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이처럼 미사일 도발을 재개하며 긴장감을 높이고 7차 핵실험까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미국이 북한을 향해 강력한 경고를 날렸습니다. "만일 북한이 핵무기를 사용한다면 김정은 정권은 종말을 맞을 것"이라고 한 겁니다.
미 국방부가 공개한 2022 핵태세검토 보고서에서 밝힌 내용인데 북한을 미국 본토와 한국과 일본 등 동맹에 대한 '지속하는 위협'으로 명시했습니다. 이와함께 미군은 세계 최강으로 평가받는 무인 드론 MQ-9 '리퍼'를 처음으로 일본에 배치했는데 북한의 핵실험에 대응한 군사적 경고와 압박 성격이 강합니다.
미 국방부가 공개한 2022 핵태세검토 보고서에서 밝힌 내용인데 북한을 미국 본토와 한국과 일본 등 동맹에 대한 '지속하는 위협'으로 명시했습니다. 이와함께 미군은 세계 최강으로 평가받는 무인 드론 MQ-9 '리퍼'를 처음으로 일본에 배치했는데 북한의 핵실험에 대응한 군사적 경고와 압박 성격이 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