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세 황신혜, 과감한 비키니 자태… 관능미 철철
배우 황신혜(61)가 놀라운 몸매를 뽐냈다.
황신혜는 3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먹는 거 참는 게 제일 힘들어. 멋진 70대를 준비하며 파이팅"이라고 적고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황신혜는 핑크색 줄무늬가 있는 비키니를 입고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멋진 몸매네요", "먹는 거 참는게 제일 힘들죠", "운동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정말 예쁘세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황신혜는 1983년 MBC 16기 탤런트로 데뷔했다. 빼어난 미모로 '컴퓨터 미인'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드라마 '야망의 세월'(1990~1991) '신데렐라'(1997) '공주가 돌아왔다'(2009) '사랑의 꽈배기'(2021~2022), 영화 '생과부 위자료 청구 소송'(1998) '주노명 베이커리'(2000) 등에서 활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연예인 정보
황신혜 / 나이 / 종교 / 활동 / 여담
by 엘리강스 2024. 1. 6.
황신혜는 본명 황정만이며, 1963년 4월 16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무려 61세이며, 토끼띠입니다. 브라운관에 나오는 모습을 보면 정말 최강 동안이라 할 수 있을 만큼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합니다.
인천광역시 중구에서 태어났으며, 키는 166cm, 몸무게 48kg, 혈액형은 A형,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가족관계는 어머니, 남동생 1명, 여동생 1명, 딸 1명 있습니다. 아버지는 2005년도에 작고하셨습니다.
학력은 인천신흥초등학교, 인천여자중학교, 인일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인하공업 전문대학 항공운항과는 중퇴입니다.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 소속사는 SM C&C이며, 사이트는 공식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유튜브입니다.
황신혜는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를 시작했으며, 1980년대에는 컴퓨터 미인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당시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선정한 최고로 완벽한 얼굴에 뽑히기도 했습니다.
1980년대를 대표하는 배우가 누구냐고 하면 원미경, 이미숙부터 시작해서 여러 배우들 이름이 나오겠지만, 역시 1980년대를 대표하는 미녀는 십중팔구 황신혜를 꼽고 있습니다.
그 타이틀은 김희선이 등장하는 1990년대 중반까지도 계속해서 이어졌으며, 80년대 멜로드라마에서 여주로 이름을 날리며 특히 미모로 각광받은 배우입니다.
황신혜는 데뷔 후 1980년대 내내 아모레 퍼시픽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며 각종 화장품과 미용 제품 등의 광고를 찍기도 했습니다.
1980년대 TV 드라마에서 각광받기 시작한 배우로 1990년대에도 유동근과 '애인'이라는 MBC 드라마로 96년에 사회적 신드롬을 일으켰으며, 이 드라마에서 이미 30대였음에도 황신혜 머리핀과 화장품, 가방을 유행시키기도 했습니다.
황신혜 여담
황신혜는 1987년 패션업체 에스콰이아 대표의 자제와 결혼하면서 연예계를 은퇴했으나 결혼 9개월 만에 이혼했습니다. 이혼 후 이명세 감독의 영화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복귀했습니다.
1998년 3살 연하이자 중견 재벌 대한정밀의 2세와 재혼했으며 1999년에는 딸 이진이를 낳았으나 2005년 이혼했습니다.
자기 관리가 엄청나다고 하며 밤샘 촬영 후 녹초가 된 황신혜를 '다음 촬영까지 몇 시간 짬이 있으니 잠시 눈이라도 붙이라'하고 매니저가 집으로 데려다주었지만 황신혜는 쉬지 않고 피트니스 클럽에 운동하러 갈 정도라고 합니다.
딸을 임심 했던 시기를 제외하면 한 번도 운동을 쉰 적이 없으며, 임신 기간에 15kg가량 늘었던 체중도 출산 이후 100일도 안 돼서 원상 복구했다고 합니다.
현재 환갑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뛰어난 몸매와 동안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한참 운동에 열중하던 2004년에는 다이어트 운동 비디오를 출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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