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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김어준 발언 조목조목 반박 “가짜뉴스 선동 심판받아야”

Jimie 2022. 11. 1. 14:16
 

與, 김어준 발언 조목조목 반박 “가짜뉴스 선동 심판받아야”

입력 2022.11.01 11:07
                                                                                      방송인 김어준씨. /뉴스1

 

 

국민의힘은 이태원 참사와 관련 정부책임론을 제기한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방송 내용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하며 “어김없이 재연된 가짜뉴스 선동”이라고 했다.

 

국민의힘 ICT미디어진흥특위 공정미디어소위는 1일 성명서를 통해 ‘예전에는 폴리스라인을 치고 한쪽으로만 통행하게 했다’는 지난달 31일 김어준 발언과 관련 “새빨간 거짓말”이라며 “용산구청은 ‘핼러윈은 주최자가 존재하지 않는 행사여서 구청이 직접 관리하지 않았고, 일방통행 조치를 내린 적도 없다’고 답변했다. 경찰 역시 ‘일방통행을 운영한 바 없다’고 밝혔다”고 했다.

 

김어준이 ‘작년 영상도 봤다. 연도는 정확하게 기억 안 나는데 분명히 일방통행이었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서는 “경찰은 ‘작년 핼러윈 때 코로나로 인한 야간 영업제한이 있었기 때문에 오후 10시 이후 호루라기를 불어 시민들의 귀가를 종용했다’면서 ‘그래도 일부 시민이 귀가하지 않고 길거리에서 음주를 하는 등 방역수칙을 어겨 경찰이 술집 방향 진입을 막은 적은 있다’고 밝혔다”고 했다.

 

소위는 “이런 사실들은 경찰과 용산구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이다. 하지만 김어준은 자기가 봤다는 시점도 불분명한 영상만을 근거로 과거에는 일방통행이 시행됐던 것처럼 공개적으로 주장한 것”이라며 “김어준은 또 방송에서 ‘혹자는 사고를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라고도 하는데 아닙니다. 이건 정치문제가 맞습니다’라며 ‘제대로 책임을 묻지도 않고 어떻게 가족을 떠나 보냅니까’라고 말했다”고 했다.

 

소위는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그동안 끊임없이 가짜 뉴스로 국민들을 현혹하고 선동하는 듯한 방송을 해왔다”며 “지난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 당시 생태탕, 페라가모 보도가 그랬고, 세월호 참사 때의 고의침몰설과 미 잠수함 충돌설, 2012년 대선 때 부재자투표 조작설 등 일일이 거론하기조차 힘들 정도”라고 했다.

그러면서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국민들에게 고통을 안겨주는 사건사고가 발생하거나, 선거가 있을 때마다 가짜뉴스, 왜곡편파보도, 선동적 발언 등을 통해 본질을 호도하고 사건을 정치화해 왔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며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모든 국민을 영원히 속일 수는 없는 법이다. 무고한 젊은이들의 죽음을 정치화해 정치적 이득을 얻으려는 모든 행위는 준엄한 역사의 심판을 받고야 말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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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접착제
2022.11.01 11:18:57
김어준이를 볼때마다 이런 생각이 들 때가 많다. " 저 대갈x과 수염 에 불을 확`~싸질러 버리고 싶다 "는 ..........김어준아 ~~~~~~~거짓말 많이 하다가 " 피똥 싸는 수가 있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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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jong
2022.11.01 11:26:17
김어준을 보면 험오스러워 짜증난다. 엉터리 기사로 나불거리지 못하게 폐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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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2022.11.01 11:31:35
참과 거짓을 구분 못하는 자가 내뱉는 소리는 바퀴벌레 기어가는 소리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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