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낯짝으로~...

권칠승, 천안함 함장에 "무슨 낯짝으로"...발언 논란 / YTN

https://www.youtube.com/watch?v=GTvDJR6rpjo 

8,644 views Jun 6, 2023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수석대변인이 '천안함 자폭설'에 해명을 요구한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을 향해 "부하를 다 죽이고 어이가 없다"고 비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앞서 최 전 함장은 이래경 전 민주당 혁신위원장이 지난 2월 SNS에 "자폭된 천안함 사건"이라고 언급한 데 대해 해명과 함께 해촉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권 수석대변인은 오늘(5일) 당 고위전략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최 전 함장이 무슨 낯짝으로 그런 얘기를 한 건지 이해가 안 간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원래 함장은 배에서 내리는 게 아니지 않으냐면서 최 전 함장의 행동에 문제가 있었다는 취지로 주장했습니다.

 

해당 발언이 논란이 되자 권 수석대변인은 별도 입장문을 내고, 민주당 당직 인선에 천안함 유족과 생존 장병의 문제 제기에 충분히 공감하지만, 책임도 함께 느껴야 할 지휘관은 차원이 다르다는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천안함 피격 당시 함장실에 있다가 폭발로 인해 고립됐던 최 전 함장은 당시 승조원들의 도움으로 함장실을 탈출했고, 승조원 구출을 지휘한 뒤 구조에 나선 해양경찰 경비함에 승선했습니다.

 

YTN 안윤학 (yhahn@ytn.co.kr)

 

"무슨 낯짝" 발언 파문 확산…전 천안함장, 이재명에 항의 / SBS

https://www.youtube.com/watch?v=AbN3gWPnFYk 

12,141 views Jun 7, 2023 #SBS뉴스 #모닝와이드 #천안함

 

〈앵커〉 현충일인 어제(6일) 최원일 전 천안함장이 추념식에 참석한 민주당 이재명 대표에게 항의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천안함이 자폭된 거라는 과거 발언 등으로 민주당 혁신위원장에서 물러난 이래경 씨에 대해 입장을 물은 건데, 이 과정에서 민주당 수석 대변인 권칠승 의원이 최 전 함장을 비난하며 한 말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한성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여야 대표가 모두 모인 현충일 추념식장. 행사 이후 최원일 전 천안함장이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찾아가 항의했습니다. 최 전 함장이 천안함 자폭설로 민주당 혁신위원장에서 물러난 이래경 다른백년 이사장을 비판하며 이 대표의 입장을 요구한 걸 두고 권칠승 수석 대변인이 몇몇 기자들에게 한 말이 화근이 됐습니다. 권 수석 대변인은 최 전 함장에 대해 "무슨 낯짝으로 그런 이야기를 했나", "함장은 원래 배에서 내리면 안 된다. 부하들 다 죽이고 어이가 없다"고 말한 겁니다. 국민의힘은 대야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강민국/국민의힘 수석대변인 : 권 수석대변인은 진심으로 사죄하고 수석대변인직에서 사퇴해야 마땅합니다. 이재명 대표가 직접 사과하십시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SBS와 통화에서 "반헌법적 언행"으로 "대변인직 사퇴로 넘어갈 상황이 아니"라며 윤리특위를 통한 "중징계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권 수석대변인은 사석에서 한 발언이라는 입장인데, 민주당 내에서도 "정치인이 사석과 공석을 구분해 발언에 책임을 지는 건 아니"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말을 아꼈습니다.

 

[이재명/민주당 대표 : (권칠승 대변인 발언이랑 관련해서, 천안함 유족들한테 혹시 한 말씀 좀?) …….]

 

천안함 자폭설에 천안함장을 향한 정제되지 않은 비판까지, 잇따른 논란이 공교롭게도 현충일 직전에 발생하면서 민주당은 더욱 곤혹스러운 분위기입니다.

 

(영상취재 : 이찬수, 영상편집 : 황지영, CG : 제갈찬·문정은)

 

"부하 다 죽이고 무슨 낯짝"... 결국 사과

 

https://www.youtube.com/shorts/W8Xd7pMo1Wc

Jun 7, 2023

 

사과 전문

 

“공당 대변인으로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한 것에 대해 천안함 장병 유족들을 비롯해 마음의 상처를 받았을 모든 분에게 깊은 유감의 말씀을 드린다”

 

 “아울러 저는 국회 장관 청문회 과정에서 천안함 사건은 북한의 소행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음을 말씀드린다”

 

28초의 사과문을  무슨 낯짝으로~...

참 시건방지고 싸가지 없는 망동으로 무슨 사과팔이를 하려드는가.

 

"싸가지 없는 막말 방지 및 처형법"  제정하라!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당 대변인으로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한 것에 대해 천안함 장병 유족들을 비롯해 마음의 상처를 받았을 모든 분에게 깊은 유감의 말씀을 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그는 “아울러 저는 국회 장관 청문회 과정에서 천안함 사건은 북한의 소행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음을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권 수석대변인은 ‘대변인직을 계속 수행하느냐’는 질문 등에는 답하지 않았다.

권 수석대변인은 지난 5일 당 혁신기구 수장으로 임명됐다가 9시간 만에 자진 사퇴한 이래경 다른백년 이사장의 ‘천안함 자폭’ 발언을 해명하는 과정에서 문제를 제기한 최 전 천안함장에 대해 “부하들 다 죽이고 어이가 없다. 무슨 낯짝으로”라고 발언해 물의를 빚었다.

 

 

“무슨 낯짝” 발언 권칠승, 고개 숙여 사과…“부적절한 표현 사용” | 뉴스A 라이브

https://www.youtube.com/watch?v=3nXnDW1XY6s 

111,243 views Jun 7, 2023 #채널A뉴스 #뉴스A라이브 #뉴스alive

 

“무슨 낯짝” 발언 권칠승, 고개 숙여 사과…“부적절한 표현 사용”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시~13시 20분)

■ 방송일 : 2023년 6월 7일 (수요일)

■ 진행 : 이용환 앵커

■ 출연 : 김수경 한신대학교 교수, 김연주 전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장현주 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

 

[이용환 앵커] 어쨌든 이래경 씨라는 분이 ‘천안함은 무언가 북한 소행이라고 볼 수 없고, 원인불명이다.’ 이런 입장을 견지하고 있고. 더불어민주당의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최원일 전 천안함장을 겨냥해서 ‘무슨 낯짝으로 그런 이야기를 합니까. 부하들 다 죽이고 어이가 없네요. 함장은요, 원래 배에서 내리면 안 됩니다.’ 이른바 막말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한번 그래픽 보시죠. 어제 최원일 전 함장이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한 이재명 대표를 향해 다가갔습니다. ‘대표님, 제가 우리 부하들을 다 죽였다는데 이 천안함은 북한의 만행이죠?’ 이렇게 물었어요.

 

그리고 ‘권칠승 수석대변인이 막말을 했는데 이 대표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런 질문을 던졌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별다른 대답을 하지 않은 채 고개만 끄덕였다. 이런 보도가 나왔습니다.

 

권칠승 수석대변인, 바로 저 장면이죠. 어제 최원일 전 함장이 이재명 대표에 다가가서 ‘도대체 이것 어떻게 된 일입니까?’ 항의하고 있는 장면. 이재명 대표는 별다른 대답을 하지 않았다. 이런 것입니다.

 

‘권칠승 수석대변인, 사과하시오. 대변인직에서 내려오시오.’ 이런 비판이 쇄도했는데. 조금 전 저희 방송 전에 권칠승 수석대변인이 국회 소통관에서 입장을 밝혔습니다.

어떻게요? 이렇게요. 한번 보시죠. 저것이 전부입니다.

 

오늘 권칠승 대변인이 입장을 발표하는 전체의 모습을 다 보신 거예요. 시간이 의미가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저희가 저 영상을 조금 시간을 재어보니까 28초였습니다. 유감이라고 이야기했어요.

 

장현주 변호사님. 이 권칠승 수석대변인이 유감이라고 이야기했는데 권칠승 대변인이 이야기하는 저 유감. 유감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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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도혜원 인턴

 

 

김근식 "권칠승, 무슨 낯짝으로 천안함 용사 폄훼하고 무슨 낯짝으로 대변인 하나"

https://www.youtube.com/watch?v=KuSUw6Yybp4 

5,837 views Jun 7, 2023 #김근식 #권칠승 #낯짝

 

#김근식 #권칠승 #낯짝 김근식 경남대 교수가 23년 6월 6일 자신의 SNS에 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