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People

백영호 작곡집- 명곡선

Jimie 2024. 5. 7. 06:34

류지미 2023. 10. 29. 07:50

 

 

진주   백영호 기념관에서

 

가수남인수 추억의소야곡 이영조

임영수 제작 백운TV 백운기획 HD

https://www.youtube.com/watch?v=Qze_PNBdDow

 

1955

가수남인수 🎵추억의소야곡

한산도 작사   백영호 작곡

https://www.youtube.com/watch?v=ffntZvYUpwg

 

 

 

해운대( 海雲臺)는 1960~1970년대 전국적으로 손꼽히는 신혼 여행지였을 뿐 아니라, 젊은이들 사이에 여행해 보고 싶은 선망지이기도 하였다.

 

 

1958

[추억의 가요] 작사 한산도, 작곡 백영호 "해운대 에레지" (1958) - 손인호 노래 >

 

[1절]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헤어지지 말자고  맹세를 하고 다짐을 하던 너와 내가 아니냐
세월이 가고 너도 또 가고 나만 혼자 외로이  그때 그 시절 그리운 시절 못잊어 내가 운다

[2절]
백사장에서 동백섬에서 속삭이던 그 말이  오고 또 가는 바닷물 타고 들려오네 지금도
이제는 다시 두번 또 다시 만날 길이 없다면  못난 이별을 던져버리자 저 바다 멀리 멀리

[3절]
울던 물새도 어디로 가고 조각달도 기울고 바다마저도 잠이 들었나  밤이 깊은  海雲臺
나도 가련다 떠나가련다 아픈 마음 안고서  정든 백사장 정든 冬柏섬 안녕히 잘 있거라

 

 

손인호-해운대엘레지

https://www.youtube.com/watch?v=dckfjnwAhro

 

 

1964

한산도작사, 백영호작곡, 이미자노래인 '동백아가씨'는 1964년도에 발표 되었는데, 이미자의 ‘동백아가씨’가 발표된 지 1년만에(1965년)  금지곡이 된 진짜이유는 알려진 ‘왜색풍’이 아닙니다. 박정희 정권이 취한 ‘한일국교정상화’ 조치라는 정치적 배경 때문이죠.

한일국교정상화에 반대하는 국민 저항이 끊이지 않자 ‘한일 수교는 저자세 외교’로 비춰질 개연성을 차단하기 위해 당시 인기가요인 이 노래를 ‘왜색’으로 몰아 여론몰이 도구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실제 이 노래를 금지 시켰던 박 대통령은 이미자를 청와대로 불러들일 만큼 이 노래를 즐겼다고 하지요.

이미자, 동백아가씨(1964)

https://www.youtube.com/watch?v=zqsbeK-mxiU

 

 

 

1965

한산도 작사, 백영호 작곡, 이미자 노래  '울어라 열풍아'는 1965년에 발표된 노래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고 슬퍼하는 마음을 노래한 '이미자 울어라 열풍아'는 영화 '열풍'의 OST로 발표된 곡인데 영화보다 더욱 사랑받는 노래가 되었습니다.

이미자 - 울어라 열풍아

https://www.youtube.com/watch?v=3zXtdd1dxPc

 

 

1965

'저 강은 알고 있다'  이미자 노래, 유동일 작사, 백영호 작곡 (백영호 작곡집 1965년 LP 음반)

 

영화 '저 강은 알고 있다'의 주제가 

"저 강은 알고 있다" 는 한국에서 제작된 유동일 감독의 1966년 영화이다. 이예춘 등이 주연으로 출연하였고 김태현 등이 제작에 참여하였다.

저 강은 알고 있다 1965 이미자

https://www.youtube.com/watch?v=LHpK8Hh7pgs

 

 

1966

잊을 수 없는 연인  이미자

한산도 작사 / 백영호 작곡   앨범명 : 백영호 작곡집 [잊을 수 없는 연인 / 이별의 순애] 

1966 映畵 [잊을 수 없는 연인] 主題歌

 

못 씻을 상처입고 그대를 두고 떠나야 하는 사정 말 못할 사연 한 맺힌 가슴 안고 나는 가지만 이 목숨 지기 전엔 다하기 전엔 잊을 수 없는 연인 내 마음의 연인 -

 

잊을 수 없는 연인 - 이미자 / 1966

https://www.youtube.com/watch?v=objxcLZO6Uc

 

 

1966

동숙의 노래』(한산도 작사, 백영호 작곡)는 1966년 7월에 개봉된 전쟁 영화 [최후 전선 180리] (남궁원, 태현실 주연)의 삽입곡으로, 영화는 흥행(興行)에는 실패했지만, 영화에 삽입 되었던 『동숙의 노래』는 크게 히트하여 「문주란」(본명 문필연, 1949년생)을 하루 아침에 스타로 만든 그녀의 대표 곡이라고...

문주란~동숙의 노래 1966

https://www.youtube.com/watch?v=GYZ4BNs8Wp8

 

 

1967

1967년 8월 26일자, 釜山日報 연예란 기사 < 새 얼굴> ‘白映湖(백영호)씨가 유망주 南貞姬(남정희)양 발굴’ ‘영화 「새벽길」의 주제가 불러 데뷔. 작사 이두형, 작곡 백영호, 노래 남정희

 

1967년 발표한 남정희 가수의 노래  '새벽길'은  당시 톱스타들이었던 신성일. 남정임. 고은아 등이 출연하는 영화주제가로 이 영화는 방인근의 소설을 영화화한 것으로 가난한 애인(고은아)을 버리고 부잣집 사장 딸(남정임)과 결혼한 남자(신성일) 의 비극적인 내용으로

 

남정희 힛트앨범 (엄마의 노래/새벽길) 제작회사 : 지구 레코드 (LM-120304) / 1969 

남정희 - 새벽길

https://www.youtube.com/watch?v=cmryDwT42uE

 

 

1970

'비 내리는 명동'은  1970년 8월 5일 지구레코드사에서 발매된 컴필레이션 앨범인  [비내리는 명동 / 이미자 - 천사여 옷을 입어라] 타이틀 곡입니다.  '비 내리는 명동'은 백영호 작사, 작곡의 트로트 곡으로, 불세출의 가객 배호가 부른 노래입니다. 작곡가 백영호는 이미자의 '서울이여 안녕', ‘여자의 일생’, ‘울어라 열풍아’, 남상규의 '추풍령', 문주란의 '동숙의 노래' 등을 작곡하였습니다

비내리는 명동거리 - 배호 1970

https://www.youtube.com/watch?v=C3UHO2IFUV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