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의원들 ‘尹퇴진 집회’ 참석... 대통령실 “헌정질서 흔드는 주장 동조”
입력 2022.11.20 18:03
대통령실은 20일 일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지난 19일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에 참석한 것과 관련해 “헌법기관인 국회의원들이 헌정 질서를 흔드는 주장에 동조하는 모습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관련 질문에 “집회의 자유는 보장받고 존중받아야 하지만 헌정질서를 흔드는 그런 주장은 누구에게도 도움되지 않는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편,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석열 대통령과 여야 대표의 회동이 전면 중단됐다’는 한 언론보도에 대해선 “여야 협치를 위한 노력은 필요하다는 점에 여야 모두 공감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답했다.
앞서 안민석, 강민정, 김용민, 유정주, 양이원영, 황운하 등 민주당 의원 6명과 무소속 민형배 의원은 지난 19일 서울시청 인근에서 열린 ‘김건희 특검, 윤석열 퇴진 촛불 대행진’ 집회에 참석했다.
찬성순반대순관심순최신순
가을햇볕
2022.11.20 18:23:22
더듬당은 거짓선동 외에는 할 줄 아는게 없고 문재인도 거짓선동으로 정권을 찬탈한 것임. 이 종북세력을 이제는 법의 심판으로 끝장을 내야함. 조만간 찢재명 기소되고, 내년 2~3월 확실시 되는 찢의 선거법 위반 벌금형 100만원 이상이 떨어지면 더듬당은 434억원 토해내야 함. 이정근의 판도라 상자가 열리면 김현미, 박영선 등 줄줄이 걸려들거임. 노웅래는 시작에 불과함. 그 다음 문재인과 돼멜다 깜빵에 넣으면 더듬당은 바람속의 먼지가 되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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