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최악의 날, 태풍의 눈 그레이트 배리어 섬 상공에...

Cyclone Gabrielle incredible scenes of widespread flooding

 

https://www.youtube.com/watch?v=U7J6z1Den5s

RED ALERT CYCLONE GABRIELLE STRIKES NEW ZEALAND NOW

https://www.youtube.com/watch?v=U8yknu-PedM 

오늘이 최악의 날, 태풍의 눈 그레이트 배리어 섬 상공에...

2023.02.13

• 현재 오클랜드, 노스랜드, 코로만델, 기즈본 북부에 폭우와 강풍에 대해 레드 경보가 발령된 상황이다.
• 사이클론 가브리엘(Gabrielle)의 첫 번째 영향은, 노스랜드에서 쓰러진 나무로 인한 정전 등으로 나타났다. 노스랜드에 비상 사태가 선언되었다.
• NZTA는 북섬 상부 주민들에게 불필요한 모든 여행을 자제하라고 경고하고 있다.
• 기즈번 전역에 레드 경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에서는 태풍의 눈이 월요일 밤 자정에 오클랜드 동쪽 그레이트 배리어 섬 상공에 머물며, 오늘이 최악의 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TVNZ에서는 실시간으로 상황을 전달하고 있다.

 

오후 5시 53분, 탑 에너지(Top Energy)에 따르면 노스랜드의 파 노스 지역에는 현재 10,000가구에 전기가 공급되지 않는 상태이다.

 

이 전력 공급 회사에서는 이렇게 짧은 시간에 네트워크에서 이렇게 유동적이고 동적인 정전 범위를 처리한 적은 없었다고 말했다.

 

탑 에너지 대변인은 직원들이 아침에 돌아와 피해를 안전하게 평가할 수 있을 때까지 전력이 복구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들은 또한 일부 지역은 이번 주말까지 전력 공급이 중단될 것이라고 말했다.

 

5:45pm, 황가레이(Whangārei) 근처 Ngunguru의 내륙에 있는 노스랜드 키리파카(Kiripaka)에서 침수된 목장을 촬영해 영상을 공유한 메리 다울러는 부동산에 접근할 수 없지만 사람들은 괜찮고 여전히 전력은 없지만 발전기가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오두막에 사는 손녀를 대피시켰지만 이제 곧 접근이 차단될 것이라며 자신의 집은 언덕 위에 있어서 안전하다고 전했다.

 

기즈번 지역 전체, 레드 경보

5:35pm, 기즈번 지구 전체에 폭우와 강풍에 대한 레드 기상 경보가 발령되었다.

 

Tolaga 만 북쪽 지역은 토요일부터 레드 경보를 받고 있다. 이제 Tolaga Bay 남쪽의 Gisborne에도 레드 경보가 적용된다. 

 

Tolaga Bay 북쪽의 Gisborne은 이미 내린 비에 추가하여 250~30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남쪽은 100~15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Tairāwhiti 기즈번 민방위 관장인 벤 그린은 월요일 밤 11시 45분의 만조도 이 지역의 관심사라고 말했다. 그는 히쿠와이 강 수위가 12.6m이고 계속 높아지고 있어서 이러한 상황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클랜드, 13,000가구 정전

5:25pm, Vector는 월요일 오후 3시 30분 현재 오클랜드의 13,000가구에 정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전력회사는 또한 새로운 정전이 계속 발생하고 있지만, 수천 채의 가정이 전력을 복구했다고 말했다.

 

어떤 경우에는 여러 결함이 발생하고 전력을 복구하면서 같은 지역에서 또 다른 결함이 발생하는 상황이라며, 이것이 이러한 종류의 극단적인 기상 현상의 특성이지만 고객에게 매우 실망스러운 일임을 이해하고 고객들이 인내심을 발휘하며 도와달라고 벡터에서는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

 

약 1000명의 현장 직원과 지원 직원이 복구 작업을 돕고 있으며 벡터는 직원들이 전력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벡터에서는 여전히 전원이 있는 경우 모든 장치와 보조 배터리를 충전하고 손전등을 준비하여 어떤 단계에서 정전에 직면할 경우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라고 조언했다.

 

5:18pm, 오클랜드와 마튼으로 향하는 철도 노선은 내일까지 폐쇄될 것이라고 KiwiRail은 밝혔다.

 

이와 함께 네이피어(Napier), 타라나키(Taranaki), 파머스턴 노스(Palmerston North)에서 와이카나에(Waikanae)로 가는 철도 노선도 폐쇄된다.

 

KiwiRail 최고 운영 책임자인 실비아는 오클랜드와 다른 북섬 철도 네트워크에 대한 검사가, 안전이 보장된다면 화요일에 실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화요일 픽턴과 크라이스트처치 사이의 노선이 폐쇄될 예정이며, 강한 바람과 비가 남섬 상단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Wellington 철도 네트워크는 계속 열려 있다.

 

5:10pm, Wellsford로 향하는 16번 국도 Kaukapakapa가 현재 Stop/Go 교통 관리하에 개방되어 있다. 

 

5:08pm, 혹스베이의 2번 국도 Tutira가 산사태로 통제되었다. 

 

5:03pm - Top Energy는 황가레이와 카이파라 전역에 18,500가구가 정전되었다고 전했다. 

 

4:54pm, 웰링턴 비상 관리 사무소는 사이클론 가브리엘에 앞서 도시의 대비에 대한 업데이트를 제공했다.

 

4:45pm, 하우라키 지역 카운실의 토비 아담 시장은 2월 13일 오후 3시 39분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아담 시장은 가까운 이웃인 Thames-Coromandel 지구가 사이클론 Gabrielle의 엄청난 영향을 받고 있고 연결 도로가 폐쇄될 수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 대피해야 하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역의 해안과 저지대에 사는 사람들을 위해 비상 사태를 조기에 선언함으로써 비상 지원 서비스와 직원이 사람들을 안전하게 지키고 재산을 보호하고 위험으로부터 보호하는 방식으로 전개되는 모든 상황을 관리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4:45pm, 오포티키 지역 카운실은 저지대 주민들에게 대피를 요청했다. 카운실에서는 화요일 오전 1시 30분까지 오포티키 부두에서 만조에 대해 경고했으며 상황이 악화됨에 따라 한밤중에 혼란을 피하기 위해 지금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지역은 Ohiwa Spit, Kutarere, Tirohanga Motor Camp의 저지대와 SH35를 따라 저지대인 Opape, Torere, Maraenui, Whanarua Bay, Waihau Bay, Raukokore, Whangaparaoa의 저지대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있다.  오포티키 지역 카운실은 아직 대피하라는 통보를 받지 못한 경우 가능한 한 빨리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라고 전했다.

 

Waka Kotahi NZTA는 또한 오포티키(Ōpōtiki)에서 기즈본(Gisborne)까지의 SH35가 월요일 밤 오후 7시부터 폐쇄될 것이라고 밝혔다.

 

3:36pm - 화요일 오전 2시부터 쿡 해협을 가로지르는 여러 Interislander 항해가 취소된다. Picton 항구도 내일 밤 10시까지 강풍과 너울 상태로 인해 폐쇄된다. 페리 취소는 12개의 항해에 영향을 미친다.

 

3:30pm, 오클랜드 비상 관리국은 사이클론 가브리엘의 영향이 나아지기 전에 더 나빠질 것이라고 주민들에게 경고했다. "아직 숲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며, 레이첼 부국장은 오클랜드 시민들에게 취약하다고 느끼면 대피하는 것이 최선의 선택임을 상기시켰다.

 

그녀는 주위에 수위가 높아지면 떠날 계획을 세우고, 위험하다고 생각되면 떠나라는 말을 기다리지 말고 즉각 대피하라고 강조했다. 

 

오클랜드 시티 미션은 노숙하는 모든 사람에게 음식과 쉼터를 제공하고 있다. 모든 사람이 폭풍을 뚫고 대피할 수 있는 따뜻하고 건조한 장소에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고 시티 미션에서는 전했다.

 

레이첼은 또한 주민들에게 침수 피해 품목이나 쓰레기통을 길가 수거를 위해 내 놓지 말라고 상기시켰다.

 

3:15pm, MetService는 사이클론 가브리엘의 경로를 보여주는 그래픽을 공개했다.

 

3:11pm, NIWA는 사이클론 가브리엘이 기록적인 폭풍 해일을 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 폭풍 해일과 해안 범람과 침식이 코로만델과 베이오브플렌티를 따라 있는 지역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3:08pm, 기즈번 시의회는 북섬 동부 해안의 기상 조건으로 인해 "빠르게 진화하는 상황"이 진행 중이라고 조언했다.

 

3:02pm, 저지대에 거주하는 오포티키 주민들에게 가능한 경우 대피를 고려하도록 요청하고 있다.

 

2:55pm, Okitu에서 Ōpōtiki까지의 35번 국도가 월요일 저녁 7시부터 폐쇄된다.

 

2:50pm, MetService 기상학자인 조지나 그리피스는 화요일 바람이 남서쪽으로 바뀌면 오클랜드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강풍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시속 100~120km의 돌풍이 불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화요일에 이러한 강풍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44pm, 오클랜드 교통국의 스테이시는 열차 서비스 취소가 화요일 정오까지 연장되었다고 말했다. 페리 서비스 또한 중단되었고, 버스 서비스는 운행 중이지만 오클랜드 시민들은 차질을 예상해야 한다.

 

2:39pm, FENZ 매니저인 브래드는 일요일 새벽 1시 이후 악천후와 관련된 198건의 전화를 받았다고 말했다. 91명은 노스랜드에서, 62명은 오클랜드에서, 35명은 와이카토에서, 몇 명은 베이오브플렌티와 혹스베이에서 도움을 청했다. 

 

대부분 지붕이 들뜨고, 나무가 전력선에 떨어지고, 도로가 막히는 바람 피해와 관련이 있으며, 일부 나무는 재산 피해를 입혔다.

 

2:30pm, Vector는 오클랜드 지역에서 12,000 가구 또는 기업에 전력 공급이 중단되었다고 말했다.

 

2:26pm, 웨인 브라운 시장은 침착하라며, 패닉은 앞으로 36시간 동안 위험과 불확실성을 더할 뿐이라고 말했다. 그는 오클랜드 시민들에게 가능하면 "집에 머물라"고 촉구하며, 힘든 밤이 될 것이고 힘든 한 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21pm, 코로만델 시장 렌 솔트는 자신의 지역 전체에 걸친 지역사회 지원 수준이 "환상적"이라고 말했다. 사람들은 이웃에게 손을 내밀고 지역 사회의 다른 사람들에게 손을 내밀며 도움을 제공했다고 덧붙였다. 

 

코로만델에는 민방위 센터가 설치되어 있으며 필요한 경우 사용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주민들이 취약한 상황에 처한 경우 대피가 최선의 선택이라고 말했다.

 

2:15pm, MetService 기상학자는 월요일 오후와 밤에 오클랜드로 밀려들 것으로 예상되는 폭우를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오클랜드의 일부에만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으며 모든 사람이 영향을 받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바람이 다른 방향에서 돌아올 것으로 예상하고, 그레이트 배리어 섬은 힘든 밤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아직 도전적인 바람 조건을 보지 못한 오클랜드의 일부는 밤새 강풍을 볼 것으로 예상되고, 폭풍 해일은 여전히 오고 있으며 오클랜드 동부 지역의 경우 새벽 2시에 만조와 함께 절정에 이를 수 있다고 전했다.

 

1:55pm, 월요일 밤 오클랜드의 와이헤케 섬을 오가는 모든 페리 항해가 취소되었다. 마지막 서비스는 시내에서 오후 5시에 출발하여 오후 6시에 돌아온다.

 

1:46pm, 오클랜드 동부의 시골 지역인 Beachlands Domain에서 큰 나무가 쓰러졌다. 

 

1:14pm, 에어뉴질랜드는 원래 오늘 운항할 예정이었던 많은 항공편을 취소한 후 항공편 변경에 대한 새로운 성명을 발표했다. 이 항공사는 "복구 노력을 돕기 위해 국내선 11편이 일정에 추가됐다"고 말했다. 

 

오클랜드 제트 서비스는 화요일 오전 중반부터, Turboprop 서비스는 화요일 오후 중반부터 시작된다. 10,000명의 해외 고객이 중단되었으며 6,500명이 재예약해야 한다.

'이 잘못된 안전감에 속지 마세요'
MetService의 기상 커뮤니케이션 책임자인 리사는 TVNZ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녀는 "오늘은 대부분의 지역에서 최악의 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리사는 월요일 자정에 오클랜드에서 북동쪽으로 약 100km 떨어진 그레이트 배리어 섬 상공에 "폭풍우의 눈"이 머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북섬 일부 지역의 강우량이 상당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MetService는 일반적으로 24시간 동안 100mm의 비에 대해 오렌지 경고를 발령한다며, 레드 경고가 내려진 기즈번 북부 일부 지역에는 앞으로 24시간 동안 300-450mm의 폭우가 쏟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오전 8시 30분, 오클랜드 비상 관리 부국장인 레이첼은 오클랜드 시티에 밤새 시속 130km의 돌풍이 불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지금은 안주할 때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레이첼은 사이클론이 아직 "초기 단계"에 있으며 월요일 오후, 월요일 밤, 그리고 화요일 아침까지 더 많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Fire and Emergency의 보한은 현재의 더 차분한 상황이 오늘 늦게까지 지속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사이클론이 매우 긴 폭풍이 될 것이라는 걸 알고 있다며,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이 잘못된 안전감에 속지 말라고 말했다.

오클랜드 교통국의 스테이시는 월요일 오후 3시까지 도시에서 열차가 운행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사람들에게 계속 집에 머물 것을 촉구했으며 계속 문을 여는 모든 교육 기관에서는 학교 버스가 우선적으로 운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당국은 월요일 아침 도시의 도로가 조용했으며 오클랜드 주민들은 집에 머물라는 조언에 귀를 기울였다고 말했다. 레이첼은 또한 사람들에게 큰 파도를 보기 위해 해변을 산책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오전 7시 56분, 크리스 힙킨스 총리는 TVNZ 프로그램과의 인터뷰에서 사이클론 가브리엘에 대한 중앙 정부의 대응에 대해 말했다. 그는 다른 민방위 공무원과 당국이 모인 오클랜드 비상 관리의 중앙 조정 센터에서 연설했다.

크리스 힙킨스 총리는 월요일 아침에만 여기 있을 생각이었는데 에어뉴질랜드가 최소한 화요일 중반까지는 오클랜드에서 출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의회는 화요일 재개되며, 어떤 식으로든 오늘 늦게 웰링턴으로 돌아가는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초기 홍수에 대한 대응으로 비판을 받아온 웨인 브라운 오클랜드 시장을 신뢰하는지 여부를 말하는 것은 그가 할 일이 아니라며 자신이 할 수 있는 것만 통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일요일, 마이클 우드 신임 오클랜드 장관은 재해 대응을 담당할 시장을 신뢰한다고 말했다.

힙킨스 총리는 사이클론에 대한 교육부의 대응이 적절했으며 잠재적 학교 폐쇄에 대해 지지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