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sons 138

정직은 최상의 정책(Honest is the best policy)

최재형 대통령, 이래서 현실이 된다. [RNB, 레지스탕스TV, 정광용TV] 2021. 6. 9 https://www.youtube.com/watch?v=H6lZR6vAFbg 정직은 최상의 정책 ※人間이 지켜야할 가장 基本이 되는 德目은 '正直'이다※ 정직이 최상의 정책이다(Honest is the best policy) ...........................................................................................................................................................................................................................

Lessons 2021.06.11

‘한국의 시간’과 ‘조국의 시간’, 다르게 흐른 인고의 시간

[광화문에서/배수강]‘한국의 시간’과 ‘조국의 시간’, 다르게 흐른 인고의 시간 배수강 신동아팀 차장 입력 2021-06-07 03:00수정 2021-06-07 03:02 책상 위에는 두 학자가 펴낸 책 두 권이 놓여 있다. 이들은 같은 대학에서 강의를 했고, 50대 초반에 개혁을 외치다 좌절한 뒤 인고의 시간 끝에 최근 책을 펴냈다. 한 학자는 노무현 청와대에서 대통령정보과학기술보좌관으로 일했다. 대통령과 ‘계급장 떼고’ 토론을 하고 지식기반산업사회를 꿈꾸며 개혁을 시도했다. 과학기술부 장관을 부총리로 승격시켰고, 이공계 박사 50명을 특채해 부처에 전진 배치하며 새바람을 불어넣었다. 그러나 야당과 이해당사자들의 반발에 실의에 빠졌고, 자의 반 타의 반 청와대를 떠나야 했다. ‘하늘이 준 기회를 날렸다..

Lessons 2021.06.07

김종민 “유신 때도, 군사정권 때도 이런 검찰인사 없었다”

김종민 “유신 때도, 군사정권 때도 이런 검찰인사 없었다” 조선일보 표태준 기자 입력 2021.06.04 22:30 김종민 변호사./ 연합뉴스 문재인 정부 검찰개혁위원을 지낸 김종민 변호사는 4일 “박정희 유신 시절에도 전두환 5공 군사정권 때도 이런 인사는 없었다”고 이날 단행된 고위 검찰 간부 인사를 비판했다. 법무부는 이날 발표한 대검 검사급 41명에 대한 승진·전보 인사에서 ‘김학의 불법출금 사건 수사 방해’로 피고인 신분이 된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을 서울고검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친정부 성향 검사들을 대거 승진시켰다. 김 변호사는 “문재인과 박범계가 단행한 오늘 검사장급 인사는 곧 과거 일상으로 묻혀버릴 것”이라며 “그렇게 문재인 정권 4년이 흘러왔다”고 했다. 이어 “검찰 수사를 받고 법원에 기..

Lessons 2021.06.05

맹자 : 삶보다 좋고 죽음보다 싫은 것

[ 죽음을 철학하는 시간] 맹자 : 삶보다 좋고 죽음보다 싫은 것 이일야 전북불교대학 학장 승인 2021.04.05 16:41 “나는 죽음이 싫지만 죽음보다 더 싫은 것은 옳은 일을 행하지 못하는 것이다” 왕이 이익을 먼저 생각한다면 신하부터 백성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이익만 추구하게 돼 나라가 위태롭게 될 것 경계 ‘왜 인의를 실천해야 하는지’ 그 근거 명확히 제시함으로써 유가철학 수준 한층 끌어올려 “항상 옳은 마음 내기 위해서는 일정 소득 있어야 한다” 주장 ‘사회복지 철학적 근거’로 활용 스승 공자를 따라 삶보다 의(義)를 택했던 아성(亞聖) 맹자. 지금까지 맹자(孟子, B.C.372~B.C.289)의 영향으로 30년 넘게 행하고 있는 일이 하나 있다. 결혼식에 갈 때 신랑의 축의금 봉투에는 ‘축유..

Lessons 2021.05.15

부끄러움을 안다는 것

“구름은 희고 산은 푸르며, 시냇물은 흐르고 바위는 서 있다. 온갖 자연은 이렇듯 스스로 고요한데, 사람의 마음만 공연히 소란스럽구나.” ‘소창청기’라는 옛 책에 나오는 한 구절이다 맹자 성선설 인의예지 – 측은지심, 수오지심, 사양지심, 시비지심 뜻 중국의 맹자는 성선설을 앞세운 유교적 사상으로 모든 인간은 선하게 태어난다고 주장했는데 이를 뒷받침하는 사자성어로 측은지심과 수오지심, 사양지심, 시비지심이 존재합니다. 이를 맹자의 사단(四端)이라고 말하며 무슨 이유로 맹자가 인간이 갖춰야 하는 마음가짐과 심성을 네 가지로 한정했는지는 모르지만 그 근원에는 인의예지가 포함돼 있습니다. 인의예지 인(仁) : 곤경에 빠진 사람을 불쌍하게 여기는 마음 의(義) : 불의를 보면 부끄러움과 함께 분노를 느낌 예(禮..

Lessons 2021.05.15

땅 따먹는 세상

땅 따먹는 세상 [신동욱 앵커의 시선] Mar 20, 2021 www.youtube.com/watch?v=47XYXjp3PA0 뉴스TVCHOSUN 853K subscribers 나팔소리, 대포소리와 함께 말과 마차들이 힘껏 달려나갑니다. 깃발만 먼저 꽂으면 그 땅을 얻는, 미국 서부개척시대 땅 따먹기 경주입니다. "이 땅은 내 거야. 이건 내 운명이야" 1854년 피어스 미국 대통령이 지금의 워싱턴주 땅을 아메리카 원주민들로부터 수용하려고 협상단을 보냈습니다. 그러자 추장 시애틀이 협상대표 머리에 한 손을 얹고, 다른 한 손으로 하늘을 가리키며 말했습니다. "어떻게 땅과 하늘을 사고팔 수 있다는 말인가. 신선한 공기와 반짝이는 물을 우리가 소유하고 있는 것도 아닌데 어떻게 팔라는 말인가" 그의 영롱한 연..

Lessons 2021.03.20

윤석열의 '별의 순간-Sternstunde'

Sternstunde - 인생 최고의 순간 ​ [천자 칼럼] 윤석열의 '별의 순간' 김동욱 입력 2021. 03. 05. 00:12 ‘슈테른슈툰데(Sternstunde)’라는 독일어 단어는 ‘별의 순간’ ‘별의 시간’ 정도로 번역될 수 있다. 독일어권에서 미래를 결정하는 ‘운명의 순간’에 대한 비유적 표현으로 흔히 사용된다. 천문학자 요하네스 케플러, 철학자 프리드리히 헤겔, 군인 알브레히트 발렌슈타인 등 적잖은 유명 인사들이 심취했던 점성술(占星術)의 그림자가 짙게 깔려 있다. ‘별의 순간’이란 표현을 대중화한 이는 오스트리아 전기작가 슈테판 츠바이크다. 국내에선 《광기와 우연의 역사》라는 타이틀로 잘 알려진 1927년 그의 저서 원제는 ‘인류의 별의 순간(Sternstunden der Menschhe..

Lessons 2021.03.07

“물러나 인권법 두목이나 해라”... 조롱글

“물러나 인권법 두목이나 해라” 김명수 사과에 판사 조롱글 조선일보 김은정 기자 입력 2021.02.21 15:32 | 수정 2021.02.21 15:32 김명수 대법원장 김명수 대법원장이 지난 19일 자신의 거짓말 논란에 대해 사과하는 입장문을 법원 내부망에 올렸지만 판사들 반응은 싸늘하다. 임성근 부산고법 부장판사가 공개한 작년 5월 면담 녹취파일 내용과 모순되는 거짓 해명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21일 판사들 사이에선 김 대법원장 입장문 속 문제를 문장별로 조목조목 지적한 익명 글이 돌았다. 작성자는 김 대법원장이 자신의 ‘탄핵 발언’ 거짓 해명을 “부주의한 답변”이라고 표현한 것에 대해 “며칠 전에 한 악의적 거짓말을 부주의한 답변이라고 구렁이 담 넘어가듯 넘어가려 하느냐. 사퇴하라”고 했다. 또 ..

Lessons 2021.02.25

거짓말의 名手, 또 드러난 김명수 또 거짓말...

입만 열면 거짓말 한다는 눔이다. 거짓말쟁이가 하늘 아래 어디 낯짝을 들고 다니나. 뭐? 출근을 해? 이런 미친 개망나니 흉상은 보나마나 딱 개꼴이다. 사람으로써 양심은 커녕 창피도, 부끄러움도, 수오지심도 모르고, 아예 없는 흉측한 뻔뻔 뻔데기 같은 눔! 인격이나 인품, 명예란 존재하지도 않는 하등동물중 최하등 등외품(等外品) - 개 망나니. 거짓말의 명수, 김명수 거짓말쟁이가 17일 오전 서초구 대법원으로 출근... 명색 사람이 어디 할 일이 없어서, 무엇 할 짓이 없어서...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한다? "툭 까놓고"~, 이런 치(癡)로 사느니 차라리 안 태어나는 게 낫고, 태어났다면 빨리 죽는 게 차선이다. ,,,,,,,,,,,,,,,,,,,,,,,,,,,,,,,,,,,,,,,,,,,,,,,,,,,..

Lessons 2021.02.18

한 생각이 일어나면 그것이 곧 파계(破戒)이다.

한 생각이 일어나면 그것이 곧 파계(破戒)이다. ​ 탄허스님 부처님의 말씀을 크게 경․율․논 삼장(三藏)으로 나눕니다. ​ 곧 경장(經藏), 율장(律藏), 논장(論藏)인데, 경과 율은 부처님께서 직접 설하신 말씀이고, 논은 그 후 보살들이 나와서 부처님 말씀에 대하여 각자 자신의 견해를 가지고 부연 설명한 것입니다. ​ 경․율․논의 삼장의 대의는 계(戒)․정(定)․혜(慧) 삼학(三學)입니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율은 계학(戒學)이 되고, 경은 정학(定學)이 되고, 그리고 보살들이 부연 설명한 논은 혜학(慧學)이 됩니다. 불교를 학문적으로 말할 것 같으면 계․정․혜 삼학(三學)으로 집약할 수 있습니다. ​ 또한 계는 세 가지로 분류하는데 섭율의계(攝律儀戒)․섭선법계(攝善法戒)․섭중생계(攝衆生戒)입니다. ​..

Lessons 2021.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