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People 548

상계동 반지하서 국힘 대표로…사진으로 본 이준석의 36년

상계동 반지하서 국힘 대표로…사진으로 본 이준석의 36년[국민의힘 새 대표 이준석] [중앙일보] 입력 2021.06.11 11:09 수정 2021.06.11 15:18 https://www.youtube.com/watch?v=dQ1azk806F0 헌정 사상 첫 30대 당대표 이준석의 36년 인생사•Jun 11, 2021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대중에게 익숙한 정치인이다. 그간 각종 시사프로그램과 예능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고, ‘헤비 유저’를 자처하며 각종 SNS에서도 활발히 활동했다. 하지만 그가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정치인으로서 어떤 변곡점이 있었는지를 자세히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백문이 불여일견, 이준석의 주요 장면을 사진으로 소개한다.

Beautiful People 2021.06.11

"조국 수사, 그의 거짓말이 키웠다" 한동훈의 작심 반박

LIVE ISSUE 민주당 '조국 사태' 공식 사과 "조국 수사, 그의 거짓말이 키웠다" 한동훈의 작심 반박 입력 2021.06.02 15:30 수정 2021.06.02 17:06 "회고록이 진실 행세할까 봐 나설 수밖에" '사모펀드 문제 없다고 결론' 조국 주장엔 "핵심 혐의인 미공개정보이용 유죄" 반박 한동훈 검사장이 지난달 21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정진웅 광주지검 차장검사의 독직폭행 혐의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검찰 수사에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했던 한동훈 검사장(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이 조 전 장관의 회고록 '조국의 시간' 내용을 정면 반박했다. 2019년 이른바 '조국 수사' 당시 한 검사장은 대검 반부..

Beautiful People 2021.06.05

Maria Eva Duarte de Peron

출처; 백과사전 불멸의 여인들 에바 페론 Maria Eva Duarte de Peron (1919년 05월 07일~ 1952년 07월 26일) 아르헨티나의 구원자 1947년, 20세기의 마지막 파시스트였던 스페인의 독재자 프란시스코 프랑코(Francisco Franco)는 스페인을 공식 방문한 아르헨티나 대통령의 영부인이자 노동복지성 장관인 에바 페론(Maria Eva Duarte de Peron)에게 스페인 최고의 훈장인 이사벨라 십자훈장(Cross of Isabel the Catholic)을 수여했다. 그러자 전 세계는 훈장을 수여한 사람과 받은 사람에 대해 동시에 문제 제기를 했으며, 과연 이들이 이사벨라 여왕이 부여하는 명예를 주고받을 수 있는 자격이 있는가 하는 문제에 대해 심각한 논란이 널리 ..

Beautiful People 2021.05.27

영원한 영화인 정진우 영화감독

[인터뷰365] 김두호가 만난 영원한 영화인 정진우 영화감독 김두호 승인 2019.11.22 -데뷔 작품부터 성공 시킨 최연소 감독 -시네포엠으로 한국영화 뉴시네마 선봉 -70㎜ 동시녹음 촬영시대를 견인하다 1963년 영화사상 최연소인 23세에 감독으로 데뷔한 후 지난 60여년간 한국영화 100년역사에 한 획을 그은 '거장' 정진우 영화감독. 데뷔작 '외아들'에 최무룡·김지미 등 당대 톱스타들을 출연시키며 범상치 않은 행보를 보였던 정 감독은 고 신성일이 "국내 영상영화의 시초"라고 부른 '초우'를 비롯, '뻐꾸기도 밤에 우는가', '앵무새 몸으로 울었다', '자녀목',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등 30여년간 52편의 영화를 연출했고, 자신이 설립한 영화사 우진필름을 통해 135편의 작품을 제작했다. 1..

Beautiful People 2021.05.26

"자기야, R발음 안 굴려도 돼" 英윌리엄 부부의 유튜브 반격

"자기야, R발음 안 굴려도 돼" 英윌리엄 부부의 유튜브 반격 [중앙일보] 입력 2021.05.06 14:21 수정 2021.05.06 14:40 전수진 기자 케이트 영국 왕세손비가 남편 윌리엄 왕세손에게 "자기야, R발음 너무 굴리지 않아도 돼"라고 하자 "아 그래?"라고 답하는 영상. [공식 유튜브 계정 캡처, GIF로 편집] “자기야, 말조심해야 돼. 저 사람들, 뭐든지 다 찍을 기세거든.” 영국 윌리엄 왕세손이 부인 케이트 왕세손비에게 장난스럽게 던진 말이다. 이들 부부가 지난 5일(현지시간) 새로 시작한 유튜브 공식 계정의 첫 영상, 첫머리에서다. 윌리엄 왕세손은 영상 촬영팀을 가리키며 웃으며 위의 농담을 했고, 케이트 왕세손비는 “정말 그러네”라며 환히 웃었다. 이 계정은 첫 영상 업로드 뒤 ..

Beautiful People 2021.05.21

이한동(李漢東) 前총리, 국립대전현충원 영면

이한동 前총리, 국립대전현충원 영면 대전=강경석 기자 , 포천=조응형 기자 입력 2021-05-12 03:00수정 2021-05-12 04:05 고향 포천 생가 앞마당서 노제 “격동의 시대 남긴 업적 역사에 기록” 11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고 이한동 전 국무총리 안장식에서 참석자들이 이 전 총리의 영정에 헌화하고 있다. 안장식에는 유족과 이 전 총리와 가까웠던 정치권 인사 40여 명이 참석했다. 대전=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고인께선 정치가 중업(重業)이라고 하셨습니다. 이젠 어깨에 지셨던 무거운 짐 내려놓고 편히 영면하십시오.” 11일 오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고(故) 이한동 전 국무총리 안장식에서 현경대 전 의원은 추모사를 통해 고인을 기리고 유족들을 위로했다. ..

Beautiful People 2021.05.12

'보수의 巨木' - 노(老) 정객, 이한동(李漢東)이 남긴 말노(老) 정객이 남긴 말

지평선 말노(老) 정객이 남긴 말 편집자주 논설위원들이 쓰는 칼럼 '지평선'은 미처 생각지 못했던 문제의식을 던지며 뉴스의 의미를 새롭게 해석하는 코너입니다. 2002년 당시 김대중 대통령이 대선 예비후보들을 청와대로 초청, 북한의 핵개발 대책에 대한 간담회를 갖기에 앞서 이한동 후보와 악수를 하고 있다. 뒤로 노무현 당시 후보도 보인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영조가 신하들에게 내린 신선로에는 노란 계란전, 검은 버섯전, 파란 파전, 붉은 당근전의 4색 전이 들어 있었다. 관료들이 서로 공식(共食)하며 화합을 다지라는 의미로 내린 음식이었다. 비빔밥도 이질적 재료들이 조화를 이뤄 최고의 영양가를 내는 음식이다. 8일 별세한 이한동 전 총리가 회고록 ‘정치는 중업이다’에서 남긴 말이다. 그의 눈에 신선로 정치..

Beautiful People 2021.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