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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尹 호갱 외교" 비판…홍준표 "30년간 이런 대접 있었나"

Jimie 2023. 4. 29. 20:41

이재명 "尹 호갱 외교" 비판…홍준표 "30년간 이런 대접 있었나"

중앙일보

업데이트 2023.04.29 22:09

홍준표 대구시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과 관련한 야당 지적에 “미국에 할 말 하고 대접도 제대로 받았다”고 응수했다.

홍 시장은 지난 28일 페이스북에 더불어민주당의 비판을 겨냥해 “중국에 가서 혼밥하며 굴종하고 김정은에 재롱떨며 아부하던 문재인 때가 그리웠나 보다”며 이같이 밝혔다.

홍준표 대구시장. 연합뉴스

홍 시장은 이번 ‘워싱턴 선언’으로 한국이 핵 무장을 포기했다는 주장에 대해선 “이제 겨우 핵균형 정책의 출발에 불과하다”며 “그게 한 번에 해결되기를 기대했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30년 동안 이번처럼 미국과 화기애애하고 대접받을 때가 있었나”라며 “그만큼 우리의 국력이 신장했고 첨단 반도체 기술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 시장은 “이제부터 핵 개발 국민 여론을 바탕으로 본격적으로 국제사회에서 대접받아야 할 때가 아닌가”라고 부연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아낌없이 퍼주는 ‘글로벌 호갱(호구 고객) 외교’라는 참으로 굴욕적인 상황을 맞았다”고 비판했다.

 

윤 대통령이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및 반도체 지원법과 관련해선 우리 산업과 기업을 지켜내지 못했고, 미국 정보기관의 대통령실 도·감청 의혹에 대해서도 사과를 받지 못했으며 핵 주권 문제를 포기했다는 주장이다. 우크라이나와 대만 문제에 대해서도 “감당 못할 채무서를 잔뜩 안고 왔다”고 이 대표는 지적했다.

이보람 기자 lee.boram2@joongang.co.kr

 

불로거 탄> :

 

중공에 손님으로 가서 큰 산봉우리 아래 조아리고는   터지고 혼밥먹고 

북에 가서는 아들 보다 어린 사람한테 아양 떨고 비비다가 뒤퉁수 터지고 핵바가지 덮어쓰고 

미국가서 A4는 영어 한국어 통역  전에 살살 웃으며 고개 끄떡이다가  '쟤 말 못 알아듣자나' 핀잔 드시고

 

그러고도 내로남불족들  배는 아파서 놀씨 디앤애이가 불거터져 나오는 종부기추사파 심통 곤죠...

 

 

  • bany****1분 전

    준표씨 갔다 퍼주니까 그런 대접해준거지 말은 바로해라.

    좋아요0화나요1
     
  • wuoh****7분 전

    글로벌 호갱은 문재이니가 아닌가 한다 중국 가서 폭행 당하고 혼밥이나 하면서 중국은 높은 산봉우리 한국은 소국 이라면 중국 비위나 맞추기 바빴지만 얻은 것은 하나도 없이 사드 3 불 약속이나 해주고 김정으니 같은 애들에게 삶은 소대가리 소리나 들으면서 멸시 당하고 그외에도 여기 저기 다녔지만 아무 대접도 못받고 김정숙이 버켓 리스트 채운다고 나랏돈으로 해외관광외교 하면서 돈이나 축낸 문재이니 한테 민주당이 한 그 말 해주면 정확하게 정곡을 찌른 것이 되겠다

    좋아요10화나요0
     
  • bm21****7분 전

    준표가 의외이다. 좌파들 준동을 막을 세력은 광화문 애국 세력이다. 비겁하고 얌체 집합소 국힘당은 종북주사파 때려잡을 결기 열정이 없다. 우찌 할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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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 댓글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