종된 정통 판첸 라마인 게둔 초에키의 행방을 밝힐 것을 중국 정부에 요구하고 있다.

 

이 문제가 쟁점인 것은, 만약 달라이 라마 14세가 사망하게 되면 그 달라이 라마를 찾는 핵심 인물이 될 판첸라마를 친중국 성향의 사람으로 앉혀둔 것은 '지금의 달라이 라마는 어이할 수 없지만, 달라이 라마 15세 선임은 중국 정부의 의지대로 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한 음모를 예상하는 달라이 라마는 (이제  달라이 라마 14세를 끝으로) 환생하지 않는다고 공식 선언할 정도인데, 오히려 대표적인 무신론자들인 중국공산당 정부가 나서서  당연히 환생할 것이라고 주장하는 이상한 현상이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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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어린아이의 실종으로 인한, 티베트 독립의 위기!

 

History2 2020. 2. 20. 16:51

 

'게둔 초에키 리마(དགེ་འདུན་ཆོས་ཀྱི་ཉི་མ་་)' 라는 한 아이가 1989년 실종된다. 그리고 이 사건은 현 티베트의 운명을 결정할 중요한 사건이 될 지도 모른다.

 

정식으로 달라이라마 14세에게, 판첸라마로 인정받은 '게둔 초에키 리마'

 

 

판첸라마는 달라이 라마와 함께 티베트와 티베트 불교의 리더이다. 티베트 불교서열 2위 이다. 달라이 라마가 티베트의 수도인 라싸의 포탈라궁에 기거하고, 판첸라마는 티베트의 시가체 시(市)에 위치한, 타쉬룬포 사원에 기거한다.

티베트의 수도 남서쪽에 판챈라마가 거주하는 시가체가 있다

 

사실 이 판첸라마는, 티베트의 2인자 라고는 하지만, 사실상 세속적인 권한이 없다.

그럼에도 이 판첸라마가 중요한 이유는 차기 달라이라마의 환생자를 찾는 권한이 있기 때문이다.

즉, 현재 인도에 티베트의 망명정부를 꾸리면서, 티베트 독립의 상징인 달라이라마 14세가 이미 고령에 들어, 사망할 것을 계산한 중국정부는 이 판첸라마에 대해 엄청난 관심을 두고 있는 것이다.

 

1. 티베트에서 판첸라마란?

 

판첸라마가 거주하는 타쉬룬포 사원

5대 달라이 라마 시절부터, 티베트 불교 서열 2위로 인정받았지만, 티베트의 정치 등 세속적인 권력이 있는 달라이 라마와는 달리, 종교적 권위만 인정받는다.

 

2. 달라이라마와 판첸라마 사이의 갈등

티베트 불교의 최고지도자인 달라이라마는 관세음보살, 그 다음의 판첸라마는 아미타보살의 화신이라고 한다.

달라이라마나 판첸라마는 세상을 떠나면 10개월 후부터 달라이라마는 후임 판첸라마를, 그리고 판첸라마는 후임 달라이라마의 환생 아이를 찾는다.

티베트의 정치, 종교지도자인 달라이라마의 포탈라 궁전

그런데 18세기 들어, 정치적 권력을 지닌 달라이라마가 젊은 나이에 잇따라 요절한데 비해, 판첸라마는 장수를 하면서 판첸라마 역시 티베트의 정치적 실권에 관심을 갖게된다.

 

그러던 중 달라이라마 13세(달라이 라마 14세의 선임) 1904~12년 인도의 영국과 동쪽의 중국에 쫓겨서, 몽골과 베이징, 인도로 떠돌아 다니게 되고, 이 티베트의 권력 공백기에 판첸라마 9세가 티베트의 정치적 권력을 잠시나마 행사를 한다.

달라이라마 13세는 티베트의 자체군대를 가지는 등, 독립을 염원한다.

그러나 1913년 귀국한 달라이라마 13세는 다시 티베트의 권력을 잡았고, 군대창설, 영어학교 건립 등 티베트 근대화를 위해 노력한다.

그러면서 사원마다 비용을 분담토록 했는데, 당시 판첸라마 9세는 자신의 영향력 아래에 있는 타시룬포 사원에 대한 달라이 라마의 경제적인 압박을 받는다.이 때부터 사실상 달라이라마와 판첸라마는 다소간의 긴장관계에 놓인다.

그 후 1952년, 판첸라마 9세의 후임으로 선임된 판첸라마 10세는, 달라이라마 14세(현 달라이라마)와 만난 후 협력을 하기로 한다.

 

3. 달라이 라마 14세의 인도망명에 동참하지 않는 판첸라마 10세

그러나 1959년 중국공산당의 탄압으로, 달라이라마 14세가 인도로 망명할 당시, 판첸 라마 10세는 티베트에 남으면서 다시, 달라이라마와 판첸라마는 다른 길을 걷게 된다.

 

마오쩌둥을 만나는, 달라이 라마 14세와 판첸라마 10세

 

판첸라마 10세는 티베트에 남았지만, 중국 공산당이 티베트에서 행한 정책이 너무 급진적이며, 티베트의 종교적 자유를 훼손한다고 비난을 한다.

 

티베트의 성스러운 호수 '암드록초'

그리고 마오쩌둥에게 티베트에 대한 정책수정을 요구했지만, 당연히 마오는 판첸 라마 10세를 인민의 적이라고 비난했고, 거기다가 판첸 라마 10세를 지지한 통일전선부장 리웨이한까지 숙청을 해 버린다.

 

달라이라마 14세는 중국 공산당을 피해, 인도로 망명.

사실 판첸라마 10세는 중국공산당의 실정을 고발하다 10년 가까운 감금생활도 당했고. 1989년 1월 문화 대혁명때 파괴된 티베트 불탑 낙성공양을 위해 타시룬포 사원을 찾았다 .

가슴통증으로 숨졌으며 친 중국인사는 아니다.

 

추운 겨울 오랜 시간 의식을 주재하다 심장병이 걸렸다고도 하고, 중국정부를 비판하는 연설을 했기 때문에 암살됐다는 의혹도 제기되었다.

4. 새로운 판첸라마로 지명된 소년의 실종

 

1989년에 판첸 라마 10세가 사망하자, 인도에 망명 중인 달라이라마 14세는 ‘게둔 초에키 니마’ 라는 소년을 판첸 라마 11세로 지명을 한다.

 중국공산당은 기알첸 노르부 라는 인물을 판첸라마 11세로 임명.

즉 인도에 망명중인 달라이라마는, ‘게둔 초에키 리마’ 소년을 판첸라마 10세의 환생자로 정식 선언을 한 것인데, 문제는 그 이후 이 ‘게둔 초에키 니마’ 소년과 그 가족들은 중국 공산당에 의해 의문의 실종 혹은 납치를 당해 지금까지 행방이 오리무중이라는 것이다.

중국정부는 이 소년이 여전히 살아있다고 하지만, 그 말을 믿기는 어렵다.

*게둔 초에키 니마(티베트어: དགེ་འདུན་ཆོས་ཀྱི་ཉི་མ, 1989년 4월 25일 ~ )는 티베트 불교의 제11대 판첸 라마티베트 자치구자리현 출신이다. 1995년 5월  14일에  제14대 달라이 라마에 의해 제11대 판첸 라마로 지명되었으나,  중국 당국은 1995년 5월 17일에 게둔 니마 지명을 거부하고 그를 반역죄로 체포. 구금하였으며  현재까지 그 생사가 확인되지 않았다.

2015년 중국 당국자들은 게둔 니마의 실종 20주년을 맞아, '게둔 니마는 정상적인 삶을 살고 있으며, 자신만의 삶을 방해받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라고 발표했다. 2018년 달라이 라마는 그가 정상적인 삶을 살고 있음을 확인하였다고 주장했고, 중국이 세운 판첸 라마가 제대로 된 교육을 받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게둔 니마는 2019년 현재까지도 그가 공개적으로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2020년 미국의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25년간 실종 상태인 판첸 라마 문제를 내세워 중국을 압박했다.



현재, 중국은 달라이 라마가 지명해야 하는 판첸라마를, 1995년 11월 중국정부가 일방적으로 ‘기알첸 노르부’ 라는 인물을  새로운 제11대 판첸 라마에 즉위시켰다.

중국과는 완전히 다른, 티베트의 모습

중국정부가 이 '기알첸 노르부' 라는 인물을 판첸라마 11세라 우기지만, 당연히 인도에 망명 중인 달라이 라마 14세와 티베트 망명 정부는 물론, 대다수의 티베트인들은 기알첸을 진정한 판첸 라마로 인정하지 않는다.

쉽게 말해, 중국천주교 주교를 바티칸의 교황이 아니라, 중국공산당이 임명하는 것과 똑같은 행태인 것 이다. 그리고 달라이라마 14세가 지명했지만, 실종된 정통 판첸라마인 ‘게둔 초에키’의 행방은 여전히 알려져 있지 않다.

5. 달라이 라마의 선출은?

이 정통 판첸라마의 실종문제가 심각한 것은, 만약 현재 인도의 티베트 망명정부를 이끄는 달라이라마 14세가 죽으면, 후임 달라이 라마를 찾는 권한을 가진 유일한 인물이 바로 판첸 라마라는 것이다.

현 달라이라마 14세가 죽으면, 중국공산당은 이 허수아비 판첸라마를 이용하여, 또다른 허수아비 달라이라마를 임명할 것 이다.

 

지금은 중국이 자신의 성향에는 맞지만, 그러나 어떠한 티베트인도 인정하지 않는 기알첸 노르부 라는 인물을 판첸 라마 11세로 옹립한 상황이다.

달라이라마14세는, 자신의 사후 더이상 달라이라마의 환생은 없다고 선언한다,

 

현재 달라이라마 14세는 중국 공산당이 임명한 판첸라마 11세를 인정하지 않는다. 앞서 언급한 대로 달라이라마는 자신이 1995년 판첸라마로 인정한 여섯 살의 ‘치에키 니마’ 만을 환생 판첸라마로 인정한다.

하지만 중국정부는 ‘기알첸 노르부’ 라는 인사를 이미 판첸라마 11세로 즉위 시킨 상태이다.

당시 장쩌민 주석은 판첸 라마 11세가 기거하는, 타시룬포 사원에 휘호도 전달하면서 티베트 불교에 대한 중국정부의 위상을 과시했다.

그러니 티베트인과 외부 세계에서 판첸 라마가 중국의 꼭두각시라는 소리를 듣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다음 달라이 라마 15세는, 중국 손아귀에 있는 판첸라마 11세에 의하여, 중국 공산당의 입맛에 맞는 사람을 찾아 선임하게 될 것이다.

 

다람살라의 티베트 망명정부

상황이 이러하자 현재 망명정부를 이끄는 달라이라마 14세는 자신을 끝으로 달라이라마는 더 이상 환생 하지 않는다고 공식 선언한 상태이다.

그렇지만, 달라이라마 14세가 죽고, 중국이 일방적으로 자신의 손아귀에 있는 판첸라마(어용 판첸라마 11세 든 아니면, 소년 때 납치한 진짜 판첸라마 든)를 이용하여 충분히 티베트를 완전히 장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티베트의 독립을 위해 분신하는 사람들

이렇게 티베트의 독립 혹은 자치의 갈 길은 멀고도 험난하다 아니할 수 없다.

현재 인도의 티베트 망명정부는 의회와 총리제를 통해, 달라이라마에 의한 티베트 통치를 현 달라이라마의 죽음과 함게 종식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중국 공산당은 자신들이, 말도 안되는 방법으로 임명한 '판첸 라마'를 이용하여, 티베트에 대한 독립의지와 티베트 망명정부를 붕괴시키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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