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38% 이재명 25%.. 격차 더 벌어져 [KSOI 여론조사]
최규민 기자 입력 2021. 06. 21. 07:23 수정 2021. 06. 21. 10:00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 조사에서 윤 전총장 38.0%, 이 지사 25.0%를 각각 기록했다. 지난주와 비교해 윤 전 총장의 지지율은 2.5%포인트 상승했고, 이 지사는 2.7%포인트 하락했다. 그 뒤를 이어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12.2%), 홍준표 의원(4.0%), 오세훈 서울시장(3.3%), 유승민 전 의원(3.1%) 순이었다.
범진보권에서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는 이 지사(28.4%), 이 전 대표(12.3%), 박용진 민주당 의원(7.4%),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6.0%), 심상정 정의당 의원(5.4%), 정세균 전 국무총리(5.2%) 순으로 조사됐다.
범보수권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는 윤 전 총장(37.5%), 홍 의원(9.1%), 유 전 의원(8.6%), 오세훈 서울시장(5.2%), 안철수 대표(4.7%) 순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한국사회여론연구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조선일보 & chosun.com
'The Citing Articl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윤석열 X파일'에 야권 일제히 엄호…"공작정치 신호탄" (0) | 2021.06.21 |
---|---|
야권에서 터진 '윤석열 X파일'..김무성이 배후? 국민의힘 '발끈' (0) | 2021.06.21 |
“코리안끼리 탈북 안 도울 수 있나, 날 스페인 보내면 북이 암살 노릴 것” (0) | 2021.06.21 |
이준석 "윤석열, 8월 넘어서도 입당 고민하면 정치 못 할 것" (0) | 2021.06.21 |
'아들 둘 입양' 최재형,이르면 이달중 사퇴후 대선출마 (0) | 2021.0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