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추미애란?” TV 예능 매력 뿜뿜 윤석열 5장면 중앙일보 이해준 입력2021.09.20 08:21 국민의힘 대선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도리도리’, ‘쩍벌’ 등으로 정치권 입문 이후 여러 가지 부정적인 이미지가 드러났다. 그러나 19일 예능프로그램인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소탈하고 솔직한 답변으로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19일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했다. 배우 주현의 목소리를 흉내내는 등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SBS 방송 캡처 장면 1: 솔직한 인정 진행자가 ‘(오늘 방송에서) 도리도리, 쩍벌 안 하려 애썼다’라며 예·아니오로 답을 요구하자 윤 전 총장은 “예”라고 말하며 “내가 봐도 ‘도리도리’는 심하더라. 깜짝 놀랐다”라고 흔쾌하게 인정했다. 그는 “카메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