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도 좋은 꿈 꾸라고... Jimie 18.06.14 06:17 깊어가는 한 밤이예요. 님은 고운 꿈나라로 여행 중이시겠죠. 잠못 이루는 저는 그저 허황된 생각과 망상에 젖어보네요. 멀리서 간간히 부엉이 소리 ? 가 들려오네요. 부엉이는 밤을 지켜준다 하지요 ? 아마 허황된 생각을 버리라고 망상에서 벗어나라고 부엉이는 그리 알려 주는 듯~ 멀리 계시는 님을 잠시 그려 보게 되네요. 그려보는 그 느낌 싫지는 않아요. 커피 한 잔 해야겠어요. 그 향을 즐기게요. 잠드신 님곁에서 같이 하려고요. 제게도 좋은 꿈 꾸라고 해 주실래요 ? Sukie(淑)이가요. 님이여, 나의 곁에 1964 작사.작곡 이준례 노래 김영자 *이준례씨(李俊禮)는 1930년 "그리운 아리랑을 작곡한 우리나라 최초의 여류작곡가임. *오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