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2021년 1월 17일 오전 서울 강북구 북서울꿈의숲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1961년 1월 4일,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에서 출생한 오세훈(吳世勳)은
유년기에 아버지(오범환)의 부도를 겪고, 전기와 수도가 들어오지 않는 달동네에서 자랐다. 중학교를 다닐 때까지 학비를 걱정할 정도로 형편이 어려웠다.집주인이 가족들을 쫓아내는 경우가 잦아 국민학교를 4곳이나 다녔다. 해지기 전에 공부하고, 해가 지면 잠에 드는 생활이었다고 한다.# 서울미동국민학교와 중동중학교, 대일고등학교(4회)를 졸업하고, 1979년 한국외국어대학 법정학부에 입학했다가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로 2학년 편입학했다. 사법시험에 붙은 뒤에 국군기무사령부에서 병역을 마치고 중위로 전역했다.
그 후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상법 전공으로 법학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숙명여자대학교 법학과에서 겸임교수로 있었다. 이후 미국 예일대학교 로스쿨에 방문 학자(Visiting scholar)로 있다가 귀국하여 민사소송법 전공으로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에 변호사로 활동하였다.
제 16대 국회의원(서울 강남을), 제 33, 34대 서울시장(민선 4, 5기), 제 38대 서울시장(민선 9기)
부인 송현옥은 극단 '물결'의 대표이며 세종대학교 연극영화과 교수 겸 연극영화 종사자로 활동.
*2020년 8월 12일 오후 오세훈은 모친(사문화)을 모시고 김재원 전 의원과 함께 대한 노인회 상주지회(회장 배춘병)를 방문 인사.
*오세훈의 외가는 경상북도 상주시 복룡동이며,
*오세훈의 집안은 해주 오씨 집성촌인 경기도 용인시 모현면 오산리(吳山里) 에서 10대째 살아왔다고 하며,
*조부모의 선산은 용인 인근의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에 있었으나 선산이 2009년 특전사 이전 부지에 수용됨에 따라 유골을 수습해
양평의 한 추모원에 수목장(樹木葬)으로 이관한 바 있다.
오세훈이 열심히 살 수밖에 없는 이유 - 엄마
https://www.youtube.com/watch?v=6Z0I9j3TI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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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라나
판자촌왕자님 ♡♡
오후보님께서
"부모님께서 가난을 주셔서 감사하다"" 했다
가난했기에 노력하고 인내와 끈기를 배웠다고ᆢ
오세훈은 이런 사람 이다♡♡
H.G. Ryu
제가 객지 생활로
상주 복룡동(오세훈님 외가동네)과 냉림동에서 살았던 적이 있습니다.
남장사도 몇번 가 보았고요. 반갑습니다.
효심 그윽한 모습 감동입니다.
빛나는 서울시정 뜻같이 이룩하시고
국가와 국민 위해 충정 다하여 주세요. 건투를 기원합니다.
[현장영상] '첫 출근' 오세훈 "다시 한 번 무거운 책임감 느껴"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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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8, 2021
www.youtube.com/watch?v=Wein57UVlJY
[인터뷰] 오세훈 "젊은 층의 관심, 잘 살려나가겠다"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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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9, 2021
www.youtube.com/watch?v=UdJpo4qqsRo
[루머 분석] 오세훈 '전남 담양 출생설(說)'?… "출생지가 서울이란 게 팩트(fact)"
- 기자김종민 기자 jmkim@hankooki.com
- 승인시간 승인 2016.03.15 08:12
2014년 지역 일간지 '담양 고서면 삼덕리 출신' 기사 아직 검색 돼 논란
해당 기자 "취재 바탕해 쓴 기사… 吳, 호남향우회에서도 담양 출신 밝혀"
오세훈 측 "여러번 성동구 출신이라 밝혀… 왜 그런 얘기 나오는지" 황당
[데일리한국 김종민 기자]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때아닌 '고향(故鄕) 논란'에 휩싸였다. 오 전 시장이 여러차례 자신의 고향을 '서울 성동구'라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전남 담양 출생설(說)'이 끊이지 않고 있다.
오 전 시장이 최근 차기 대권주자 여론조사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 공동대표를 앞서며 3위에 올랐다는 점도 오 전 시장의 출생에 대한 관심이 촉발된 배경으로 풀이된다. (리얼미터 3월 7일, 14일 발표 여론조사,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 http://www.nesdc.go.kr 참조)
15일 정당 관계자들에 따르면 오세훈 전 시장의 '담양 출생설'의 발단은 지난 2006년 한 주간지 기사와 2014년 한 지역 일간지에 실린 '담양 출신 인맥' 관련 기사 때문인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모 지역신문의 기사에는 '오 전 시장이 담양 고서면 삼덕리 출신으로 그는 '명옥헌'이 위치한 후산마을에서 태어나 7세까지 이곳에서 자란 뒤 부모를 따라 상경했다'는 구체적인 지명과 시기까지 적시돼 있다. 이 기사는 지금도 구글 등 포털에서 검색되고 있다.
이 기사를 작성한 지역 신문의 기자는 '데일리한국'과의 통화에서 "면밀한 취재를 바탕으로 쓴 기사"라며 "오 전 시장은 과거 호남향우회 등에 참석해 자신이 담양 출신임을 밝힌 적도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오 전 시장 측 관계자는 "왜 그런 이야기가 나오는지 모르겠다"면서 "오 전 시장은 여러차례 자신이 서울 성동구 출신임을 밝힌 적이 있고, 오 전 시장의 출생지가 서울이라는 것은 팩트(fact)"라며 '담양 출생설'을 일축했다.
실제로 오 전 시장 조부모의 선산은 10대째 살아오던 경기 용인 집성촌(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오산리(吳山里)) 인근인 이천 마장면에 있었다. 이 곳 선산이 지난 2009년 특전사 이전 부지에 수용됨에 따라 유골을 수습해 양평의 한 추모원에 수목장(樹木葬)으로 이관한 바 있다.
정치권의 한 관계자는 "선거철이 되면 온갖 억측과 소문이 난무하곤 한다"며 "오세훈 전 시장은 유력 대선 주자이기 때문에 루머도 더 심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 관계자는 "오 전 시장의 부친이 중앙하이츠라는 건설회사에서 근무했기 때문에 취학 전 아버지를 따라 여러 곳으로 이사를 다닌 것으로 안다"며 "(담양 출생설은) 아마도 이런 부분들을 해당 지역 주민들이 잘못 인식하고 있거나 오해가 있는 것 아닐까 싶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그는 "오 전 시장이 자신이 성수동 출신이며 달동네에 살면서 끼니를 거르기도 하는 등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내다 어머니가 남대문 시장에서 수예품점을 내며 그나마 살림이 좀 나아졌다고 밝히지 않았냐"고 반문하면서 "정치 신인도 아니고 서울시장까지 한 중견 정치인인데, 이제 와서 몇몇 예전 기사를 근거 삼아 고향 논란을 제기하는 사람들에겐 뭔가 숨은 의도가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김종민 기자 jmkim@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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