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People

오늘이 젊은 날/김소연

Jimie 2021. 3. 9. 14:56

같은 노래 다른 느낌!!

김소연(17세) 오유진(12세) 오늘이 젊은 날(나이야 가라)

원곡:김용임

 

Jan 13, 2021

 

 

https://www.youtube.com/watch?v=MZBxcI3JiB8&list=RDMZBxcI3JiB8&start_radio=1

 

 

 

2020.10.23.#트로트의민족 김소연(17세)                 2020.12.19.#트롯전국체전 오유진(12세)

 

김소연

해성국제컨벤션고등학교(海成國際컨벤션高等學校)

1학년(2020년)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전농동 (전농로20길 31)소재

1961년 개교한 사립 고등학교

MBC에서 새로 시작한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트로트의 민족>에 출연한 17세의 여자 고등학생 김소연.

'트로트 DNA를 탑재한 트로트 원석'이라고 소개받다. 아름다운 미소와 보조개가 예쁘다.

 

김소연은 인사를 하면서 "안녕하세요? 저는 전국 17살 중에서 트로트를 가장 사랑하는 17살 김소연이라고 합니다" 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무대에 서는 것이 이번이 처음이고 무대 경험이 아예 없는데 ...

 

김소연은 트로트를 전문적으로 배워 본 적은 없지만 톡톡 튀는 매력에 푹 빠지게 되어 MBC 트로트의 민족에  도전을 지원하게 되었다고...

 

이지혜, 에릭남은 안정적이다, 개그맨 황제성은 이렇게 상큼할수가 라며 놀란다. 

 

심사위원 박칼린은 '여기서 떨어졌으면 좋겠어요' 라고 말해서 놀라게 했는데 곧이어 '내가 주서가게'라고 말해서 김소연을 빵 터트렸다. 박칼린은 김소연이 노래를 부를때 어떤 애를 쓰지도 않아도 술술술 쉽게 노래를 하고, 좋은 목소리라는 악기와 듣는 귀를 가지고 있고, 어떻게 만들어도 무언가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것 같다고 칭찬했다. 그리고 안떨어졌으면 좋겠지만 떨어져도 자신이 담아갈 수 있으니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