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출신 김의겸 "기자 경찰 사칭, 과거 흔한 일" 옹호 논란 조선일보 2021.07.12
기자 출신 김의겸 "경찰 사칭 과거에는 흔한 일" ... 중앙일보 2021.07.12
김의겸 "경찰 사칭, 나이 든 기자 출신들에겐 흔한... 경향신문 2021.07.12
김의겸, 기자 경찰 사칭 논란에 "흔한 일..안 해본 사람 없어" 파이낸셜뉴스 2021.07.12
“경찰 사칭 흔했다”는 김의겸에 ‘기자 선배’ 정진석 “‘불법행위’ 교육... 서울경제 2021.07.12.
정진석, 김의겸에 "기자 경찰 사칭 흔한 일? 엄연한 범죄" 파이낸셜뉴스 2021.07.13
'경찰 사칭 흔했다'던 김의겸, "제 불찰" 결국 사과 조선일보 2021.07.13
김의겸 "기자 경찰사칭, 과거 관행"→ 언론노조 위원장 "우리가 범죄집단?" 뉴스1 2021.07.13
[숏토리:정치] 김의겸에게 응답한 한겨레? "우린 당신처럼 취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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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14, 2021
https://www.youtube.com/watch?v=pBPMKj-_aek
기자 출신인 열린민주당 김의겸 의원이, 기자들의 경찰 사칭이 흔한 일이었다고 발언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앞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은 부인 김건희 씨 관련 취재 과정에서 경찰을 사칭한 혐의로 MBC 기자 2명을 고발했는데요.
김 의원이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 일에 대해 언급하면서, 기자 생활 당시 경찰 사칭은 흔한 일이었고 자신 나이 또래에서는 안 해본 사람이 없을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심지어 기자 전화번호를 감추기 위해 경찰서 전화를 사용했다고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김 의원의 발언에 대해 정치권에서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김 의원보다 기자 생활을 먼저 했다는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은 생각해보지도 못한 불법이라고 했고, 전여옥 전 새누리당 의원은 "김 의원이 청와대 대변인 시절 집 팔라고 하고, 대출과 물건을 알아보러 다닌 '흑석 선생'답다"며 비난했습니다.
오늘 날짜 한겨레 신문에는 기자가 김 의원의 발언을 언급하면서, "우리는 그렇게 취재하지 않는다"며 밝히기도 했는데요.
논란이 커지자 결국 김 의원은 자신의 표현에 대해 "불찰"이라며 사과했지만, 윤 전 총장이 MBC 기자들을 고발한 것은 잘못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un Hui Lee
흑석동선생 언론조작 수사조작 취재불법 가지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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