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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친노 시인?

Jimie 2020. 4. 18. 05:36

 

대표적인 친노 시인

대표적? 노무현? 시인? 교수?

 

교수직은 부적격,

시를 능욕하고, 시인을 모독한 자.

시의  세계에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자가 갈 곳은 어디며  갈 길은 ? 

 

통합당 TK 휩쓸자…친노 시인 김정란 "대구, 독립해 日 가라"

[중앙일보] 입력 2020.04.17 17:41 수정 2020.04.17 20:21
 

대표적인 친노 시인인 김정란 상지대 명예교수가 “대구는 독립해서 일본으로 가시는 게 어떨지”라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다. 비판이 쇄도하자 글을 삭제하고 사과했다. 김 교수는 당초 이번 총선에서 미래통합당이 사실상 '싹쓸이'한 대구·경북의 유권자를 겨냥해 이같은 글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비판 일자 삭제하고 사과

김정란 교수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구 지역을 비판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현재 해당 게시글은 삭제된 상태다. 페이스북 캡처

김정란 교수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구 지역을 비판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현재 해당 게시글은 삭제된 상태다. 페이스북 캡처

 
김 교수는 지난 16일 페이스북에 “대구는 독립해서 일본으로 가시는 게 어떨지. 소속 국회의원과 지자체장들 거느리고”라는 게시물을 올렸다. 이어 “귀하들의 주인나라 일본, 다카키 마사오의 조국 일본이 팔 발려 환영할 겁니다”라고 덧붙였다. ‘다카키 마사오’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창씨개명 이름이다. 
 
같은 날 김 교수는 대구·경북 지역 총선 결과를 분석한 사설을 공유하며 “눈 하나 달린 자들의 왕국”이라는 평가를 남기기도 했다.

김정란 상지대 명예교수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사과글. 페이스북 캡처

김정란 상지대 명예교수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사과글. 페이스북 캡처

 

‘대구 독립’ 게시물이 비판 받자 김 교수는 글을 삭제하고 사과글을 올렸다. 그는 “대구 선거 결과 관련해서 제 발언에 지나친 점이 있었다. 정중하게 사과한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시민 전체를 지칭하는 것은 아니었다”며 “사려깊지 못한 발언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5일 치러진 제21대 국화의원 선거에서 대구·경북 지역구 25곳 중 24곳에서 통합당 후보들이 당선됐다. 대구 수성을에선 통합당에서 공천 배제된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무소속으로 출마해 승리했다. 홍 전 대표는 통합당에 복당을 공언한 상태다.
 
석경민 기자 suk.gyeongmin@joongang.co.kr

 

Jame**** 2020-04-18 03:26:45
교수라는 직업을 갖고 있고 더구나 시인이라는, 무척 고상할 것 같은 타이틀을 가진 사람이 어찌 이 처럼 추악한 말로 대구시민과 박정희 대통령님을 싸잡아 욕하느냐? 국회의원 뽑는 선거 결과와 관련해서 그런 추악한 말을 했다니 더 괘심하다. 천하에 고약하기 짝이 없는 것!

 

redk**** 2020-04-18 04:22:36 신고하기

김정란? 이 여자가 세살 아이수준이네!! 질병창궐 시키고 실정과 폭정후 표 달라면 누가줄까? 대구가 통합당 지지해서 독립하여 일본가라? 국민을 찢어놓는 참혹한 막말녀를 처벌하라!!!!! 그런 논리라면 수도권과 전라도는 독립하여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으로 가라 라는 것 아니냐?

 

 

xyz**** 2020-04-18 05:21:34 신고하기

이런 쓰레기가 다 있나? 이름부터가 무정란인지 수정란인지 헷갈리네. 시인이라는 타이틀이 왠 말인지? 시를 쓰는게 아니라 아부떠는 쓰레기만 양산하는 말종 인간이지. 에~이~ 퇫~퇫 제수 옴 붙었다.

 

 

 James*** 2020-04-18 05:22:44

병이다.  막말, 말설사 정신병동으로...  

언제 철 한번 들고 죽겠나 ! 

 

 

윤도현, 나는나비

시인?

지 facebook에서  지 face에  분뇨칠하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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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설사(Verbal Diarrhea)는 다변증[多辯症] 또는 요설증(饒舌症)이라고도 하는 질병,  일종의 정신질환으로 입마개(cork)가 필요하다.  

 

A person, who usually isn't very intelligent, who will not shut up.

It's typically a cover for their own inferiority.

말설사하는 사람은

보통은 머리에 든 것이 없고 주둥이를 닫지 않는다.

그건 전형적으로 지 못난 걸 감추는 짓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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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친노 시인 김정란 상지대 명예교수 ?

김정란 시인, 대학교수
출생 1953년 1월 6일 (만 67세)서울
소속 상지대학교 교수
학력 그르노블 3 대학교 불교교육학 박사  외 1건
수상  2000 소월시문학상 대상  외 1건
경력 2003 상지대학교 인문사회과학대학 문화컨텐츠학과 교수  외 4건
사이트 페이스북


20세기 한국 문학의 탐험 4 

 1980년대를 대표하는 한국 문학가

김정란

김정란(1953~ )은 ‘나비’의 시인이다.

『다시 시작하는 나비』(1989)를 첫 시집의 제목으로 내세운 그는 스스로 “나비, 그것은 나의 엠블럼이었다.”고 말한다.  나비는 “약하고 가벼운 것, 떨며 두려워하며, 그러나 언제나 다시 날아오르는 것.”이다. 그 나비는 시인의 자아이며, 즉 “모든 사람들의 내면에 숨어 있는 원초적 자아, 현대인들이 룰루랄라 재미있게 사느라고 잊어버리고 있는, 그러나 언제나 숨어서 자아의 인지를 기다리는 가엾은, 버림받은 존재. 영혼의 누이.”다.  김정란의 시는 바로 그 나비, 여성적 자아의 내면 탐구의 길로 접어든다. 시인은 “여성적 인식에 의해 강화된 시적 · 언어적 자의식의 길을 따라 근대적 자아와 동시에 여성적 자아를 구축하고 해체하고 재구축”해왔다고 말한다.

 

                                                             

 

‘나비’의 시인 김정란

 

서울에서 태어난 김정란은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에 들어가 문학과 만난다. 대학 시절 그는 『문학과 지성』에 실린 김현의 평론을 읽고, 박상륭의 『죽음의 한 연구』를 끼고 다니며 탐닉한다. 그는 문학 동아리 선배들이 이끄는 시 합평회에 얼굴을 내밀기도 한다. 4학년 때 그는 기독교방송국 아나운서로 입사하지만 결혼하면서 해고당한다. 김정란은 이 해고를 통해 우리 사회에 널리 퍼져 있는 성차별의 실상을 처음으로 접하게 된다. 외국어대를 졸업하고 프랑스로 유학을 떠난 그는 그르노블 3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는다. 현재 그는 상지대학교 인문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김정란은 1976년 김춘수의 추천으로 『현대문학』에 시를 선보인다. 문단에 나온 뒤 그는 이제까지 『다시 시작하는 나비』(1989) · 『매혹, 혹은 겹침』(1992) · 『그 여자, 입구에서 가만히 뒤돌아보네』(1997) · 『스·타·카·토· 내 영혼』(1999) 등의 시집과 평론집 『비어 있는 중심―미완의 시학』(1993), 사회 문화 에세이집 『거품 아래로 깊이』(1998) 등을 펴낸 바 있다.

 

나비를 보았다 // 깊은 밤, 내 숨소리 허공을 향해 올라갔을 때. // 우리의 기질이 나비의 날개를 가진다면 // 우리는 다만 있는 일만으로 족하리라. 왜냐하면 / 버려버릴 것을 모두 가벼운 날개짓으로 벗어버린 뒤에 // 우리는 알몸으로 비로소 남아 있을 수 있으므로. // 그때에 내가 내 육체를 향해 새삼스러이 말을 걸리라. / “안녕! 예쁜 나여!” // 나비는 언제나 내 영혼의 깊은 곳을 찾는다. 그가 말했다. / “가능하면 더 깊은 곳을” // 어느 날인가 나는 그가 수줍은 목소리로 말하는 것을 들었다. // “난 금이 간 영혼을 사랑해.” // 어째서지? // “잘 몰라, 하지만 어쨌든 그들에게선 좋은 냄새가 나.”
김정란, 「나비의 꿈」, 『다시 시작하는 나비』(문학과지성사, 1989)

 

 

 

 

~이하 생략~

 

사건의 개요

  •  황현산, 「여자의 말과 공동체의 말」
  •  류진산, 「시인의 말과 시팔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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