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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김성주 “백신접종 부러워말자”

與 김성주 “백신접종 부러워말자, K방역 전선 흐트러뜨릴뿐” [중앙일보] 입력 2020.12.17 15:36 수정 2020.12.17 15:44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의원. 오종택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의원이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확보가 늦어지고 있다는 비판에 대해 “위급한 상황에 갖고 있지도 않은 백신이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지금까지 잘 유지해온 방역 전선을 흐트러트릴 뿐”이라고 반박했다. 또 김 의원은 “백신 접종을 부러워할 것이 아니라 K방역에 성공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우리 방식의 치료제 개발과 백신 확보 전략을 세우는 것이 옳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국회 보건복지위 민주당 간사이자 민주당 국난극복 K뉴딜위원회 방역본부장을 맡고 있다. 그는 이날 열린..

The Citing Articles 2020.12.19

美의회 “韓인권문제 전반 청문회”…

美의회 “韓인권문제 전반 청문회”… 대북정책 외에도 불만 시사 워싱턴=이정은 특파원 , 한기재 기자 입력 2020-12-19 03:00수정 2020-12-19 03:00 美 ‘대북전단법’ 우려 목소리 증폭 바이든 행정부에 개입 촉구 기류… 지한파 의원도 “법안 재고를” 성명 韓美관계 걸림돌 작용 가능성에… 외교부 “접경지 안전위해 불가피” 정부여당이 강행 처리한 대북전단금지법(남북관계발전법 개정안)에 대해 미국 의회가 내년 1월 청문회를 예고하면서 한국의 대북인권 정책은 물론이고 민주주의까지 국제사회의 시험대에 오를 처지에 놓였다. 이는 조 바이든 새 행정부 출범 시점과 맞물려 초기 한미관계에도 걸림돌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의회 산하의 초당적 인권기구인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가 청문..

The Citing Articles 2020.12.19

`백신없는 겨울`…한국

한국은 `백신없는 겨울`…빨라야 내년 2~3월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모더나와 연내 계약 불발로 올해 4400만명분 확보 실패 "연내 화이자와 계약 추진 중" 김덕식, 윤지원 기자 입력 : 2020.12.18 17:49:42 수정 : 2020.12.18 20:25:27 ◆ 3단계 격상 갈림길 ◆ 정부가 당초 제시했던 코로나19 백신 4400만명분에 대한 연내 국내 도입 계약 목표가 불발됐다. 모더나와 1000만명분 코로나19 백신 도입 계약이 내년 1월로 미뤄진 대신 존슨앤드존슨-얀센, 화이자와 연내 백신 도입 계약을 성사시킬 방침이지만 이마저도 불확실한 상태다. 정부는 지난 8일 백신 공동구매·배분을 위한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1000만명분, 글로벌 제약사 4곳과 개별 협상을 통해 3..

The Citing Articles 2020.12.19