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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소주성 전도사'가 쓴 이 책 공유하고 싶다"...12번째 책 추천

Jimie 2023. 4. 30. 01:36

文 "'소주성 전도사'가 쓴 이 책 공유하고 싶다"...12번째 책 추천

중앙일보

업데이트 2023.04.28 20:44

문재인 전 대통령이 지난 27일 오후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책방에서 오픈 기념 강연(정지아 작가와의 만남)에서 인사말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문재인 전 대통령이 28일 이상헌 국제노동기구(ILO) 고용정책국장의 책 『같이 가면 길이 된다』를 추천했다. 문 전 대통령이 추천한 12번째 책이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같이 가면 길이 된다』는 이상헌 박사가 스위스 제네바에서 바라본 한국의 노동현실에 대해 쓴 책”이라며 “현실을 직시하는 치열함 속에 아픔을 외면하지 않는 따뜻함이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책이 저자인 이 국장에 대해선 “한국인으로서는 드문 국제기구의 고위직, ILO 고용정책국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노동경제학자”라며 “불평등을 심화시켜온 신자유주의 성장의 폐해를 비판하고 ILO가 대안으로 주장해온 소득주도성장의 전도사”라고 밝혔다.

 

이어 “신자유주의 성장의 한계에 직면하여 분배를 통해 성장의 활력을 찾으려는 소득주도성장은 한국뿐 아니라 독일의 최저임금 법제화와 미국 오바마 정부의 최저임금 정책 등 각국의 경제정책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고 부연했다.

 

그는 또 “경제학도 정책도 그처럼 탄탄한 현실인식 위에 서있어야 한다고 믿는다”며 “이 박사의 글솜씨를 다른 책에서도 보았지만 다시 한번 놀랐다. 함께 공유하고 싶은 책”이라고 썼다.

문 전 대통령은 퇴임 이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책을 추천해왔다. 지난 25일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에는 사비를 들여 ‘평산책방’을 열었다.

 

문 전 대통령은 지난 25일 페이스북에서 자신을 ‘책방지기’로 소개하며 “책 친구들은 온·오프 활동으로 함께 책을 읽고 독후감을 나누며 저자와의 대화 같은 평산책방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며 “평산책방과 작은 도서관이 지역 주민들의 책 읽는 공간과 사랑방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블로거 탄> : 옥류관 주방장 vs 양산 책방장

옥류관 주방장은 안두른 앞치마를 두른 양산책 방장

 

잊혀지고 싶다니 정말 그런 줄 알더라

꼬여버린 놀씨의 배알이 살살 아프다.

............ 

 

*위선자는 순 우리말로 거짓말쟁이다.

 

*

사람이 먼저다~!

어느 공산주의자의 유물론을,,,철저하고 완벽하고 지독하게 위장한  연막뒤의  적색 선전 거짓말..

 

사람? 신영복, 윤이상, 김원봉, 호치민, 마오쩌뚱, 김정은,,,, 김일성과 북괴군 총위 문용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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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주성이 나라 말아 먹었고 이제 조금 정상적으로 되어 가고 있는데 새로이 재앙을 뿌릴 작정이냐 아서라 그 때는 힘으로 되었지만 이제 실권하고 힘이 없으니 헛 소리에 다름 아니다. 수작이 통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좋아요6화나요0
     
  • winp****8시간 전
  • kym1****9시간 전

    GSGG. 양산서 조용히 찌그러져 있지.

    좋아요2화나요0
     
  • lwk0****15시간 전

    한글 국어도 순화못하는 어벙이가 책방 ? 쫒겨난 풍산개가 웃을일이다 털은 왜 길럿나 김어준이 흉내내는건가 ? ㅂ 신 아 제발 정신차려라...

    좋아요8화나요0
     

79개 댓글 전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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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m7****2023.04.28  18:14

    삶은소대가리가 말하는 반대로 가면성공하고,따라가면 특등머저리 된다

    좋아요65화나요1
     
  • winp****2023.04.28  18:10

    소주성으로 나라 손해 얼마나 끼쳤는데 새삼 무슨 그 길로 가자고? 그 길 같이 가면 길은 길인데 함께 망하고 죽는 길이다.

    좋아요71화나요1
     
  • zion****2023.04.28  17:47

    그럼 영아치 이재명아를 뽑기하면 이 새-킈가 공짜로 많이 나눠져 전반적 소득이 높아지겠네? 달나라 넌 뭐했냐? 찌질하게 쇠고기값 말고 화끈하게 나눠주지 그랬어....

    좋아요58화나요1
     
     
     

앞치마 두른 책방 사장 文…"새싹 드린다" SNS 소통도 시작

중앙일보

업데이트 2023.04.27 19:16

앞치마 두른 책방 사장 文…"새싹 드린다" SNS 소통도 시작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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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이 책방지기로 일하는 '평산책방'이 전날(26일) 영업을 시작으로 온라인 소통도 시작했다.

새싹 키우는 문재인 전 대통령. 사진 평산책방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에 위치한 평산책방은 인터넷 공식 홈페이지, SNS(페이스북·인스타그램·트위터)를 함께 개설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인스타그램을 통해 책방 개점 소식을 전하면서 책을 사면 하루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새싹을 증정한다고 공지했다.

책방 측은 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등이 평산마을 사저 텃밭에서 직접 키운 새싹이라고 설명했다. 책방 측은 "문 전 대통령께서 자연, 식물을 좋아해 서점을 찾는 분들에게 모종을 나눠 드리기로 했다"고 전했다. 영업 첫날인 26일에는 새싹삼, 완두콩, 대파, 적치마상추 새싹을 무작위로 나눠줬다.

 

평산책방은 개점과 함께 작가를 초청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정기적으로 갖는다. 첫 초청 작가는 '아버지의 해방일지'를 쓴 정지아씨로 이날 오후 평산책방에서 독자들과 만난다.

 

앞서 문 전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트위터를 통해 '아버지의 해방일지'를 추천하며 "책을 추천하는 마음이 무겁다. 요산문학상 수상으로 이미 평가받고 있지만, 제 추천을 더 하고 싶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이어 "32년 전 '빨치산의 딸'을 기억하며 읽는 기분이 무척 좋았다"며 "해학적인 문체로 어긋난 시대와 이념에서 이해와 화해를 풀어가는 작가의 역량도 감탄스럽다"고 평가했다. 문 전 대통령이 언급한 '빨치산의 딸'은 1990년 정지아 작가의 데뷔작이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26일 오후 경남 양산시 하북면 자신의 책방 '평산책방'에서 계산 업무를 하며 손님 책에 사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 전 대통령은 영업 첫날인 전날 앞치마를 두르고 직접 손님을 맞이했다. 손님과 기념 촬영을 하고, 카운터에서 계산 업무를 하기도 했다. 당일 평산책방엔 영업 시작한 지 약 8시간 지난 오후 5시40분 기준 900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책방은 문 전 대통령이 소장한 책 1000권을 포함해 3000권 규모로 영업한다. 분야로는 소설, 인문, 사회, 역사 등 다양하다. 책방 한쪽 서가에는 '문재인이 추천합니다' 코너도 있다. 이 코너엔 문 전 대통령이 퇴임 후 지난 1년간 SNS에 소개한 '지정학의 힘', '짱깨주의의 탄생', '시민의 한국사' 등이 배치됐다. 문 전 대통령이 출간한 '사람이 먼저다', '운명' 등도 있다.

 

이 책방은 '재단법인 평산책방'과 마을 주민들이 참여한 운영위원회가 맡아 운영한다. 문 전 대통령은 지난해 말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이웃집 단독주택을 8억5000만원에 매입했다.

앞치마 두른 책방 사장 문재인 전 대통령…"새싹 드린다" SNS 소통도 시작

https://www.youtube.com/watch?v=K7niKJOHglY 

 

Apr 27, 2023 #평산책방 #문재인 #양산✔중앙일보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c/JoongAngIlb...

문재인 전 대통령이 책방지기로 일하는 '평산책방'이 전날(26일) 영업을 시작으로 온라인 소통도 시작했다.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에 위치한 평산책방은 인터넷 공식 홈페이지, SNS(페이스북·인스타그램·트위터)를 함께 개설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인스타그램을 통해 책방 개점 소식을 전하면서 책을 사면 하루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새싹을 증정한다고 공지했다.

한지혜 기자 han.jeehye@joongang.co.kr

 

  • mate****2023.04.27  17:02

    언제나 철이들까 ?망국의 기초를 훌륭하게 다져놓은천하의 빨 개 이 자 식

    좋아요6화나요2
     
  • seeu****2023.04.27  11:18

    우리나라의 불행. 공산주의자 신영복글씨체를 여기저기 써붙여놓고 숭상하더니 책에도 이용했어? 공산주의자.

    좋아요17화나요2
     
  • winp****2023.04.27  11:07

    어디서 가게 열면서 사은품 주는 건 봐 가지고 골고루 한다. 하여튼 돈 되는 일에는 눈에 불을 켜고 체면도 없이 잘도 덤벼든다. 세금도 없이 나라에서 주는 급여가 모자라더냐

    좋아요30화나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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