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미스트롯2′ 대국민 투표 5주 연속 1위를 기록한 전유진 ... 아직 세상물정 모르는 어린학생을 이렇게 철저히 이용하다니... 미성년의 시골중학교 2학년 학생을... 개인의 역량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여건과 기회를 제공하지 않고 대국민 투표를 tv조선 시청률, 인기몰이 이용에 급급하더니 대국민투표결과는 깡그리 무시하고 트로트 가수 선발한다면서 처음부터 속보이는 의도를 드러내더니, 장난을 심하게 치고 조작하는 듯한 느낌마저도 강하게 풍기더니, 결국 방송이 사고를 치다. 듣고 보자니 불편하기가 이루 말할 수 없이 거북하다. 차라리 안 보는 게 낫겠다는... 결국 'tv조선 미스 트로트' 수준은 전유진이 키재기해 볼만한 그런 곳은 아니더라는... 세상이 그리 좁기만 하다더냐. 그래, 일찌감치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