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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골의 벽' 20년만에 깨졌다…24세 음바페 8골, 월드컵 득점왕

스포츠 축구 2022 카타르 월드컵 '6골의 벽' 20년만에 깨졌다…24세 음바페 8골, 월드컵 득점왕 중앙일보 입력 2022.12.19 02:46 업데이트 2022.12.19 03:07 김효경 기자 2022 카타르월드컵 득점왕에 오른 킬리안 음바페. 로이터=연합뉴스 '6골'의 벽이 깨졌다. 프랑스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24·파리생제르맹)이 결승에서 3골을 터트리며 월드컵 득점왕에 올랐다. 음바페는 19일(한국시각) 카타르 알다옌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의 2022 카타르월드컵 결승전에서 세 골을 터트렸다. 월드컵 결승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건 1966년 월드컵에서 잉글랜드의 우승을 이끈 제프 허스트 이후 역대 두 번째다. 음바페는 패색이 짙을 때마다 골을 넣었다. 0-2로 뒤진 후반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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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신' 황홀한 라스트 댄스…메시 아르헨, 월드컵 우승

스포츠 축구 2022 카타르 월드컵 [속보] '축구의 신' 황홀한 라스트 댄스…메시 아르헨, 월드컵 우승 중앙일보 입력 2022.12.19 03:05 업데이트 2022.12.19 03:26 송지훈 기자 포효하는 리오넬 메시. AP=연합뉴스 남미의 거함 아르헨티나가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정상에 올랐다. ‘전설’ 디에고 마라도나가 1986년 멕시코 대회에서 우승을 이끈 이후 36년 만에 후계자 리오넬 메시(35·파리생제르맹)를 앞세워 다시 FIFA컵(월드컵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췄다. FIFA랭킹 3위 아르헨티나는 19일 카타르 알다옌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월드컵 결승전에서 2골을 터뜨린 메시와 앙헬 디마리아(34·유벤투스)의 추가골을 묶어 킬리안 음바페(24·파리생제르맹)가 해트트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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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음바페 1분 만에 2골 쐈다…프랑스·아르헨 연장전 돌입

스포츠 스포츠일반 2022 카타르 월드컵 [속보] 음바페 1분 만에 2골 쐈다…프랑스·아르헨 연장전 돌입 중앙일보 입력 2022.12.19 01:51 업데이트 2022.12.19 02:07 김경희 기자 후반 36분 동점골을 터뜨리는 음바페. AP=연합뉴스 프랑스는 19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다옌에 위치한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후반 연속 2골을 기록하며 2-2 동점을 만들어냈다. 전반 메시와 디마리아의 골로 경기를 앞서가던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프랑스는 후반 반격에 나섰다. 후반 33분 콜로 무아니가 오타멘티로부터 페널티킥을 얻었고, 키커로 나선 음바페가 아르헨티나의 골망을 흔들면서 경기 흐름이 바뀌었다. 후반 35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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