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尹정부 겨냥 "5년 성취 순식간에 무너져…과거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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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尹정부 겨냥 "5년 성취 순식간에 무너져…과거 돌아갔다"

중앙일보

업데이트 2023.04.18 16:52

배재성 기자

다큐멘터리 영화 〈문재인입니다〉 영상 캡처.

 

문재인 전 대통령이 자신을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 ‘문재인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5년간 이룬 성취가 순식간에 무너지고 과거로 되돌아갔다”며 현 정부를 공개 비판하고 나섰다.

영화를 만든 이창재 감독과 김성우 프로듀서는 지난 14일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 나와 영화 일부 내용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문 전 대통령은 “5년간 이룬 성취, 제가 이룬 성취라기보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함께 이룬, 대한민국이 성취를 한 것인데”라며 “그것이 순식간에 무너지고 과거로 되돌아가고 그런 모습들을 보면서 한편으로 허망한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잊혀지고 싶다’는 퇴임 당시의 소감에 대해 문 전 대통령은 “일단 제가 자연인으로서는 잊혀질 수가 없는 것이지만 현실정치의 영역에서는 ‘이제는 잊혀지고 싶다’ 그런 뜻을 그렇게 밝혔던 것”이라며 “(여권이) 끊임없이 저를 현실정치로 소환하고 있으니까. 그 꿈도 허망한 일이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끊임없이 저를 현실정치 속에 소환을 하게 되면 결국은 그것이 그들에게 부메랑으로 돌아가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영상 캡처

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는 “어떤 때는 당신도 5년하고 내려왔지만 지금 내가 어느 지점에 있나 이런 생각을 하는 때가 조금 있는 것 같다”며 “그렇게 밤잠을 설쳐가며 (국정운영을) 했던 게 어느 순간 바닥을 치는 게 보이니까 본인은 너무 허무하고. 이렇게 가는 건가 이런 생각을 하시는 날도 있는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어떤 날은 말 걸기가 조금 어려운 날도 있다”며 “그런 날은 사람으로서 참 안됐다, 그런 생각이 가끔 든다”고 했다.

영화 ‘문재인입니다’는 다음달 개봉을 앞두고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특별 상영될 예정이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 chur****1분 전

  Michin놈, 5년간 종북정권 만들었는데 이게 무너지고 있다는 말이니 민주시민 여러분 열 받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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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요7화나요0

   
• jong****1분 전

  이룬 성취가 있기는 하냐??

  좋아요7화나요1

   
• masc****3분 전

  뮈 췬 쓰 레 기...

  좋아요18화나요2

   

195개 댓글 전체 보기

 

sarm****58분 전

문재인은 훗날 대한민국 역사에서 가장 비겁하고 가장 무능하고 가장 반역적인 대통령으로 기록될 것이다. 마땅히 부끄러움을 알고 입을 닥치거라!

좋아요181화나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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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213****59분 전

  5년의 성취가 순식간에 무너졌다고? 무슨 성취? 대북정책? 태양광? 원자력? 주택정책? 소주성? 한번 말을 해보라. 당신이 한 일이라곤 친중,친북에 국민 갈라치기한것 밖에 더있어? 천하의 둘도없는 무능한 인간이 우짜다가 대통령이되어 데모만 하던 애들 사이에 둘러쌓여 5년을 국민 갈라치기만 하던 인간이 할 소리는 아니지. 마치 뭐라도 된듯이 수염기른 상판떼기, 신문에 나오니 보기역겹다. 쫌 안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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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vi****1시간 전

문재인...5년간 나라를 망쳐놓은 자가 무슨 소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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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156화나요6

 

 

verm****1시간 전

무슨 성과지? 나라 망쳐놓은 거 정상화되가니까 밤잠 못 이루나 뇌구조가 특이해서 국과수 연구과제로 만들어야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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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el****1시간 전

  이 더러운 잡 놈 아직도 살아있냐

  좋아요112화나요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