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ayings for~
2020. 7. 10.
"서울-부산간 고속도로는 조국 근대화의 길이며
국토통일의 길이다. 1970년 7월 7일, 대통령 박정희"
오천년 이어온 동방의 가난한 나라에 신의 보살핌은 있어
1960년대에, 경제개발5개년 계획수립, 새마을 운동전개, 경부고속도로 건설, 그린벨트 설정, 공업 입국 건설 등 조국 근대화를 주창하며 앞장서 이끌고 이룩한 한 사람의 선각자, 혁명가가 있었다.
오천년 동안 해마다 봄이면 보릿고개를 넘으면서 찢어지게 가난하게 살았던 백성들은 한 마음 한 뜻으로 우리도 한번 잘 살아보자던 그에게 마음껏 호응하여 허리띠 졸라매고 불철주야 힘써 일하고 즐겁게 건설하더니 어느새 배고픈 시절이 자취를 감춘 꿈같은 세상이 열린 꿈같은 시절이 있었다.
그것은 희망의 횃불이었다.
경부 고속도로는 조국 근대화의 상징의 하나였다.
국가의 대동맥을 건설, 전국을 1일 생활권으로 잇는 꿈같은 이야기가 현실화되면서 경제의 흐름은 크게 약동하기 시작하였다.
강정화 - 안개 낀 고속도로
[1973.09.01 LP판 지구레코드 JLS-120748]
정두수 작사 박춘석 작곡
https://www.youtube.com/watch?v=3jjHh9V3Yys
그런데 2020년 경부고속도로 건설 50주년 기념비에 박정희 대통령 이름은 보이지 않고 역사의 품격에도 전혀 걸맞지 않고 경부고속도로 건설과는 전혀 무관한 김현미라는 이상한 이름이 등장하자 정의로운 소수 언론은 엄중히 비난하였다.
세상을 공 먹는 역사왜곡, 역사절도행각은 오천년 역사상 가장 추한 수구좌파 본색의 거지근성으로 숟가락 걸치기의 전형이다.
하물며 앞서간 대선배 세대들이 이룩한 오천년 역사상 가장 빛나는 위업을 기리는 돌머리에 감히 끼어들어 시건방 떠는
저 허잡스럽고 추잡한 철부지 망동은 나무랄 대상도 아니려니와 이런 망측한 망동을 일러 세상은 일찌기 목불인견이라~
한탄조가 준비되어 있었을 것이었다.
박정희를 지우고 싶은 소위 얼치기 좌파퇴보 타락집단의 몰지각한 역사 비틀기 작업을 역사 앞에 스스로 고백하고 증거하는 수준의 비열한 추태와 만행을 서슴없이 자행하는 작태는 불근머리 파렴치들의 속성의 정형이다.
군사정권은 권위주의 정권이다?
묻는다!
합리적인 이성이 전혀 작동하지 않고 오로지 파당 패거리 독선에 사로잡힌 도덕불감증 좌파수구 촛불위선의 문재인 정파는 신권위주의적폐 일당독재체제로 민주주의를 허물고 있는데 그게 과연 권위주의 보다 우월하기라도 하단 말인가?
사회주의 편향의 친공종북세력 불근머리들이 , 위대한 국민들이 일으켜 세운 자랑스런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정사를, 일편단심 비틀고 부정하고 지우려는 책동에 열중인 것을 역사는 알고 있으며 두 눈 부릅뜨고 직시하고 있음을 알라 !
근본없는 내로남불 위선좌파 사이비 입진보 타령꾼들 ! ! !
치졸하고 옹졸한 반대한민국 망국노, 매국노 무리들 ! ! !
반드시
천벌을 천배만배 맛보리라.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과 자유민주시민의 이름은 결코 그 난동을 좌시하지 않을 것인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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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경부고속도로 개통 50년…기념비엔 `박정희` 없었다
추풍령휴게소 준공탑 옆 새 기념비 건립
주원·이한림 장관 등 530여명 명단 새겼지만
대역사 이끈 박정희 전 대통령 이름은 빠져
이윤식 기자 입력 : 2020.07.07 13:40:57 수정 : 2020.07.08 08:27:16
지난 2일 경북 김천 추풍령휴게소 공원 내 위치한 경부고속도로 준공 50주년 기념비.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의 경부고속도로에 대한 평가가 담겼다. [이윤식 기자]
"서울-부산간 고속도로는 조국 근대화의 길이며 국토통일의 길이다. 1970년 7월 7일, 대통령 박정희"
지난 2일 찾은 경북 김천 추풍령휴게소 공원. 이곳에 우뚝 선 `서울-부산간 고속도로 준공기념탑` 정면에는 50년전 박정희 전 대통령이 쓴 이 같은 문장이 새겨져 있었다. 그리고 반세기가 흐른 지난달 말 준공탑 옆에 새로 세워진 `준공 50주년 기념비`에는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었다.
경부고속도로는 50년 전인 1970년 7월 7일 `대전-대구 구간` 완성에 따라 428㎞ 전 구간 준공했다.
당시 정부는 `5000년 우리 역사에 유례 없는 대토목공사`이자 한국 근대화의 기틀이 될 경부고속도로의 준공을 기념하기 위해 지금의 추풍령휴게소 인근에 육중한 화강암으로 만든 높이 30.8m의 준공 기념탑을 세웠다. 이한림 당시 건설부 장관(지금의 국토교통부)은 기념탑 후면에 "이 고속도로는 박 대통령 각하의 역사적 영단과 직접 지휘 아래"에 "우리나라의 재원과 우리나라 기술과 우리나라 사람들의 힘으로"이뤄졌다고 썼다. 또 이 도로를 "조국근대화의 목표를 향해 가는 우리들의 영광스런 자랑"이라고 평가했다. 권위주의 군사정권 아래 개발도상국 대한민국의 분위기가 묻어나는 문장이다.
지난 2일 경북 김천 추풍령휴게소 공원 내 위치한 경부고속도로 준공 50주년 기념비.
주언, 이한림 건설부 장관 등 경부고속도로 참여자 530여명의 이름이 새겨졌다. [이윤식 기자]
이 기념탑 오른쪽으로는 최근 `준공 50주년 기념비`가 들어섰다. 지난달 30일 제막식을 한 이 기념비에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경부고속도로는)5000년 우리 역사에 유례없는 대토목공사이며, 조국 근대화의 초석이 되고 국가발전과 국민생활의 질을 향상시켰을 뿐만 아니라 `하면 된다`는 자신감과 긍정적인 국민정신 고취에 크게 기여했다"고 새겼다. 이어 "건설 당시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불굴의 도전정신으로 땀과 열정을 쏟아 헌신한 건설역군들을 비롯한 설계 및 건설업체명을 새겨 후세에 기리고자 한다"며 기념비 설립 취지를 밝혔다.
이 기념비 옆에는 주원·이한림 전 건설부 장관을 비롯해 건설부 관료, 국방부 건설공병단 장교, 설계 건설업체 관계자 등 경부고속도로 공사에 참여한 530여명의 이름을 새긴 명패석이 들어섰다. 이 명패석에는 "경부고속도로 곳곳에는 대한민국이 번영을 꿈꿨던 건설역군 890만명의 혼과 정성이 깃들어 있다"면서 "긴 세월 탓에 그분들의 모든 이름을 확인할 수 없지만 우리는 굵은 땀방울을 쏟아내며 묵묵히 일했던 귀한 손길들을 기억"하겠다고 새겨졌다.
그러나 경부고속도로 대역사를 진두지휘한 박 전 대통령 이름은 기념비 그 어디에도 없었다. 좌승희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은 "기념비에 박정희 대통령 이름이 없다는 것이 너무 황당하다"면서 "대통령이 내린 결단에 대해 이름 석자는 쓰는게 도리가 아닌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경부고속도로야 말로 박 대통령이 밀어붙였다. (1960년대) 당시 우리가 그런 고속도로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별로 없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경부 경부고속도로기념사업회 회장도 "경부고속도로는 박정희 대통령을 얘기 안하면 말이 안 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박 전 대통령이 기념비에 언급되지 않는 데 대해서는 "기존 준공기념탑에 박 전 대통령이 표시돼 있어서 그런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기념사업회는 경부고속도로 건설당시 공사 감독자들의 모임인 `77회`를 토대로 한 단체다.
국토부 관계자는 "준공 50주년 기념비는 건설 참여자들을 이름을 새겨 그들의 노고를 기리는 기념비"이라면서 "일부러 `대통령께서 해줘서`라고 하는 것도 이상하지 않느냐"고 말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준공탑에 이미 박 전 대통령 휘호가 있다"며 "명패석(기념비)은 건설참여자 위주로 만든 것"이라고 밝혔다.
경부고속도로 건설구상은 박 전 대통령이 1964년 서독 아우토반을 방문한 것을 계기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통령은 1967년 제6대 대통령선거에서 경부고속도로 건설을 대선공약으로 내걸었고 이후 정부는 △1968년 서울-수원-오산(46.4㎞) 구간 △1969년 12월 오산-천안-대전(106.6㎞) 구간 및 대구-부산(123㎞) 구간 △1970년 7월 대전-대구(152㎞) 구간을 개통했다. 경부고속도로는 수도권과 공업·수출지역의 신속한 연계로 고도경제성장을 촉발했고 도시화 등 국토 개발과 여가문화 발달에도 영향이 크다는 평가를 받는다.
[경북 김천 = 이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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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 50년 기념비에 김현미는 있고, 박정희는 없다
조선일보 곽래건 기자
입력 2020.07.08 01:30 | 수정 2020.07.08 08:19
지난달 추풍령휴게소에 세워져
김현미 이름 새겨진 기념비 - 김천에 지난달 30일 세워진 ‘(경부고속도로) 준공 50주년 기념비’. /한국도로공사
국토교통부가 경부고속도로 개통 50주년을 기념해 만든 기념비에 건설을 주도한 박정희 전 대통령의 이름은 빠져있는 것으로 7일 확인됐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경북 김천에 있는 경부고속도로 추풍령휴게소에 지난달 30일 '(경부고속도로) 준공 50주년 기념비'가 세워졌다. 기념비 2개 중 왼쪽 것엔 김현미 국토부 장관 명의로 "본 고속도로는 5000년 우리 역사에 유례없는 대토목공사이며, 조국 근대화의 초석이 되고 국가발전과 국민생활의 질을 향상시켰을 뿐만 아니라 '하면 된다'는 자신감과 긍정적인 국민정신 고취에 크게 기여했다"는 문장이 새겨져 있다. 오른쪽 기념비엔 발주처였던 건설부 관계자와 시공 업체 직원 등 531명의 명단이 적혀 있다.
하지만 박정희 전 대통령의 이름은 어디에도 없다. 한국도로공사는 "요즘 개통된 고속도로는 건설 공사 참여자의 이름이 적힌 기념비가 있는데, 경부고속도로는 이런 기념비가 없었다"며 "경부고속도로 건설 주역들이 모인 '7·7회'에서 이런 기념비를 세워달라고 요청해 이를 받아들였다"고 했다. 도로공사는 "기념비 바로 옆에 박정희 전 대통령이 쓴 문장이 새겨진 준공기념탑이 있는 점도 고려했다"고 했다. 하지만 "경부고속도로 건설 결단을 내린 것은 박정희 전 대통령인데, 이름조차 없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도로공사의 해명대로 1970년 7월 7일 세워진 준공기념탑엔 "서울 부산 간 고속도로는 조국 근대화의 길이며 국토통일의 길이다"라는 문구가 박정희 전 대통령 명의로 새겨져 있다. 이번에 새로 세워진 기념비 2개는 그 바로 옆에 경부고속도로가 개통된 1970년을 상징하는 '1970' 숫자 조형물과 함께 세워져 있다. 기념비엔 "건설 당시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불굴의 도전정신으로 땀과 열정을 쏟아 헌신한 건설역군들을 비롯한 설계 및 건설업체명을 새겨 후세에 기리고자 한다"는 취지가 적혀 있다. 주원, 이한림 등 공사 당시 건설부 장관을 지낸 이들 이름도 올라있다. 박 전 대통령 이름이 없는 것에 대해 국토교통부는 "당시 공사에 직접 참여했던 분들의 노고를 기린다는 취지"라고 했다. 하지만 박경부(80) 7·7회 회장은 7일 본지 통화에서 "우리가 건설 과정에 참여한 기념비를 세워달라고 요청한 것은 맞는다"면서도 "경부고속도로의 주역인 박 전 대통령 이름을 넣고 싶은 마음은 있었지만, 도로 관리 주무 부처가 국토교통부라고 해 (김현미) 장관 이름이 들어간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한승열(conh****) 2020.07.0801:34:32신고
정권 바뀌면 제일 먼저 없어져야할 돌이로군. 김현미가 몇살일까? 50주년에.... 왜 저년은 있고 박정희대통령은 없나.
이창우(lcw****)2020.07.0808:52:20신고
그 당시 배깔고 드러누운 자들이 민주당 패거리들 아니었던가?
손무현(m00*) 2020.07.0801:46:48신고
부끄럽지도 않냐? 이게 바로 역사 왜곡이다.
박태준(bw****) 2020.07.0801:35:37신고
미쳤군....... 김현미 이름 말고 왜 김일성이라고 넣지 그랬냐?...... 천벌을 천만번 받을 것들.........
찬성702반대1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08/2020070800069.html
강정화 - 안개 낀 고속도로
[1973.09.01 LP판 지구레코드 JLS-120748]
정두수 작사 박춘석 작곡
안개낀고속도로 문주란
https://www.youtube.com/watch?v=DLbYUZzNKXU
https://www.youtube.com/watch?v=1BwzowzK3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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