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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노·친문 "盧, 두 번 죽이는 일" 강력 반발…與 "文이 답하라"

Jimie 2023. 3. 19. 12:14

이인규 중수부장은 노무현 전 대통령은 당시 변호를 맡은 문재인이 죽인거라고 책에서 주장, 이게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한다면 문재인이 고소해달라, 기다리고 있다, 법정에서 사건 기록을 다 공개하겠다 주장

 

친노·친문 "盧, 두 번 죽이는 일" 강력 반발…與 "文이 답하라"

입력2023.03.17. 오후 9:16

   

 수정2023.03.17. 오후 9:26

정민진 기자

 

친노·친문 "盧, 두 번 죽이는 일" 강력 반발…與 "文이 답하라"

https://www.youtube.com/watch?v=P1-BrJ7nfx0 

전 중수부장의 회고록이 공개되자 정치권도 시끄러워졌습니다. 민주당의 #친문 , #친노 인사들은 노무현 전 대통령을 두 번 죽이는 파렴치한 행태라고 맹비난했는데 여당은 이제는 숨겨진 진실을 밝혀야 할 때라면서 #문재인 전 대통령이 직접 답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인규 "盧 뇌물은 사실, 무능한 변호인 文은 방치"

https://www.youtube.com/watch?v=Z5-kc2ZGjhI 

 

2023. 3. 18. #문재인 #노무현 #이인규

 

지난 2009년 5월 대통령직에서 물러난뒤 검찰 수사를 받던 #노무현 전 대통령이 봉하마을 뒷산 바위에서 투신해 극단적 선택을 했습니다. 이 과정을 두고는 아직도 논란이 많습니다. 야당은 이명박 정부 검찰의 강압적 수사가 노 전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수사 담당자였던 #이인규 전 대검 중수부장이 당시 수사내용을 담은 회고록을 출간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노 전 대통령의 서거로 수사가 끝난지 14년 만인데, 뇌물수수 혐의는 사실이라며 그 근거로 방대한 수사 자료를 공개했습니다. 특히 당시 변호인이었던 #문재인 전 대통령이 노 전 대통령을 방치해 서거에 이르게 됐다는 주장도 제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