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v and Arts 42

제게도 좋은 꿈

제게도 좋은 꿈 꾸라고... Jimie 18.06.14 06:17 깊어가는 한 밤이예요. 님은 고운 꿈나라로 여행 중이시겠죠. 잠못 이루는 저는 그저 허황된 생각과 망상에 젖어보네요. 멀리서 간간히 부엉이 소리 ? 가 들려오네요. 부엉이는 밤을 지켜준다 하지요 ? 아마 허황된 생각을 버리라고 망상에서 벗어나라고 부엉이는 그리 알려 주는 듯~ 멀리 계시는 님을 잠시 그려 보게 되네요. 그려보는 그 느낌 싫지는 않아요. 커피 한 잔 해야겠어요. 그 향을 즐기게요. 잠드신 님곁에서 같이 하려고요. 제게도 좋은 꿈 꾸라고 해 주실래요 ? Sukie(淑)이가요. 님이여, 나의 곁에 1964 작사.작곡 이준례 노래 김영자 *이준례씨(李俊禮)는 1930년 "그리운 아리랑을 작곡한 우리나라 최초의 여류작곡가임. *오메..

Luv and Arts 2020.08.04

오월에도 보름날로

사람이 사는 곳엔 사랑이 있다 Skylark's Song 사람이 사는 곳엔 사랑이 있다! ♡ Where People Live,There is Luv.♡ ~ 무명시인~ 물 건너 작은 섬에 종달새 운다 종달새 우짖으니 밭이 있겠지 Larks sing on a small island across the river. Larks sing,there will be fields. ~Cathedral Cove, Coromandel Peninsula in New Zealand~ 거기엔 또한 사람이 살고 사람이 사는 곳엔 사랑이 있다 People live there,too. Where people live,there is love. ~Island Bora Bora the territory of France in Pacif..

Luv and Arts 2020.07.16

사람이 사는 곳엔 사랑이 있다 .

사람이 사는 곳엔 사랑이 있다 . 2013.05.15 Jimie 사람이 사는 곳엔 사랑이 있다 . 사람은 사랑이다 . 사람은 누구나 다른 사람들의 마음 속에 있는 사랑을 먹고 삽니다. 사랑으로 태어나 사랑으로 살다가 사랑을 남기고 가는 사람들... 사람이 이 땅에 존재하는 한, 사랑은 세월의 강물따라 영원히 영원히 흘러~ 흘러 갈 것입니다. 심장의 더운 피 식을 때까지 우리들 몸속에 마음속에 몸으로 마음으로 한없이 아름답게 흐르는 사랑~ 사람이 사는 곳엔 사랑이 있다. 교육은 사랑 ! 순수한 열정과 사랑의 마음을 가지신 분이 또 우리 선생님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우리 선생님~ (작품 전시회, 서울 태평로 신문회관,1975년) 스승의 은혜 강소천 작사, 권길상 작곡 1.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우러러..

Luv and Arts 2020.07.16

첫사랑, 그 아련한 그리움

Love Is Just A Dream 동신교(국채보상로) 대구 중구 동인동4가 대구 동구 신천1,2 동 2009-11-06 15:31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2009년 11월 07 문화일보 2009-11-16 영남일보 현대시박물관(관장 김재홍)이 제정한 ‘제1회 님 시인상’의 본상 수상자로 김후란 시인이 6일 선정됐다. 수상작은 시집 ‘따뜻한 가족’. 정숙 시인은 시집 ‘바람다비제’로 '제1회 님 시인상'의 첫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16일 서울 예장동 '문학의 집 서울'에서 열린다. 경산 자인 출신의 정 시인은 경북대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시와 시학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신처용가' '위기의 꽃' '불의 눈빛' '영상시집' '바람다비제' 등이 있으며, 현재 대구문학아카데미 현..

Luv and Arts 2020.06.01

제1회 ‘만해 님 시인상’

정숙(鄭 淑)시집 '바람다비제祭' 기사입력 2009-12-24 바람귀신을 위한 산조 -하기사 죄가 많기는 많지예 벙어리도 아니면서 벙어 리 삼년 귀머거리도 아니면서 다시 귀머거리 석삼년 조상을 속인 죄 이년 죽어 마땅합니더 천만 죄송, 죄송할 뿐입니더 조상 제사 밥그릇 사시사철 모시느라 삼십 년 청춘을 쏟아 부은 저 여자, 뭔 죄 그리 많기에 바람귀신들에게 조리돌림 당하고 있나 누리끼리 헤풀어진 삼베 상주 옷 쥐어뜯긴 머리채 흩날리며 허둥허둥 빨랫줄에서 온몸 난타당하고 있나 산 조상들 입술까지 같이 봉제사 극진히 모시느라 저리 헛손질인가 갈대 소네트 껍질뿐인 한 생애였다며 해-껏 지치고 젖은 내 마음의 흰 뼈, 늦가을 까치놀에 말리고 있구나 ◈ 갈대를 위하여/정 숙 질기고도 약한 숨줄고르느라 지친 날개의..

Luv and Arts 2020.06.01

The Star of the Sea

The Star of the Sea류희관 17.06.09 17:05         "The Star of the Sea"  Features the voice of Aoife Ni Fhearraigh, this sorrowful piece is a tribute to Phil's elder brother, Brian Coulter , who was tragically drowned in Lough (Lake) Swilly in 1984.  Lough Swilly from Grianan of Aileagh, Donegal, Ireland             이 곡은 1984년 스윌리호수에서 익사한 나의 형을 위하여 작곡하였다.......  퐈안(Fahan)부두에 서면,호수 너머에는 살아 있는 형의 마지막 ..

Luv and Arts 2020.05.02

느티나무

행복공간 ━━━━♡ 느티나무~~~ 류희관 15.02.18 05:11 느티나무 젊은 날의 애련한 사랑은 슬픈 그리움~그리워 찾아 가는 느티나무 홀로 서 있는 금잔디길... 。。 느티나무 / 남상규 (1967)월견초 작사/ 이인권 작곡 느티나무 홀로 섰는 금잔디 길에 사랑의 씨를 뿌린 즐겁던 시절 흐르는 구름처럼 세월이 흘러 느티나무 늙어지고 사랑은 깨어져도 금잔디 푸른길을 밤마다 찾아오네 느티나무 잎이 늙은 금잔디 길에 가을은 왔다가도 봄은 안오네 가버린 그 사람은 나를 잊어도 느티나무 가지마다 매달린 옛노래가 그리워 찾아가는 금잔디 로맨스여 시골 마을 어귀나 정자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우리 농촌의 서정에 살아 있는 느티나무(槐木, 槻木,, Zelkova tree )는 쌍떡잎식물 느릅나무과에 속하는..

Luv and Arts 2020.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