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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裵賢鎭 전 MBC 뉴스데스크 앵커

Jimie 2024. 5. 10. 05:14

배현진 裵賢鎭

출생

 

안산동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ERICA 신문방송학과를 중퇴하고 숙명여자대학교 문과대학 국어국문학과에 편입한 후 졸업하였다.정보방송학과도 복수전공하였으며 북한대학원대학교 북한학 석사과정을 수료하였다.

 

2.1. MBC 앵커 시절

 
MBC 뉴스데스크 앵커 시절

 

이후 7번의 낙방 끝에 2008년 11월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는데, 무려 1926:1의 경쟁률을 뚫었다.[13]

2015년 학생기자 리포트 인터뷰에 따르면, 초등학교 2학년 때 부모가 당시 MBC 뉴스데스크 앵커였던 백지연을 보고 멋있다고 한 것을 계기로 아나운서의 꿈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MBC 5시 뉴스 등 몇몇 보도 프로그램을 거쳐 2010년 6월 12일 2010 남아프리카 공화국 월드컵 특집 주말 MBC 뉴스데스크 방송부터 앵커로 합류하였다. 같은 해에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개막식에 MBC 특파원으로 취재를 나갔고, 동년 11월 6일부터는 최일구와 주말 8시 뉴스데스크 진행을 맡았다. 이때 최일구의 드립 때문에 웃음보가 터져 방송사고의 위기를 많이 겪었다. 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것은 동물원을 탈출한 말레이곰에게 말한 "도망다니지 말레이"다.

2013년 11월 15일 뉴스데스크 방송을 마지막으로 권재홍과 함께 뉴스데스크를 하차했다. 이후 휴직했다가, 2014년 4월 24일부로 보도국 기자로 전직했다.[14]

2014년 5월 12일에 박용찬과 함께 평일 8시 뉴스데스크로 다시 복귀했다. 다만, 박용찬은 박근혜 정부 청와대 대변인으로 가게 된 기자 정연국의 보직(시사제작국장) 후임으로 승진하면서 2015년 11월 6일 부로 하차. 이후 이상현과 함께 2017년 12월 7일까지 뉴스데스크를 진행했는데, 이날 최승호가 MBC 사장에 선임되고 다음 날 앵커 하차가 결정되면서 고별 인사없이 뉴스데스크에서 물러났다. 주말 뉴스데스크 진행 경력까지 합치면 역대 최장수 여성 앵커(2,491일)이며, 평일 뉴스데스크 진행만 따지면(2,154일) 백지연(2,413일) 다음으로 오래 진행했다.[15]

이후 발령대기 상태로 있었는데, 2018년 1월에는 최승호가 직접 "지금까지는 그분과 어떤 일을 할 수 있을지 이야기할 수 있는 여유가 없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

2018년 3월 7일 MBC를 퇴사했다.

 

 

2017년 12월 MBC 파업이 종료되고 최승호가 사장에 취임한 직후 뉴스데스크 앵커에서 물러나게 되었다. 이후 업무발령 대기 상태로 3개월을 보내다 2018년 3월 7일 MBC를 퇴사하게 되면서# 종편으로의 이직 가능성이 거론됐다.

MBC 퇴사로부터 이틀 뒤인 2018년 3월 9일 자유한국당에 입당하며 정계에 입문했다.

 

2018년 6월 13일 지방선거와 동시에 실시된 송파을 국회의원 재보선에서 29.6% 득표 하며 2위로 낙선했다.

 

 2020년  21대 총선에서 과반을 얻어  현역 최재성을 꺾고 당선되었다..

2024년 1월 25일 오후 5시 18분경 서울특별시 강남구에서 개인 일정 중 습격을 당해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추미애 때려 잡는 배현진

https://www.youtube.com/shorts/0UYZXAVFRD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