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People 548

최재형 “대통령 공약은 수단·방법 안 가려도...”

최재형 “대통령 공약은 수단·방법 안 가려도 되는 것인가” “공무원의 행정행위는 법에 정해진 절차에 따라서 투명하게 해야 된다” 조선일보 김승현 기자 입력 2021.02.22 21:02 | 수정 2021.02.22 21:02 최재형 감사원장은 22일 “공무원의 행정행위에 법의 잣대를 들이대면 안 된다는 것에 동의할 수 없다”고 했다. 최재형 감사원장(오른쪽)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최 원장은 이날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의원이 월성원전 감사와 관련 “정책에 대해 수사하고 법의 잣대를 들이대면 공무원이 일할 수 있는 공간이 없어진다”고 지적한 데 대해 “공무원의 행정행위는 법에 정..

Beautiful People 2021.02.23

윤석열 검사 검찰총장 프로필

윤석열 검사 프로필 by 일상의 정보 소식 2020. 12. 17. 윤석열 프로필 나이 출생지: 1960년 12월 18일 (59세),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동 학력: 서울대 법학과 거주지: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현직: 검찰총장 가족: 부인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 12살 연하), 부친 (연세대 명예교수) 윤석열 정직 2개월 2019년 조국 사태 이후 새로이 취임한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 간의 갈등이 심화되어 가던 중, 2020년 11월 24일 추미애 법무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하여 직무집행정지를 명령하고, 징계를 청구한 사건입니다. 추미애가 주장하는 직무정지 및 징계 사유는 언론사 사주와의 부적절한 접촉, 조국 전 장관 사건 등 주요 재판부에 대한 불법 사찰, 채널..

Beautiful People 2021.02.18

청록파 [靑鹿派] 박목월(朴木月)

청록파 [靑鹿派] 박목월(朴木月) 조지훈이 ‘민족’, 박두진이 ‘기독교’에서 삶의 궁극의 가치를 찾았다면, 박목월(朴木月, 1916~1976)은 ‘일상’에 많은 비중을 둔 시인이다. 박목월의 시 세계가 청록파의 다른 두 사람에 비해 스케일이 작고 소박한 것도 이런 성향에서 비롯된 측면이 크다. 박목월 또한 주로 자연에서 시의 소재를 찾으며 창작 활동에 나선 것은 마찬가지다. 그러나 같은 청록파라고 해도 세 사람의 시 세계 속에 나타난 자연은 조금씩 빛깔이 다르다. 박목월의 자연은 전통 율조와 회화적인 감각, 그리고 향토성이 짙게 배어 있는 자연이다. 청록파의 다른 두 시인에 비해 그의 시가 좀더 인간적인 냄새를 풍기고, 한결 부드럽고 섬세하며 따뜻하게 느껴지는 것도 바로 이런 까닭이다. 청록파 가운데 가..

Beautiful People 2021.02.16

“김명수 거짓말 법원 삼켜...”

퇴임 앞둔 판사 “김명수 거짓말 법원 삼켜...인권법연구회 해체 고민해야” 이달 출간 예정 저서에서 작심 비판 조선일보 이정구 기자 입력 2021.02.14 20:20 | 수정 2021.02.14 20:20 오는 22일 퇴임을 앞둔 김태규 부산지법 부장판사(53·사법연수원 28기)가 지난해 김명수 대법원장이 임성근 부장판사의 사표를 ‘국회 탄핵’을 이유로 반려하고 최근 거짓해명을 한 것 관련해 “법원의 모든 것을 집어삼킨 대법원장의 거짓”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그러면서 “대법원장의 퇴진만이 법원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후배 법관들의 자존심을 되돌려주는 마지막 희생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부장판사는 이달 중 출간 예정인 저서 ‘법복은 유니폼이 아니다’에서 김 대법원장을 향해 “법관(임성근 부장판사)..

Beautiful People 2021.02.15

한동훈 “조국 덮었으면 꽃길 갔을것, 사냥개 원하면...”

한동훈 “조국 덮었으면 꽃길 갔을것, 사냥개 원하면 날 쓰지 말았어야” ‘적폐 수사’로 승승장구하다 ‘조국 수사’로 좌천된 한동훈 검사장 조선일보 최재혁 기자 입력 2021.02.15 03:55 | 수정 2021.02.15 03:55 한동훈(48)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은 검찰 내에서 가장 논쟁적 인물이다. 윤석열 검찰총장 밑에서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이른바 ‘적폐 수사’를 총괄했던 그는 문재인 정부 들어 서울중앙지검 3차장, 대검 반부패·강력부장으로 승승장구했다. 그러나 2019년 ‘조국 일가 수사’를 지휘한 이후 작년에만 세 번 좌천됐고 1년 내내 ‘채널A 사건’으로 수사를 받는 처지가 됐다. 한 검사장은 자타가 공인하는 ‘윤석열 측근’이다.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이 ‘검·언 유착’ 프레임으로..

Beautiful People 2021.02.15

청록파 [靑鹿派].『청록집(靑鹿集)』

청록파 [靑鹿派] 1940년 전후에 순 문예지 《문장》을 통해 문단에 등장한 박목월, 박두진, 조지훈 세 사람을 이르는 말 『청록집(靑鹿集)』 1930년대 말에서 1940년대 초 사이에 『문장』을 통해 문단에 나온 조지훈 · 박목월 · 박두진이 그 동안의 서정 시편들을 모아 1946년 여름에 들어 공동 시집 『청록집』을 펴낸다. ‘을유문화사’에서 나온 이 공동 시집의 제명 『청록집』은 박목월의 시 「청노루」에서 따온 것이다. 시집은 주로 세 사람의 『문장』 추천 작품들로 채워지는데, 박목월 편에는 「임」 · 「윤사월」 · 「청노루」 · 「나그네」 등 15편, 조지훈 편에는 「고풍 의상(古風衣裳)」 · 「승무(僧舞)」 · 「완화삼(玩花杉)」 등 12편, 박두진 편에는 「묘지송(墓地頌)」 · 「도봉(道峰)」..

Beautiful People 2021.02.15

박재홍(朴載弘)의 삶의 발자국

박재홍(朴載弘)은 1924년 4월 7일 경기도 시흥군 동면 시흥리 109번지에서 출생. 1---가수 박재홍씨의 고향은 경기도 시흥군 복면 시흥리로 현재는 서울시에 편입되어있다. 1924년,4월 7일 부친 박순학씨와 모친 이순이씨 사이에 4형제중 셋째로 태어난 그는 세살때 아버지등에 업혀서 이북땅으로 갔다. 아버지 직업이 수력발전소 건설현장에서 감독으로 일하시는 관계로 한곳에 정착해 살아보지 못했다. 해서 그가 철이들어 이사 다니던곳,학교는 함남신흥 보통학교 를 졸업했던 희미한 유년시절 뿐이었다한다. 2---해서 박재홍씨의 어린시절 은 세가지추억으로 요약될수있다. 유난히 배가 고팠다는것, 집과 학교를 자주 옮겨다녔다는것, 그리고 남달리 노래를 좋아했다는 것이다. 그중에서 유난히 배가고팠던것은 수력발전소 하..

Beautiful People 2021.02.12

汲水歸來忽回首 靑山無數白雲中

2021년 새해를 맞는 섣달 그믐날 밤이다. 속세를 떠도는 미련이 세상 살다 어이타, 이역땅 이방인 절해고도에서 조차 오로지 혼자서 설을 맞고 보낸다. 절대고독이란 이런 것인가 알듯~ 모를듯~ 황천길도 어차피는 혼자일 텐데... 스스로를 달래어 보기는 한다만... 준선자에게(俊禪子)- 비환일침몽(悲歡一枕夢) 슬픔과 기쁨은 한 베개 꿈이요 취산십년정(聚散十年情) 만남과 헤어짐은 십 년의 정일레 무언각회수(無言却回首) 말없이 고개 돌리니 산정백운생(山頂白雲生) 산꼭대기엔 흰구름만 이네 ,,,,,,,,,,,,,,,,,,,,,,,,,,,,,,,,,,,,,,,,,,,,,,,,,,,,,,,,,,,,,,,,,,,,,,,,,,,,,,,,,,,,,,,,,,,,,,,,,,,,,,,,,,,,,,,,,,,,,,,,,,,,,,..

Beautiful People 2021.02.11

전유진(全裕珍)의 향기...인향만리(人香萬里)~~~!!!...

[기고] 전유진의 향기... 한류연구소장 한승범 기사입력 2021-02-08 11:12:57 한승범 소장 대학생 때 여자친구와 비디오방에 간 적이 있다. 불순한 의도를 가지고 최대한 야한 영화를 고른 것이 바로 였다. 제목과 달리 영화가 너무 순수하고 감동적이어서 그만 분위기를 망치고 말았다. 둘 다 머쓱하게 나왔던 기억이 있다. 작년에 박경리의 대하소설 를 읽으며 수도 없이 눈물을 흘렸다. 토지는 그 어떤 문학작품보다 삶의 가장 본질적인 부분을 건드렸다고 본다. 영국에 셰익스피어가 있다면 대한민국에는 박경리가 있다. 토지가 제대로만 번역된다면 박경리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문학가’로 자리매김할 수도 있다. 평생 트로트를 ‘뽕짝’으로 여기고 외면했던 나에게 한 소녀가 나타났다. 그가 부른 첫 소절을 듣고..

Beautiful People 2021.02.08

'훨훨훨 작곡가 정의송'이 전유진에게

**[편애중계] [Full 버전] 전유진의 '훨훨훨' 20200306 https://www.youtube.com/watch?v=nxxD0CuTu4I * [전유진] 미스트롯2 전유진 충격 탈락 '훨훨훨 작곡가 정의송'이 전유진에게 한 말은? [전화 인터뷰] www.youtube.com/watch?v=cKfqgKNfH6E 자신이 작곡한 노래 훨훨훨~을 불러 히트시킨 전유진 학생이 불의로 맞닥뜨린 시련의 순간. '무한한 기회가 기다리고 있으니 연연치 말고 순간순간을 즐겨라' 천금같은 위로와 격려와 충고의 한마디~! 온갖 역경을 헤치고 인생을 살아온 정의송 작곡가, 역시 그 다운 철학이 한량없이 고맙다. 못잊을사랑 [정의송 TV] 정의송 작사,정의송 작곡,정의송 노래 https://www.youtube.com/..

Beautiful People 2021.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