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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원 전 녹색당 공동대표, 대마 흡연 및 소지 혐의로 입건

Jimie 2023. 4. 14. 22:42
동아닷컴|사회

김예원 전 녹색당 공동대표, 대마 흡연 및 소지 혐의로 입건

입력 2023-04-14 13:49업데이트 2023-04-14 14:14
김예원 녹색당 전 공동대표. 사진공동취재단

 

김예원 전 녹색당 공동대표가 대마 흡연 및 소지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지난 2월 김 전 대표를 마약류관리법 위반(대마)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김 전 대표는 자택에 대마를 소지하고 피운 혐의를 받는다.

 

올해 1월 김 전 대표에 대한 입건 전 조사를 진행한 경찰은 2월부터 정식 수사에 착수했다. 이후 김 전 대표를 상대로 자택 압수수색과 체포 영장을 집행해 피의자 조사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대표는 지난 2월 녹색당 공동대표직에서 사퇴한 바 있다.

경찰 관계자는 “김 전 대표에 대해 입건 전 조사를 거쳐 입건한 것은 맞다”면서도 “수사가 진행 중이라 세부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



  • 꼭토
    2023-04-14 15:10:02
    세상이 왜 이 꼬라지고??
     
  • 양산똥개문재앙
    2023-04-14 15:37:05
    번데기 고추로 꼴에 성상납 즐기는 섹스톤 이준섹 개잡것도 저 쓰레기랑 동시에 분리수거해라
  •  비추천5
     
    lute7190
    2023-04-14 15:12:37
    캐나다 같은 국가가 펜타닐과 같은 진통제 중독자들과 다른 마약 사범들을 갈라서 서로 경쟁시킨 후, 정부가 적극적으로 개입한다는 명분, 선 규제완화, 후 정부개입 명분으로 의료용 대마까지 허용했는데 오히려 펜타닐 중독자가 늘어난 것처럼 정치인들이 오래된 금기를 깨고서 자기 뜻대로 할 수 있다, 자기 뜻대로 된다는 거 무지나 교만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