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미 2024. 2. 7. 19:41
전유진 직접 밝힌 고백에 난리난 상황? 왜? 현역가왕 전유진
미스트롯2에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달래주었던 전유진이
현역가왕에서 또한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있습니다.
전유진 양의 과거,생애,모든 이야기를 알아보았습니다.
1. 전유진 프로필
전유진은 2006년 10월 10일 생으로 2024년 기준 나이 18세로 경상북도 포항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6CM이고 포항동해초등학교, 포항동해중학교 졸업, 포항동성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가족관계로는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여동생이 있다.
2020년 3월 디지털 싱글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온리유엔터테인먼트이다.
전유진 인스타는 1010_y_jin이다.
2. 전유진 현역가왕 준결승 1위로 결승 진출
전유진은 '현역가왕' 방송에서 준결승전 최종 1위를 차지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현역가왕'에서는 국가대표 TOP7을 가리는 대망의 결승 1차전이 펼쳐졌고 준결승 1위로 진출한 전유진의 무대가 공개됐다.
무대에 앞서 전유진은 "1등의 무게가 이렇게 무거운지 몰랐다"라며 부담감을 전했다. 전유진은 "최종 1등도 아니고, 준결승 1등인데도 걸맞은 무대를 해야 한다는 부담감과 압박에 연습 중 조금이라도 실수하면 금방 우울해지고, 자괴감이 든다"라고 고백했다.
전유진은 이정옥의 '숨어 우는 바람 소리'를 선곡, 안정적인 가창력과 깨끗한 음색을 뽐내며 경쟁의 열기를 더했다. 이어 전유진은 이지혜의 극찬을 들으며 눈물을 흘렸다. 더불어 전유진은 1차전에서 박혜신을 꺾고 1위 탈환에 성공하며 눈길을 끌었다.
전유진의 무대를 본 설운도와 남진은 "잘한다", "깨끗하다"라고 극찬했다. 이지혜는 "저는 유진이가 노래 부를 때면 엄마 마음으로 응원한다. 얼마나 노력했을까 울컥한다"고 감상평을 전했다.
전유진은 총점 1100점 중 902점을 받으며 1차전에서 박혜신을 꺾고 1위 탈환에 성공했다.
유일한 900점대를 기록하며 확실한 1라운드 1위를 차지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로써 전유진은 1차전 902점에 100점을 추가해 총 1002점을 획득했다.
불꽃 튀는 '현역가왕' 결승전…또 최고 시청률로 불타올라
2개월 만에 '미스트롯3' 앞질러
화요일 全 채널, 주간 예능 1위
13일 한일전 나갈 톱7 결정
대국민 문자 투표도 점수 반영
'현역가왕' 준결승전 1위에 이어 결승전 1라운드 1위를 차지한 가수 전유진. MBN
대망의 결승전에 돌입한 MBN '현역가왕'이 다시 한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트롯한일전'에 나갈 트로트 국가대표들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드러냈다.
6일 방영된 '현역가왕' 11회는 전국 시청률 16.1%(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지상파·종편·케이블을 포함한 화요일 전 채널 시청률 1위와 함께 주간 예능 프로그램 전체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순간 최고시청률은 17.2%에 달했다.
지난해 12월 5일(2회)부터 지난 1월 23일(9회)까지 8회 연속 자체 시청률을 경신했던 '현역가왕'은 6일 다시 한번 16.1%의 최고시청률을 찍으며 지난 1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 시청률 15.8%를 넘어섰다. 지난해 11월 28일 6.8% 시청률로 출발한 '현역가왕'이 12월 21일 16.6%로 포문을 연 '미스트롯3' 시청률을 방송 시작 2개월여 만에 역전한 것이다. 단단한 팬덤을 확보한 실력파 현역 가수들의 압도적인 무대가 시청자들 시선을 사로잡은 것이 꾸준한 시청률 상승의 원인으로 분석된다.
'현역가왕'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정상급 여성 현역 트로트 가수 톱7을 뽑는 프로그램이다. 톱7에 뽑힌 국가대표 트로트 가수들은 3월에 치러지는 '트롯한일전'에서 일본 가수들과 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6일 방영된 11회에서는 준결승전을 통과한 10명의 가수(전유진·김다현·박혜신·마이진·린·강혜연·별사랑·윤수현·마리아·김양)가 결승전 1라운드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결승전은 2개 라운드에 걸쳐 진행되는데, 1라운드 '국대 필살기-1위 탈환전'은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트로트 필살기로 국가대표 자격을 증명하고 다른 현역을 밀어내 1위를 차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국대 필살기-1위 탈환전'에서 1위가 된 현역에게는 베네핏 점수 100점이 추가로 주어졌다.
16년간 다진 허스키한 보이스로 '현역가왕' 결승전 1라운드에서 2위에 오른 가수 박혜신. MBN
'현역가왕' 결승전은 1·2라운드를 합쳐 5000점 만점으로 진행되며 총점수는 현장 투표 점수 3300점(1라운드 1100점·2라운드 2200점)에 2라운드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 2000점, 온라인 응원 투표 점수 500점, 신곡 음원 점수 300점이 순위별로 차등 지급된다.
결승전 1라운드에서 1위를 차지한 현역은 준결승에서도 1위에 올랐던 전유진이었다. 속을 뻥 뚫는 시원한 고음과 노래에 기승전결을 만드는 탁월한 보컬로 유튜브 영상 조회수 1000만뷰를 돌파한 전유진은 이정옥의 '숨어 우는 바람소리'를 부르며 감성 깊은 무대를 선보였다. 국민 프로듀서로 참여한 이지혜는 "노래 제목처럼 유진이가 숨어 울면서 늘 노력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울컥했다"고 호평했다.
2위를 차지한 박혜신은 계은숙의 '비의 초상'을 선택해 16년간 다진 허스키한 보이스로 흡입력 있는 무대를 완성했다. 남진은 "연륜은 무시 못한다"며 "노래가 깊고 세월이 느껴진다"고 갈채했다. 박혜신은 결승전에 나서기 전, 10년간 매니저 역할을 했던 친언니를 만나 무명 시절을 떠올리며 눈물 짓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현역가왕'을 향한 국민적 열풍은 트로트 국가대표 톱7의 면면이 가시화되며 뜨거워지고 있다. 전유진과 김다현의 준결승전 동영상 조회수가 100만뷰를 훌쩍 넘겼고, 준결승전 1위를 차지한 전유진의 신곡 '달맞이꽃'은 공개되자마자 멜론 성인 차트 2위를 차지했다. 준결승전에서 발표한 14인의 트로트 신곡들도 음원 사이트 톱100에 줄줄이 들어섰다. '현역가왕'은 TV 화제성 조사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1월 4주 차 비드라마 TV 검색 반응에서 1위에 오르기도 했다.
13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되는 '현역가왕' 마지막 회에서는 톱7을 최종적으로 가리는 결승전 2라운드가 진행된다. 2라운드에서는 시청자가 문자 투표를 통해 톱7 선정에 참여할 수 있다. 대국민 문자 투표 번호는 0번 마리아, 1번 김양, 2번 강혜연, 3번 린, 4번 별사랑, 5번 김다현, 6번 윤수현, 7번 마이진, 8번 박혜신, 9번 전유진이다. 나우 앱을 통해서도 대국민 문자 투표가 이뤄진다.
[김형주 기자]
매일경제 & mk.co.kr.
왕좌를 탈환하라…윤수현·박혜신·전유진 -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https://www.youtube.com/watch?v=N1z-OzjmGIg
[윤수현]
'흥의 여왕' 샅바 매고 '씨름의 노래' 열창
"지금까지 무대 중 가장 좋았다" 극찬 쏟아져
김양 제치고 814점 받으며 왕좌 올라
[박혜신]
주옥같은 명곡 부르는 '명품 디바' 박혜신
16년 다진 내공 필살기로 '비의 초상' 열창
880점으로 1위 자리 앉은 박혜신
[전유진]
'포항 돌고래' 전유진의 끝없는 독주
'숨어 우는 바람 소리'…깊이 있는 가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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