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iting Articles

靑 "누구도 생각못한 청해부대 수송기 2대 급파…文 지시였다"

Jimie 2021. 7. 22. 10:18

靑 "누구도 생각못한 청해부대 수송기 2대 급파…文 지시였다"

[중앙일보] 입력 2021.07.22 08:14 수정 2021.07.22 08:53

 

지난 18일 공군5공중기동비행단 주기장에 주기 되어 있는 공군 다목적공중급유수송기 시그너스(KC-330)에 청해부대 34진과 대체인력이 사용할 의무 및 각종 물자들을 적재 완료한 후 장병들이 기체에 탑승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

 

초유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조기 귀국한 청해부대 34진 승조원들은 지난 20일 다목적 공중급유수송기(KC-330) 두 대를 통해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이 수송기가 감염병 환자 귀국 작전에 투입된 것은 창군 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청와대는 이 아이디어를 문재인 대통령이 냈다고 밝혔다.

21일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BBS 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대통령이 청해부대 관련해 따로 하실 말씀은 없느냐'라는 질문을 받고 "왜 없으시겠느냐. 정말 안타깝고 속이 탄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박 수석은 "(청해부대 관련한) 이 보고를 받으시자마자 (문 대통령이) 참모 회의에서 바로 정말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비행기 2대를 보내서 다 후송을 했다"라며 "공중 급유 수송기를 급파하라고 지시를 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박 수석은 "전원 안전하게 후송을 할 있는 대책을 빨리 시행하라라고 직접 지시하신 것도 문재인 대통령이다"라며 "그만큼 대통령은 마음이 타고 간절했기 때문에 그런 신속한 조치를 명령하고 지시하신 것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이 된다"고 덧붙였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지난 19일 오후 문재인 대통령의 방일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지난 20일 오후 서울공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귀국한 청해부대 34진 문무대왕함(4400t급)의 장병들이 공군 다목적 공중급유수송기(KC-330)에서 내리고 있다. 연합뉴스


청해부대 승조원 301명 중 90%인 270명이 감염된 것으로 드러났다. 국내 이송 뒤 시행된 검사에서 추가 확진자가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 초유의 집단감염 사태에 대해 야권에서는 청와대와 질병관리청의 소통 문제가 불거지는 상황에서 박 수석은 "소통이 잘 안 된다고 하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정말 긴밀하게 서로 소통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반박했다.

청와대 책임론과 사과가 있어야 한다는 일각의 요구에 대해서도 박 수석은 "집단감염 문제에 대해서는 청와대로서는 정말 국민께, 그리고 부모님께, 또 장병들께 정말 드릴 말씀이 없다. 너무나 송구한 일"이라며 "어제(20일) 국무회의 모두 발언에서 대통령께서 군이 대처가 안이했다고 말씀을 하셨고, 서욱 국방부 장관이 머리 숙여 국민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렸다"고 했다.

'군 수뇌부가 책임론 및 국방장관, 합참의장 경질론'에 대한 질문에도 박 수석은 "지금은 모든 문제에 대해서 최선을 다할 시간이고, 야당의 그런 말씀도 깊이 듣고 있다는 말씀으로 대신하겠다"고 갈음했다.


오원석 기자 oh.wonseok@joongang.co.kr

 

블로거 탄>

 

박수현 님은 모르리라

얼마나 나 간지러운지를.

 

님은 모르리라

얼마나 나 배 아프게 했는지를.

 

님은 모르리라

간신이 간지르고 빨아주면 다 녹는 그 느낌, 그 쾌감을...

 

그대의 천부적인 아부실력을 무척 선망하면서 나 혼자 침 튀기며 웃고 있었노라. 그대의 아부실력 한번 , 타고 났수다래.

 

elio**** 2021-07-22 09:27:43

진짜 단어 몇마디만 덧붙이면 북한 평양방송 보는거 같아 ㅋㅋㅋ "위대한 령도자 문제인 수령동지께서 그 누구도 생각하지못한 생각으로 수송기2대를 급파하시었다"

sosh**** 2021-07-22 09:34:43

김정은 흠모하더니 북한 방송까지 흉내내는구나. 위대한 영도자께서 친히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수송기를 보내도록 조치하였다.

 

전설 -**** 2021-07-22 09:33:57

하하하 청와대 애들 코메디 실력이 일취월장 하고 있다.. 김수현이 덕분에 배꼽잡았다.. 아,,,그 누구도 생각못한 말 그대로 ... 신의 한수 였구나.. ㅎㅎㅎ

lgrd**** 2021-07-22 09:33:52

펄펄 끓는 물을 면상에다 퍼붓고 싶다. 다시는 개 소리 못하게.

kjh1**** 2021-07-22 09:23:06

質閼何苦 鹽炳下耐(질 알하고 염병하내)

 

orbi**** 2021-07-22 08:38:20

이성 마비 감성 비만

h924**** 2021-07-22 08:35:15

ㅋㅋ 청와대 입성후 처음으로 밥값했네

 

lgrd**** 2021-07-22 09:32:44

육갑쉴드 증말 넌덜머리 난다. 개 잡 종들.

opop**** 2021-07-22 09:31:51

미국이 한국군에 쓰라고 준건데 얀센백신 청해부대에 보낼생각은 왜 못했냐 상온보관도 가능한것이니 007가방 몇개면 되었을것을.

 

김**** 2021-07-22 09:30:46

대한민국 청와대 사람들이 초등못하는생각을 가지고 있네요. 비행기 을보냇는것이 뭘 똑똑하다고..참 이상한사람들 누구든지 할수있는생각을 웃기네요 북한김정일이랑 똑같아요

gvun**** 2021-07-22 09:33:29

문가도 생각할 수 있을 정도의 최소수준 마저도 거기엔 없다는 말 아니냐. 한심하다.


jjod**** 2021-07-22 09:33:18

박수현 ! 아예, 지이라알하십시오.

 

ban8**** 2021-07-22 09:29:03

이번엔 금숟가락을 얹었네.

mike**** 2021-07-22 09:28:42

박근혜 때 발주한 비행기, 문재인이 잘써 먹네.

 

 

박**** 2021-07-22 09:27:56

듣다듣다 별얘기 다 듣는구나. 그럼 청와대에는 팔푼이만 있다는 말이냐? 저런얘기 부끄럼 못느끼며 할수 있는 사람은 박수현뿐일거다.

 

july**** 2021-07-22 09:19:18

이상하게도 북한 방송의 여자앵커가 김정은의 고사포처형지시에 감복하는 뉴스영상이 떠오르는지...용비어천가를 부르지...조금잇으면 '문님이 나르샤' 비슷한 다큐가 제작될 수도 있겠다. 이게 무슨 코메디인지

lyj1**** 2021-07-22 09:18:22

다음달에는 달재앙이가 청와대경내에 있는 솔방울로 수류탄을 만들었다고 발표할것!! 한걸음에 북한산을 뛰어넘으셨나니~~~ 뭐 어쩌구할것이다 이춘희가 읽어야 제대로 각이 나오는디 ㅋㅋㅋ

 

imnk**** 2021-07-22 09:06:16

청와대 참모들이 청해부대원은 해군이니 아프리카 앞바다에서 수영으로 귀국시키려 했으나 문대통령이 비행기보내자고 해서 300명 구출함.

invi**** 2021-07-22 09:01:07

내가 잘못 들었나. 만일 리어카를 보내라고 지시했다면 '누구도 생각못한'이라는 말을 믿어 주겠다. 초등학교 저학년생도 코웃음을 칠 노릇이다.

 

rudn**** 2021-07-22 08:56:08

캬~~ 쩐다. 지금 당장 백신을 만드는 신통술도 보여 주세요,

Amad**** 2021-07-22 08:52:34

이젠 아예 다 깨놓구 백두산 솔방울 수류탄 드립이네. 저러니 북쪽 김씨통돼지들이 문재인홍어만보면 찢어죽이자구 난리치는건 당연 ㅋㅋㅋ 조만간 문재인 쩝쩝거리는거 홍어 30십마리 빙 둘러서서 받아쓰기 하는 사진 나온다. 수령님 만궤! ㅋㅋㅋ

 

kimj**** 2021-07-22 08:49:34

전 세계 어느 지도자가 비행기 2대를 보낼 생각을 했겠어. 구보로 완전군장 선착순 뺑뺑이이외 지적 상상력을 발휘하겠어. 백신예약 시스템도 대통령님 질책 한마디에 잘 돌아 간다고. 하여간 우리는 문재인 보유국의 유토피아에 사는 행복한 국민들인가? 박수현 저 자식은 서민 의학교수가 내시라고 하던데 재혼 했다고. 이해가 않돼. 물고 빨기로만 부부생활도 가능한가?

 

기**** 2021-07-22 08:47:15

우리의 위대한 영도자 문재인 장군께서는 하늘에서 내려온 하얀 백마를 타고 코로나군을 물리치러 나~아 가실것이다.... 남조선 인민 청와대TV - 박수현 아나운서 -

정**** 2021-07-22 08:44:33

소대가리가 이젠 민족의 태양 김일성과 동급이네 솔방울로 우한코로나도 한 번 잡아봐라


xe3p**** 2021-07-22 09:44:17

"누구도 생각못한"...코메디냐, 개그냐? 문씨와 박수현은 영구와 맹구인가?

 

박수현의 대통령 비행기 두대 발언...김기현 "이사람이 제정신입니까?"

103,309 views

Jul 23, 2021

https://www.youtube.com/watch?v=SOY1JgxUiP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