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사회 일반 ‘KBS 한동훈 오보 때 허위 정보 흘린 의혹’ 신성식 검사장 기소 유재인 기자 입력 2023.01.05 10:22 127 신성식 대검 반부패강력부장이 경기 과천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열린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검사 징계위원회 2차 심의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유시민씨와 관련한 의혹을 제기하는데 한동훈 검사장(현 법무부 장관)과 이동재 전 채널A 기자가 공모했다는 대화 내용이 검찰 확보 녹취록에 있다’는 KBS 오보(誤報)와 관련, 신성식 법무연수원 연구위원(검사장)과 해당 보도를 한 KBS 기자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 이준동)는 신 검사장과 이를 보도한 KBS 기자를 5일 출판물에의한명예훼손·정보통신망법위반(명예훼손)으로 각각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