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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말 알박기 대통령기록관장... 부당지시·갑질로 직위해제
Jimie
2023. 2. 1. 17:05
입력 2023.02.0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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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말 임명된 심성보 대통령기록관장이 지난달 직위해제됐다.
1일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행안부는 지난달 5일자로 심 관장을 직위해제했다. 앞서 행안부 감사관실은 심 관장에 대해 내부 감사를 벌여 작년 12월 인사혁신처 중앙징계위원회에 중징계를 요청했다.
징계 사유는 부당한 업무 지시와 ‘갑질’로 알려졌다.
심 관장은 2021년 9월 취임했으며 임기는 5년이다. 취임 당시, 문재인 정부가 임기 말 대통령 기록물 관리를 위해 ‘알박기’ 인사를 했다는 논란이 있었다.
현재 대통령기록관은 행정기획과장이 관장 직무대리를 맡고 있다.
오는 25일 기록관에 보관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지정 기록물들이 봉인 해제되는데, 이를 두고 더불어민주당 일각에서는 “정치적인 의도가 있는 직위해제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대통령 지정 기록물은 15년간 기록관에 봉인되는데 25일 그 기간이 끝나는 것이다.
행안부 관계자는 “징계 사유가 확인돼 중앙징계위원회에 중징계를 요청하고 관련 규정에 따라 직위해제했을 뿐”이라며 “다른 이유는 없다”고 했다.
찬성순반대순관심순최신순
2023.02.01 14:47:59
에라이! 제 놈의 파렴치를 아낌없이 드러낸 문가 놈의 분탕질. 문가야! 네 놈이 싸댄 떵이 아직도 여기저기서 더러운 냄새를 잔뜩 풍기고 널부러져 있다.천하에 후안무치한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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